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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0	한국 과자 따윈 꺼져버려~!!! [새창]	2014-03-28 07:26:29	21	삭제
		국내 제과업체들이 정말 어이가 없는 게 몇년전 밀가루값 폭등했을 때 가격 갑자기 올린 뒤로도 계속해서 야금야금 올리더니 반대로 밀가루값 급락했을 땐 가격 도로 조금이나마 내리는 시늉조차도 안 했었죠ㅋㅋㅋ 그래서 흔히 대형마트에서 진행하는 행사할인가가 예전엔 참 반가웠지만 이제는 그게 원래 정상적으로 받아야 하는 값(실은 그 값으로 받아도 지들 남겨먹는 게 훨씬 더 많음)이란 게 뻔히 다 보이는데다 그걸 가지고 엄청나게 선심쓰는 척, 통 큰 척 온갖 같잖은 척을 부려대니 괘씸하고 짜증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빙과류도 크게 다를 바 없고요.
	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7 14:30:40	6	삭제
		이게 왜 부끄러운 거죠? 만사 다 귀찮을 때 간편하면서도 맛나게 해먹을 수 있는 것 중 하난데 ㅠㅠ
	917	학과별 착각 jpg [새창]	2014-03-20 22:56:58	6	삭제
		영문과 : 난 영어사전이 아니다. 그만 좀 물어라
	916	중국집 갈때마다 궁금했던 음식들 [새창]	2014-03-20 22:52:27	0	삭제
		여기 없는 것 중에선 울면이랑 동파육도 완전 맛나요
	915	오유 분들 일본에 새로나온 이 과자 먹어봤어요? [새창]	2014-03-20 10:16:31	0	삭제
		아 그림 자세히 안 들여다보고 상표들만 쭉 훑고 '얘네 상표문제 겁나 민감한 것들인데 대놓고 이렇게 패러디 상품 내도 되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뙇... 콘돔이었다니..... 섬숭이들한테 낚이다니.. 분하쟈나
	914	초딩 때 미래에 대해 했던 착각 3가지.jpg [새창]	2014-03-20 09:23:18	11	삭제
		과자 한 봉지에 천원 넘는 시대가 올 줄은 몰랐다. 고급과자면 모를까...
	913	여동생이 날마다 깨워준다-자매버전 [새창]	2014-03-20 09:18:39	0	삭제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언니님을 모시며 살 수 있는데 왜 난 시커먼 오빠들밖에 없는가... 흡...
	9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0 06:01:19	1	삭제
		쓰레기 중에 상 쓰레기네요.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당장 헤어지세요. 그리고 위에 생리기간 중 관계 가능하다는 몇몇 어이없는 댓글들때문에 몇마디 더 붙이자면 생리기간은 여자들 호르몬 변화도 극심하고 특히 체내 면역력이 엄청 떨어져 있는 시기예요. 그럼 당연히 질 건강도 좋지 않은 상태라 쉽게 세균 감염되기 딱 좋을 때죠. 이 시기에 흔히 목욕이나 수영 등을 하지말라는 게 그저 물이 더러워져서만이 아니라 이런 이유 때문이고요. 이렇게 몸 상태 자체가 평소와 달리 건강한 상태가 아닌데 대체 뭘 어찌 하면 이 시기에 안전하고 청결한 성관계가 가능하단 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게다가 생리의 개념을 아신다면 생리혈이 반드시 몸에서 다 빠져나가야 한다는 건 아시죠? 근데 이 기간에 억지로 성관계를 하면 그 생리혈들이 제대로 빠져나가기는 커녕 자칫 역류하기 쉬워요. 그럼 그 역류한 생리혈이 그대로 자궁에 고이고 썩는 일이 생기는데 이게 과연 몸에 별 무리가 없을까요? 자궁 건강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니 심하면 그냥 불임되는 거예요. 물론 굳이 이런 이유들이 아니더라도 생리기간에 성관계를 하려는 발상 자체가 엽기적이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도 이건 절대 하면 안 됩니다.
	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20:21:55	2	삭제
		저 분들께 제가 다 감사하고 감동스럽네요.
	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20:12:04	2	삭제
		제 친구놈들 보면 엄청 까불까불하면서 낄낄대고 수다떨다가도 예쁜 여자가 보이는 순간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조용해지더라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
	9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20:04:09	4	삭제
		무슨 판타지 만화도 아니고... 저 위로 오빠들만 있는데 현실은 저런 애교 부렸다간 "돈없다 ㅡㅡ" "왜, 또 뭐 부탁하려고 ㅡㅡ" "돌았나" 이런 반응들이 나올 뿐.
	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07:07:02	1	삭제
		저희 지역에도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는데 이 글 보니까 오늘은 돼지국밥 한 그릇 해야겠네여ㅋㅋㅋㅋㅋ
	9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06:24:21	89	삭제
		이 판글 몇년전에 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라와서 본 적 있는데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일 은근 많은 건 맞아요. 저도 주변에 이혼전문변호사분들한테 들은 이혼 사유들이 하나같이 진짜 멘붕 장난 아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남편과 시어머니의 비정상적 모자관계때문인 경우가 은근 무시못할 정도로 흔하다 하더라고요. 근데 워낙 터부시되는 일이라 쉬쉬하는 것 뿐이라고.. 그리고 저렇게 극단적 모자관계까진 아니더라도 시모가 계속 자기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겼다고 여기면서 괴기스러울만치 과도한 집착, 간섭을 한 게 원인인 것까지 더하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하고요.
	906	이거보고 야한생각 들면 문제있나요? [새창]	2014-03-05 21:20:31	1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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