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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현재진행형 짝사랑jpg [새창]	2013-06-23 20:25:06	1/8	삭제
		그녀를 만난지 1년이 다되어간다. 아니 그녀가 일방적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온 날이겠지? 벌써 1년이라니..나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착한 병신처럼 매일 그녀에게 인사를 건내며 하루를 시작하고 그녀와의 인사로 하루를 정리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인터넷상에서 정신적인 사랑을 키워가는 ㅄ이라고. 사진 한장으로 어떻게 1년을 이어오는지 집착있는 변태라고. 그들은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모른다. 그녀를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출첵만 한다면 난 그저 순진한병신이 맞을테지. 그날 이후로 난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했다. 차근 차근 천천히. 내가 배우는 단어하나가 그녀와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조금씩 조금씩. 아침먹고 그녀에게 인사하는건 오늘 배울건 잊지 말자는 의미였고 자기 전에 인사하는건 그녈위해 복습을 하기 위해서였다. 목표가 없는 공부는 지루하지만 난 지루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턴 꿈속에서 그녀를 만나 나도 모르는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나를 느끼게 되었다.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지만 인식속에서 그건 분명 스페인어였다. 그날 그날 그녀에게 했던 모든말을 스페인어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하게 할 수 바께 없던 인사도 차츰 많은 표현을 넣어서 그녀에게 인사 할 수있었다. 어느덧 내 스페인어는 독학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표현력과 의사소통 그리고 언어구사력에서는 상당한 실력이 되었다. 여신님께 이제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려고 한다. 내삶이 더이상 사이버상에 메여 있을 필요가 없어졌으니. "여신님 아침먹고 출첵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어떠세요? 전 오늘 정말 너무 떨리고 행복해요^^ 저 사실 4달전에 취직했어요^^ 스페인어가 큰 도움이 됫거든요^^ 그리고 이젠 어느정도 인정받아 여신님 나라로 파견을 나가요^^ 그래서 지금은 공항이구요 ^^ 아마 내일 저녁쯤이면 여신님을 만나 이야기 할 수 있겠져? . . . . No se produce 안생겨요
	8	결국에는 광우병처럼 흐지부지 끝날거 같네요.. [새창]	2013-06-21 07:17:57	2	삭제
		네가 도전하지 않는 이유가 네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면 난 존중한다. 그러나 네가 도전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거나 네가 질 것 같아서라면 나는 더이상 너를 알고싶지조차 않다. -힘이되는 조언들-
	7	힘이되는 조언들 [새창]	2013-06-21 07:14:45	1	삭제
		Sin Ramyun 물이끓는한 면은익는다.
	6	집앞에고양이좀봐주세요 [새창]	2013-06-20 16:00:12	0	삭제
		지금 스팸먹다남은거 기름기빼서 작게잘라줬는데 반정도먹고 다시 차가운데로 들어가있네요ㅜ 냉이턱밑에 피부가까진상처가있고 피부는 검버섯피듯이ㅠㅠ
	5	집앞에고양이좀봐주세요 [새창]	2013-06-20 15:47:56	0	삭제
		차밑에서안나와요ㅜ음식으로꼬실만한거집에사준비할거뭐없나요? 아무거나주몀안된다던데ㅜ
	4	집앞에고양이좀봐주세요 [새창]	2013-06-20 15:40:58	0	삭제
		피주탄현면입다 일단나가봐야겠네여ㅜ
	3	집앞에고양이좀봐주세요 [새창]	2013-06-20 15:37:12	0	삭제
		일단씻겨야하나그럼.사람샴푸괜찮을려나...
	2	집앞에고양이좀봐주세요 [새창]	2013-06-20 15:32:01	0	삭제
		저거 피부병은아닌가요?
	1	집앞에고양이좀봐주세요 [새창]	2013-06-20 15:30:25	1	삭제
		근데저렇게더럽나요?애견샾에데려다줘야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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