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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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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외국인 관광객 때문에 입냄새를 줄이자는 일본의 캠페인 [새창] 2020-12-08 10:38:36 2 삭제
    중동 사람들 정장 단추 잠근다고 상의 펄럭거리면 내부에 있던 공기가 코로 확 오는데 한국산 암내랑은 차원이 다른 냄새가 납니다. 제 추측으로는 양고기를 즐겨 먹는 식문화 특성상 양고기 냄새와 양고기에 주로 쓰는 여러 향신료, 특히 쯔란의 냄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내 몸에서도 마늘 냄새 나겠지하며 이해하려 합니다. 뭐든 익숙하지 않은 냄새는 역겨운 겁니다.
    73 없으니까왔지 [새창] 2020-12-07 20:52:39 46 삭제
    내용은 물엿 처럼 단데 내 입은 6년근 홍삼보다 더 쓰구나....
    72 [약혐주의]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jpg [새창] 2020-12-06 23:52:19 36 삭제
    출장 후 멕시코 시티 구경 하다 얼떨결에 공원에서 행사 중이던 MC에 이끌려 무대로 나갔습니다. 한국인이란 이유로 말춤 추고 선물로 장미를 선물로 받았죠. 춤 추고 난 뒤 쭈뼛 거리며 나오던 저에게 박수를 보내던 사람들, 그리고 제가 건넨 장미에 엄마의 품 안에서 미소 짓던 아이. 세상이 카르텔이 아닌 멕시코의 이 밝은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 합니다.
    71 어느 멋진 신병 이야기 [새창] 2020-11-28 14:23:13 51 삭제
    밖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도 며칠 째 신경쓰여 잠 못 이루는 게 군생활인데 저 친구는 2년간 어머니가 얼마나 걱정스러웠을까. 병역의무를 강요한다면 저런 가족에 대한 보살핌도 국가가 책임져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70 [펌] 합법적으로 큰 돈 버는 법.gif [새창] 2020-11-26 21:43:14 41 삭제
    부산 시내 장기간 드라이버로서 웬만한 운전 진상은 이골이 났습니다. 그런데 우회전 신호 기다리며 서 있는 저에게 뒤에서 출발 하라며 빵 할 때는 진짜 내려서 죽방 날리고 싶었습니다. 자기 좀 빨리가려고 타인에게 위법을 강요한 꼴이니까요. 부산 시민들 운전에 대해 각성 좀 해야 합니다.
    69 밥 로스가 말하는 인생 [새창] 2020-11-23 21:59:14 10 삭제
    인생에는 사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만 노력을 기울여 봐도 잘 안 풀릴 땐 내가 지금 겨울을 지나고 있구나 합니다. 그러다 더 힘들면 아 얼마 전까진 가을 이였고 지금이 겨울 이구나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봄은 오더라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겨울을 덜 시리게 보내는 방법도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구요. 밥 아저씨도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1 21:40:33 0 삭제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 육상, 그 중에서도 단거리랑 마라톤은 타고난 신체조건이 안 받쳐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종목인 것 같아요.
    67 혜민스님 - 북해도 패키지 & 직장인 싱글남녀 커플매칭 사업.JPG [새창] 2020-11-15 21:48:09 10 삭제
    사짜의 특징이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화술이 좋다, 유명인과의 인맥과 부를 과시한다, 넘어 온 듯한 사람들에게만 심혈을 기울이고 딴지 거는 사람은 곧바로 차단한다.
    66 빼빼로데이 인증합니다. [새창] 2020-11-12 17:12:09 0 삭제
    있어요. 굳이 그걸 발견해서 싱글에다 시원 먹는 아재로 만드실 필요가ㅠㅠ
    65 빼빼로데이 인증합니다. [새창] 2020-11-12 17:08:08 0 삭제
    닭다리도 일자이니 위안 삼으셨길ㅠㅠ
    64 빼빼로데이 인증합니다. [새창] 2020-11-11 23:59:16 3 삭제
    닭다리가 하나인데? 뭐야? 빼빼로 받은거야?
    63 신동엽도 당황한 스웨덴의 성교육 만화 [새창] 2020-11-11 22:41:19 9 삭제
    성은 즐길 땐 즐기고 필요에 따라 생식을 하고 그게 성의 목적입니다. 그걸 사실대로 가르치는 게 무슨 잘 못인가요? 온갖 변태스런 방방방이 넘치는 대한민국 성 인식이 더 문제인거죠.
    62 베스킨라빈스 [새창] 2020-11-05 22:20:29 6 삭제
    존심 상하지만 이건 내 광대살을 사리원 미리미터 올리게 만들었다.
    61 독일 남녀 혼탕 체험썰 [새창] 2020-11-05 16:38:13 28 삭제
    가보려고 위치까지 알아봤던 제가 결국에는 마음을 접은 이유가 동양인을 별로 안 반긴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이색문화 체험 하러 온 것 처럼 두리번 거리고, 때론 노골적으로 쳐다보기 때문이라더군요.
    60 자살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새창] 2020-11-03 22:25:26 77 삭제
    제가 힘든 삶을 보내고 있을 때 유명인들의 자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저렇게 성공하고 많이 가진 사람들도 자살 하는데 내가 아둥바둥 사는 건 참 보잘 것 없네'. 유족들이 그렇게 비공개를 요청 했는데도 어떻게든 유서 내용을 알리려는 몇 언론사들은 많은 이들의 지친 삶에 어두움을 더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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