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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미담이 정말 이상하리만큼 많은 여배우 [새창]	2021-07-15 12:35:15	2	삭제
		선한 인상은 타고날 순 있지만 서른 중후반을 넘어섰을 땐 마음가짐에 따라 인상이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며 얼굴은 변했지만 선함은 그대로 남아있는 배우인 것 같아요.
	162	줄서고 있는데 앞에 커플 대화가 달달하다 [새창]	2021-07-15 12:26:04	0	삭제
		그거 생명선이야!
	161	인종차별로 2000억 날아갈 위기.gif [새창]	2021-07-12 23:44:35	3	삭제
		참 이런 걸로 딴지 거는 사람이 있네요ㅎ 일단 에펠탑 열쇠고리는 파리 곳곳에서 팝니다. 기념품 가게고, 노점이고, 심지어 면세점까지 지긋지긋하게 봅니다. 이름이 어려워 찾아보니 사크레쾨르 대성당이라네요. 몽마르뜨 언덕에 위치한 그 성당 근방에 손가락에 열쇠 고리 잔뜩 건 청년들 널렸습니다. 흑인, 아랍계, 백인 할 거 없이요. 농담삼아 올라갈수록 가격이 싸진다 말 했던 거 기억나네요ㅋ 뭐 프랑스라고 우아하게 기념품 팔 것 같아요? 태극 무늬 부채는 어디 경북궁 근처에만 파나요?ㅋ 참신하게 까칠한 사람이네요.
	160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식으로 실존하는지는 모른다.jpg [새창]	2021-07-11 14:07:43	1	삭제
		취준생 때 금수저 친구한테 "왜 남의 밑에서 일하려고 용쓰는데?"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비꼬는 게 아니라 그 친구 입장에선 맞는말이니 기분도 안 나쁘더군요. 티는 안 내지만 그 때부터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159	인종차별로 2000억 날아갈 위기.gif [새창]	2021-07-11 00:59:33	37	삭제
		축구 없으면 몽마르뜨 언덕에서 에펠탑 열쇠고리나 팔고 있을것들이.
	158	얼굴 공개되자 “용서해줘라” 난리 난 범죄자들 [새창]	2021-07-10 22:47:59	0	삭제
		얼굴이 착실하지 않아도 성실이 착실해서 다행이다.
	157	현재 카타르 출장중입니다 [새창]	2021-07-10 16:37:58	1	삭제
		저도 가을쯤에 해외출장 갈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중동이라 덜하겠지만 인종차별 신경쓰이진 않으세요? I am not Chinese 목걸이 걸고 싶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156	기름국 복지 근황 [새창]	2021-07-09 16:46:28	1	삭제
		저런 집들은 외국인 건설노동자(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네팔 등)들이 지었을 겁니다. 그들은 폭염에 100만원도 되지 않는 월급을 벌며 일 합니다. 사망자 수도 엄청 나고 인권 침해도 쉽게 이루어 집니다. 모든 육체 노동, 서비스 관련 직종, 심지어 택시 운전까지 외국인에게 맡기고 시민권자들은 정말 편안한 일만 하며 부유하게 삽니다. 시민권자들이 일하는 모습 보기 정말 힘들어요. 10~20명의 편의를 위해 80명이 존재한다고 할까요? 겉으로 보이는 두바이의 모습은 화려하지만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외곽지역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그래서 저는 UAE는 그저 사막 속의 허상이 가득한 신기루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삶은 부럽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9 14:57:19	0	삭제
		타지역은 확진자 2자리 심지어는 1자리수 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장기화 되다보니 '에라 모르겠다' 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 같은데 수도권 산다고 반성을 할 필요는 없지만 각성은 해야 합니다.
	154	테 퀴에로 [새창]	2021-07-08 21:15:18	4	삭제
		2004년이였을 겁니다. 스무살 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상영장에서 이 영화를 봤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오그라드는 스토리인데 저 당시 주인공 마음에 감정 이입을 했던지라 저 표현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땐 몰랐죠. 먹고 살려고 스페인어 억지로 공부할 줄은....
	153	개오뚠 단타프린스 장동민의 주식 매매법 [새창]	2021-07-05 22:15:42	0	삭제
		책도 보고 여러사람 강의도 봤는데 단타는 타고난 능력이랄까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연습 삼아 10만원 가지고 할 때는 잘 되는데 액수가 커지니 실패 하더군요. 그만큼 간도 커야 하구요.
	152	중국인들에게 던진 3 문장 [새창]	2021-07-05 15:40:41	6	삭제
		마오쩌둥의 혁명 기반은 농민이였는데 현대 도시의 중국인들은 농민공들을 거의 제노포비아 급으로 차별하고 있다. 그러면서 마오쩌둥을 찬양할 권리가 있는가?
	151	약후) 호불호 갈리는 수신료의 가치.jpg [새창]	2021-07-04 22:43:36	0	삭제
		Y자 혹은 V자 형태로 된 옷을 보았습니다. 그거 말고 유심히 보아야 할 게 있는가요? 다른 분들이 유심히 본 포인트를 제가 놓친 것 같아서 몇 번을 다시 봤는데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150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1 14:31:15	10	삭제
		미취학 아이가 식당에서 뜨거운 컵을 엎어 나를 다치게 만들었을 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 아이를 때리지는 않습니다. 인간이자 아동이기에 보호받을 법적 테투리가 견고하고 아이를 때리지 않을 만큼의 이성은 웬만하면 지켜지기에 부모의 사과가 없으면 부모에게 항의를 할 겁니다. 저런 견주는 개가 무는 행동을 마치 미취학 아이의 돌발 행동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타인의 개에게 인간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과 조차 없었으니 이성이 제대로 작동할리가요. 아이를 발로 찼으면 저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뉴스 면에 났을 일 입니다. 두번 째 찬 건 참았어야 할 행동이지만 다른 분 댓글처럼 저 개는 견주가 죽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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