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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	본격적인 감량 전 응원 좀 받고 싶습니다! [새창]	2021-08-24 12:55:07	0	삭제
		네 같이 힘내 보아요ㅎ
	207	본격적인 감량 전 응원 좀 받고 싶습니다! [새창]	2021-08-24 12:54:54	0	삭제
		70키로까지 갈 수 있을까요ㅠ
	206	본격적인 감량 전 응원 좀 받고 싶습니다! [새창]	2021-08-24 12:54:22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205	본격적인 감량 전 응원 좀 받고 싶습니다! [새창]	2021-08-24 12:54:11	0	삭제
		앗 죄송합시다. 처음에 댓글이 안 달려 안 들어 왔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기운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4	전설의 기차역 가락국수 . JPG [새창]	2021-08-23 17:02:48	2	삭제
		엄청 오래전 영상도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이 꽤 지났고 이제는 중간 정차역에서 가락국수를 먹는 게 불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네요.
	203	부산여자가 서울가보고 느끼는 점.jpg [새창]	2021-08-22 19:10:59	12	삭제
		부산 여자에게 "오↗빠↗야~~"를 기대하진 마세요. 자주 듣게 되는 오빠는 버스기사 안내 멘트 수준의 저음 오↘빠↘ 혹은 화를 동반한 아↑오↑빠↑쫌↑뿐입니다. "야"는 오빠라 해놓고 동급으로 취급하긴 위한 야!로만 보통 쓰입니다.
	201	제일 능력 없고 초라할 때에 맞이한 이별 [새창]	2021-08-21 20:05:41	41	삭제
		대학생, 백수 시절 동안 동갑인 직장인 친구 만나다 자격지심으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 하고 나서야 직장인에게 대학생이 어쩔 땐 얼마나 아이처럼 보이는지, 나에게 시간 내주며 웃어주는 것이 얼마나 많은 힘듦을 감춘 것인지 알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이런 청춘의 이별은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감정의 시차를 겪으며 아픔보다 따스한 기억을 더 떠올리길 바라봅니디.
	200	알아둬도 쓸데 없는 영어 지식 [새창]	2021-08-20 14:12:53	0	삭제
		I love you but you 퉤 to me
	199	제목만 보면 안타까운 사건jpg [새창]	2021-08-19 21:38:23	20	삭제
		소싯적 저런 막무가내 행동을 하다가도 훗날 덕을 쌓아 훌륭한 어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반듯한 청춘을 보내다 나이 들어 악랄해지는 인간도 많습니다. 잘 못된 행동은 맞지만 법적으로 심한 처벌을 받을 행동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요절을 비하할 필요까진 없다고 봅니다.
	197	금일 아프간정부는 멸망했습니다. [새창]	2021-08-16 01:46:44	1	삭제
		영국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독립을 승인 했다면, 러시아가 명분도 없이 침공을 하지 않았다면, 미국이 테러단체 추출을 위해 조금 더 세심하게 전략을 짰다면 아프간의 현재 모습은 어땠을까요. 여러 전쟁은 무고한 국민들을 피 흘리게 만들었고 그 피로 인해 비이상적 무리가 국가를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테러 국가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같은 아프간의 불행은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자연이 참 아름다운 나라인데 훗날 많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아프간을 찾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196	군함도로 욕 먹었던 류승완 감독 신작 근황.jpg [새창]	2021-08-13 17:32:44	18	삭제
		군함도가 개봉 했을 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흥행 요소가 적더라도 사건을 담담히 담아내는 쉰들러 리스트 같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물론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영화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필버그와 비교하는 건 무리지요. 시장도 좁고 투자자의 눈치를 봐야하는 한국 감독 입장에서 타협점을 찾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군함도의 흥행이 국내에서 다소 부진 했더라도 역사 인식을 위해 관심 있게 보아야 할 영화라고 세계가 주목했다면 일제의 만행을 더 넓게 알리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제 넘는 의견이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이렇게 좋은 영화 만드신 거 축하 드립니다.
	195	전세계에서 일본인만 걸린다는 병 '파리 시드롬' [새창]	2021-08-13 17:21:41	9	삭제
		기차역 내리자마자 표 판매원을 가장한 사기꾼을 만남, 곳곳에 찌른 내가 코를 찌름, 몽마르뜨 가는 길에 에펠탑 열쇠고리 파는 인간들하고 호객꾼 넘쳐남, 길거리에 만나 사람들 필요 이상으로 까칠함, 노숙자가 담배 달래서 불까지 붙여 줬더니 라이터 챙기려함, 영어로 길을 물었더니 엉뚱한 곳을 가르쳐 줬는데 내가 잘 못 알아 들은 건지 일부러 엿먹인 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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