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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익명]장거리 연애 해보시거나 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고민입니다. [새창]	2014-06-09 00:09:57	0	삭제
		저는 가까이 지낸 사이였다가 장거리 커플 된 경우였는데 애초에 믿음이 너무 확고해서 서로 믿고 잘 처신한 것 같네요. 그리고 만약에 지금 하고계신 의심이 진짜이든 가짜이든 의심이 든 것 자체가 상대에게 조금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장거리 커플이라면 처음의 의심의 싹부터 자를만큼의 노력이 필요할텐데.... 또한 지금 하고 계신 의심이 실제가 아닌 의심으로 끝났다고 하더라도 의심하는 것 자체가 장거리연애에서의 치명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윗 분 말처럼 알거나 억제할 방법이 없는데 이렇게 의심이 시작되어버리면..... 끝도 없는... 그러니 얘기를 해서 확실하게 대화를 해보던가 아니면 그냥 내가 이상한가보다~ 생각하고 혼자서 득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장거리 커플에게 '의심'이라는 것 자체가 헤어짐의 길입니다
	74	[익명]오늘생일인데 계속 눈물만 나네요.. [새창]	2014-06-09 00:02:51	1	삭제
		휴.... 12시 넘기 직전이라 짧게 적어뿌렀어!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벌면 반바지 2개,3개,4개 사서 입어 나 반바지 엄청 좋아하거든! 집에 한 4개 있어 그러니까 나랑 돌려입고 그러자 ㅋㅋ 언제나 힘내고 씩씩하게! 누군지 어떻게 생긴지 이름도 잘 모르지만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
	73	[익명]오늘생일인데 계속 눈물만 나네요.. [새창]	2014-06-08 23:59:47	1	삭제
		동생 생일축하해!!
	72	ㅡ [새창]	2014-06-06 19:22:17	1	삭제
		"그런 에너지와 여유가 없는 상태로는 연인의 행동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기 쉽고 그 역시 상대를 지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이번에 yoonlocked님 알게된 후로 yoonlocked님이 고민게시판에 써놓은 많은 답변들 하나하나 읽어봤었는데 말 잘 하는것은 둘째치고 참 따뜻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가벼운 고민이든 진지한 고민이든 진지하고 따뜻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71	ㅡ [새창]	2014-06-06 16:55:47	0	삭제
		YOONLOCKED님 혹시 저같이 헤어진 사람들에게 한마디만 해줄 말 있으신가요? 솔직히 아직 날 사랑해라~ 라는 말에대해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현재 내 공부에 조금 더 집중해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연애할 때 나보다 연인을 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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