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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소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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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소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3 02:18:12 54 삭제
    그건 학장님 개인 생각이죠;
    욕을 의미강조의 뜻에서 혹은 친근함의 표현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신과 운운하시는데 본인은 너무 본인의 시각에서만 바라보시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본인의 시각과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조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빢친거에요.
    그냥 한 번 다른분들처럼 그래도 동생인데 너무 욕을 많이 하시네요 라고 했으면
    저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그렇게 얘길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동생 대하는게 거칠구나 라고 생각했겠죠.

    근데 왠 되도않는 정신과 드립이죠?
    정신과 좋아하세요? 본인은 자주 가시나요?
    40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3 02:16:13 52 삭제
    제 동생을 끌고 정신과를 가봐야겠다는건 반 드립 반 진심인데
    이새끼가 남자 귀한 집에서 막둥이로 태어나서 아들이 최고인 할머니한테 우쭈쭈당하면서 커서 존나 싸가지없고 이기적입니다.
    이쁨만 받고 자라서 존나 이기적이고 지가 하는건 다 해야하는 병신같은 동생 있는 형누나언니오빠들이면 아마 아실겁니다.

    그럼 대체 학장님이 보시기에 이 후천적 환경으로 조성된 싸가지없음과 이기적임은 정신과에서 뭐라고 진단내리나요?;;;
    39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3 02:13:52 47 삭제
    제 동생이 개념없던 전적은 대체 어디서 보신거죠?
    단순히 제가 말이 안통한다 이런식으로 싸울때마다 답답하다 라는거만 보고 지금까지 제 동생 행동이 전부 개념없다 라고 할만한 것들을 다 스캔하신건가요?
    베슬이세요?
    어떻게 문장 사이에 청자가 집어넣지 않은 다크템플러들을 읽어냈다고 확신하고 말하시는건가요?
    제가 욕설을 하던 전적이요?
    있습니다.
    제 동생도 욕 합니다. 저한테요.
    욕하는게 중요하다면 짚고 넘어가죠. 서로 욕 많이 합니다. 형제끼리요. 그럼 대체 뭐가 문제라서 정신과를 가보라고 걸고넘어지시는거죠?
    어떤 부분에서 제가 정신과를 갈만한 트라우마가 있는건가요?;;
    38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3 02:05:34 62 삭제
    제가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기른게 열여섯입니다. 그때 앞집에서 쥐약먹고 와서 밤새도록 물먹여가면서 토하게 하고 살려놓고
    용돈 쪼개서 고양이사료 사다놓고 했어요.
    타우린이 모자라면 고양이가 실명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니까 한거죠.
    근데 지금 제 동생은 그걸 모르는거고 쌍욕을 하던 둘러얘길하건 일단 알아쳐먹기라도 해야하는데
    저새끼가 완전체인지 신인류인지 뭔지 아예 말이 안통하거든요.

    근데 여기서 싸우는것도 제 동생이랑 말하는거만큼이나 말이 안통하네요.
    37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3 02:02:44 62 삭제
    빢쳐서 다른쪽으로 생각을 좀 돌리려고 게임좀 하고 왔는데
    저보고 동생하고 같이 정신과 가보라는분, 누나인데 욕을 많이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은 절 실제로 보고도 그런 말 하실지 궁금하네요;
    제가 가정사를 읊어주시길 바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누나는 맞아요. 근데 다른 누나들처럼 살갑고 그런 성격이 못됩니다.
    형제가 있는 분들중에 공감하실 분이 있을텐데 진짜 왠만큼 싸워서 정나미 떨어지면 개쌍욕도 안합니다. 욕도 어느정도 좋은 사이일때 하는거죠
    쌩까지 않을 정도로만 친한 사이입니다.
    욕한다고 그거에 촛점 맞춰서 저 까시는 분들 계신데요. 그냥 다른 경상도 사람들 욕하는 정도로만 합니다.
    밥먹었냐? 안먹었는데 왜안먹어 병신새끼야; 그냥 이정도 수준인거죠. 텍스트로 치니까 되게 과격해보이긴 하네요.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길렀을 때 제가 무책임한걸 보고 배운거라구요?
    제 동생들이 다 저를 닮아야 합니까...?;;;
    살인자의 자식보고 니들도 살인자다 라는거랑 다를게 뭐죠ㅡㅡ;; 엄청 논리적이신듯. 할말을 잃음.
    36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2 23:25:24 42 삭제


    35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2 23:25:03 32 삭제


    34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2 23:24:39 36 삭제


    33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2 23:24:14 50 삭제


    32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2 23:23:59 58 삭제

    욕 안하고 말 하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진짜 제동생이긴 한데 정신병원 먼저 데려가야 할듯.
    31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2 19:50:10 133 삭제
    뭔 말만 하면 말이 안통해서 욕밖에 안나와요
    사람 환장하게 함.
    둘째랑 얘기할땐 그래도 그건 이러이러하니까 안될듯 이라고 하면 알아듣기라도 하는데
    막내새끼는 리얼 노답이라 저럴때 화부터 나요;

    애초에 데려가도 되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데려온다고 통보질하더니
    지가 뭘 어쩌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29 내 아이폰 어딨음메ㅠㅠㅠㅠㅠ [새창] 2014-05-17 21:48:31 0 삭제
    동지시네여...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찾았으면 좋겠네요...ㅠㅠ
    28 혹시 지금 던파 로그인 안되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05-11 17:11:41 0 삭제
    안되네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27 혹시 지금 던파 로그인 안되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05-11 17:06:50 0 삭제
    던파계정이라ㅠㅠ 개인방화벽 체크하고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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