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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안철수 지지자가 아직 있나요? 진짜로? [새창]	2015-10-18 22:32:17	0	삭제
		찰스가 알맹이 없이 요리조리 간 보는걸 신중하다고 포장하는걸 봐서... 일부러 비슷하게 표현해봤습니다. 진짜 멱살 잡고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초등학교 반장선거 때 반장하고 싶은데 못해서 다른 후보 발목 잡는 초딩도 행동을 저렇게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안철수 지지자들이 진짜 있다면 물을게요. 안철수가 어떻게 행동하길 바래요?
	75	이미지 세탁 갑 아이돌 [새창]	2015-10-18 18:15:45	28	삭제
		신화 일 줄 알았는데 지디군요. 이런 걸 보면 어느 분야에서나 인기가 진짜 개깡패인 것도 같고 ...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16:16:15	2	삭제
		여기다 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작가분이 그 동안 만난 다른 사람들과 소통 방향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집단에 잘 속하려면 소통이 원할해야 하고 공 주고 받기 처럼 던진 공을 주고 받고 할 수 있어야 했는데, 작가분은 그 공 받기에 실패한 것 같네요. 그런데 웹툰으로 그 동안 만난 다른 '여자' 분들을 광역 저격 하는 걸 보면 소통 방향은 다른데 소통 방법은 똑같네요. 모두 까기~ 모두 까기~ 난 공을 주고 받고 싶었는데 여자애들은 공을 이케이케 던져서 난 받을 수가 없었어~~~ 여자들은 그래~~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16:01:06	0	삭제
		하품 콜렉터다!! 하품 콜렉터가 있어!!! 컴퓨터 하드에 하품짤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하품하는 애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ㅋㅋㅋㅋ
	72	아기 낳아서 관절 아프다는 건 착각입니다. [새창]	2015-10-17 21:37:00	5	삭제
		호박을 먹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모른다고 다 미신이 아니라구요!!!!!!!!!!!!!!!!!!! 호박은 붓기, 즉 세포 외 수포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과 향상성 조절기능, 베타 카로틴 등 수많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만성 피로 + 근육 충격 + 산후풍을 앓고 있는 여성 분들 께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와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지요. 그리고 사람에게는 플라시보 이펙트라는게 존재합니다. 산후에 관리를 해줌으로서 더 안정된 심신 상태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건 말할 나위가 없죠. 미역국과 따뜻한 물도 님이 원하시는대로 과학적으로 첨언 해볼까요? 미역에는 요오드가 많아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모자라면 신체가 붓고 활기가 떨어지는데, 이를 보충해줍니다. 그리고 원래 외상통이 아닌 근육통 및 혈전, 발목 삠 등에는 냉각팩 보다는 핫팩으로 처치 할 것이 응급처치의 기본이죠. 모르면 알아보시고, 알아 보셨으면 인정하시면 됩니다. 잘 모른다고 해서 '나는 안다. 저건 필요없어. 하는 임산부들은 무식한거야!!'가 아니라는 겁니다.
	71	아기 낳아서 관절 아프다는 건 착각입니다. [새창]	2015-10-17 21:30:28	5	삭제
		진짜... 있는걸 있다고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시니 그럽니다. 님이 미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미신이 되는게 아니에요. 진중권씨가 참 옳은 소리 한가지 한게 "말을 해도 알아먹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거든요. 전 이길 생각은 없는데 설명을 해줘도 아 예 제가 잘 못 알았네요... 하고 인정은 못할 지언정 계속 헛소리를 하시니 이어봅니다. 그리고 싸가지는 먼저 털어먹었으면서 저만 지적하면 안되죠? 싸다귀 운운 한건 기억에서 날아가셨나봅니다? 말초 혈액이 중추로 몰려서 혈압 상승하는 건 뇌졸중의 일부 원인이고, 제가 예시로 든건 냉기로 인한 근육강직 및 급속 이완으로 혈전증과 그로인한 다수 휴유증 등 산후증과 비슷한 질환도 있고 "냉기" 자체로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면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병을 예로 든겁니다. 이 무슨 호부호형도 아니고 있는 증상을 있다고 말해도 이해를 못해서 증명 운운 하니까 난리니 어쩌니 하지요. 지금 님이 하시는 주장은, 인간이 동성애를 하는 매커니즘은 규명이 안 됐으니까 동생애는 없다!!! 이래놓고 제가 인간의 동성애의 원리는 인권 문제 때문에 규명 중이고, 대신 동물도 동성애를 하며, 동물은 생체주기가 짧아서 규명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동성애는 존재해요!! 이러니까 그건 동물 얘기지 인간 얘기가 아니에요. 사람은 동성애를 하지 않아요!! 그건 다 착각임!! 빼애액!! 하는 거랑 똑같다고요. 화병도 산후풍도 생리통도, 하다못해 CRPS도 원인과 매커니즘은 아직 명확히 규명 안 되었어도 존재하는 거라구요. CRPS도 산후풍과 똑같이, "의학적 규명은 덜 되었지만" 저주파 치료기로 척수 부분의 자극을 주기적으로 해 주면 나아지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살려쥬셈 님이라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되었으니까 할 필요가 없다고 하겠죠. 그럼 산후풍과 똑같이 CRPS도 이유없이 생기고 치료법도 없으니까 남들 하는 말 따윈 다 씹고 님 몸조리 잘하세요 ㅅㄱ 이러고 말건가요? 사실 님이 깨어있는 시민이라서 남들이 하는 행위를 민간전승이 어쩌구 하면서 씹든 말든 저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산후풍 걸려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어때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다차원적으로 지랄발광(..)을 하면서 님의 의견에 대해 태클을 걸고 있는건, 님이 없다고 생각하면 없고, 님이 미신이라고 생각하면 미신이라는 오만한 태도 때문입니다.
	70	아기 낳아서 관절 아프다는 건 착각입니다. [새창]	2015-10-17 17:30:58	10	삭제
		아니... 살려쥬셈님의 말 대로 과학적으로 예를 들고 인과관계도 맞게 예를 들었는데 님이 이해를 못 하고 있는걸 예로 들지 말라뇨 ㅋㅋ 그 지역에서 생기는 어떤 질환에 대해서 질환이 있는데 ??? 라고 생각하든 말았든 결국 질환은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구안와사나 냉기로 인한 급성 근육 수축에 웬 심장 질환이 나오고 난립니까. 그리고 경락은 안 믿고요. 아니 전 질환을 믿고 안 믿고 에 따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있고 없고의 의미로 유무로 따지는겁니다. 믿고 안 믿고는 님이죠. 왜 산후통이 있는걸 있다고 말하고 원인도 말하고 징후도 말하고, 특정 지역에서만 생기는 질환이 어딨냐고 해서 그런 질환도 있다고 말하고, 냉기에 의해 걸리는 질환이 어딨냐고 해서 구안와사랑 급성 근육경직도 예로 들어줬는데 왜 이해를 못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화병에 걸리는 이유는, '님이 생각하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심리 임상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특유의 수직적 계층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특히 우리나라에서 강조되는 공동체 문화와 유교문화에 의해 '참는 것이 미덕이다' 라는 도덕적 기준 때문에 장기간 참아왔을 때 발생하는, 정신 장애 겸 신체 장애입니다. 단순 스트레스 장애와 다른 점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 균형 이상까지 불러오는 '정신이 육체를 망가뜨리는 병'이죠.
	69	국뻥부가 또...jpg [새창]	2015-10-17 16:29:19	0	삭제
		방산 비리, 군납 비리, 군대 관련 보상 문제 누락 같은 건 진짜 엄벌 해야 합니다. 군대의 의의를 해치는 아주 사악한 범죄에요. 딴게 나라 팔아먹는 짓이 아니라 이런게 나라 팔아 먹는 짓입니다. 이런 글 볼 때 마다 아주 그냥 .... 국방부 바로 세우기 같은 건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속이 답답하네요.
	68	아기 낳아서 관절 아프다는 건 착각입니다. [새창]	2015-10-17 16:19:19	9	삭제
		살려주셈님이 과학적이 아니라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라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질환을 님 마음에 안 든다고 우기는게 되는건 아닙니다. 생리통이나 많은 선천적 질환들이 아직 과학적 -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님이 걸리지 않을 질환이라고 교만하게 우기느니 어쩌느니 하느니, 글 쓴이 처럼 의견 제시 후 응원이라도 하는게 바람직 할 겁니다.
	67	아기 낳아서 관절 아프다는 건 착각입니다. [새창]	2015-10-17 16:16:17	13	삭제
		화병은 스트레스 장애/질환의 한국식 표현이 아니라, 어떤 특정 상황 문화 상관에서 두드러지는 질환이 있다는거죠. 번역이 아니라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요. 위에 일본이나 중국에서 산후풍이란 말을 안 쓴다고 없는 개념이 아니란걸 설명하고 싶었어요. 살려주세요님이 뒤에 쓰신 걸 보고 산욕성 질환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은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글쓴 분이 말한 것도 논문으로 정리 된 것은 아니잖아요. 원래 과학과 의학은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검증되고 있는 중이라는 겁니다. 찬물로 뭔갈 하면 뼈에 찬바람이 스민다느니 하는 것은 용어의 정돈 문제로, 근육이 산후 충격과 긴장으로 극도로 수축 되었다가 이완 된 사이에 차갑게 하면 근육 수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산후풍이 아닐지라도 구안와사(냉기로 인한 안면 근육 경직과 손상)나 겨울 철 노인들의 급성 근육 수축으로 인한 뇌출혈 및 화장실에서 변사 사건은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과학적이 아니라요?
	66	아기 낳아서 관절 아프다는 건 착각입니다. [새창]	2015-10-17 15:54:26	25	삭제
		미국 정신 의학회에서도 인정한 '한국 고유 장애'가 있는 걸 아시면 이 분 기절하시겠네... 네. 화병(Hwa-Byung)요. 화병의 원인은 한국의 사회문화적 압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하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걸려대는 고유 질환이라 의학 네임도 한국 발음인 화병을 그대로 영어로 옮겨 놨어요. 살려쥬셈님 논리로는 한국 사람들만 주로 화병에 걸리고 중국 일본은 안 걸리니까 한국사람들이 미국에 지랄해서 없는 화병 증세를 만들어 낸거랍니까? 의학도 시대에 따라 발전하고 변해 가는겁니다. 한 10~20년 지나면 관련 논문이 나올지도 모르죠. 그리고 근 골격계 질환은 원래 부담과 충격으로 생길 수 있는거라, 산후풍의 논리는 제법 과학적입니다. 우긴다니요. 외국학자들 한테 쌍싸대기 맞기 전에 실제로 산푸풍을 앓고 있는 이 땅의 임산부들이 님의 쌍싸대기를 때려주길 바랍니다.
	65	흔한 북한 뉴스의 배경화면 [새창]	2015-10-10 23:22:41	4	삭제
		1 전설의 눌린 돼지머리!!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겠군요.... 이모부 죽어도 모를 맛인가.
	64	명조체·고딕체 만든 최정호 선생을 아시나요?.jpg [새창]	2015-10-10 15:54:32	0	삭제
		와... 우리가 사는 삶의 구석구석에 우리를 위해주신 많은 위대한 분들의 손길이 닿아있는거군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0 12:10:01	12	삭제
		뻘 소리가 난입해서 콜로세움이라도 열렸나 했더니.............. 고민게에 여자가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에 고민글을 올리면 닥비공이 칠십개입니다 칠십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0 12:08:13	10	삭제
		죽어도 결혼 하지 말아야 겠다고 이 글과 추천/반대 숫자를 보며 오늘도 굳게 다짐합니다. 인터넷 하는 시간도 줄여야 겠어요. 남성 공포증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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