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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크라잉넛이 짱이다 !!!!!! [새창]	2010-10-15 11:14:58	11/15	삭제
		이런글 좀 짜증나는데.. 음악하는 사람들은 음악이 좋아서 좋아해줘야지 행복해하지, 군대 갔다 왔다는 이유로 좋다고 말하면 크라잉넛이 좋아할거 같나요? ㅋㅋㅋ 아마 모멸감을 느낄것같은데.. 그러니까 글쓴이의 의도는, 얘네들은 군대 갔다왔으니 우리 모두 좋아해주자, 뭐 이런 여론몰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인것 같네요. 이런 심리가 별로 좋게 안받아들여 집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30 13:00:04	0	삭제
		^^ 그러게요, 으잉?님이 예를 드신 막노동과의 비교... 이거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에서 비가치제를 설명하면서 나왔던 예와 똑같은 예네요. ^^ 으잉?님 말씀데로 그 점에대해선 달리 반박할 논리적 근거가 없습니다. 혹시 으잉님은 좋은 답을 알고계시면서 물어보신거라면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솔로부대중장님의 설명은 잘 이해가 가질 안네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30 07:11:40	0	삭제
		한마디 보태자면... 매춘이 금지되어야 하는 이유를 들자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함이죠. 섹스가 필요한 구매자와 성을 팔수있는 판매자간의 정당한 거래이긴 하지만, 사실 돈이 아니라면 굳이 길거리의 아무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은 여성은 별로 없을겁니다.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몸을 팔아야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조금이나마 보호하기 위해선, 지금까지는 매매춘 금지법이 그나마 가장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30 07:03:01	0	삭제
		이 글 쓴이께서는 어떤 주장을 하실때 좀더 논리적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ㅇΩ 님의 주장이 훨씬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75	아는 선배 부부이야기 [새창]	2010-09-18 23:46:40	54	삭제
		울 와이프는 된장찌게를 기가막히게 맛있게 끓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된장찌게를 끓여줍니다. 어제 먹은것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된장찌게도 맛있는데, 내일 먹을 된장찌게도 분명 맛있을겁니다. 저는 매일같이 된장찌게를 먹습니다. 10년째입니다.
	74	음악얘기 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0-09-15 11:24:47	0	삭제
		절대진실님과는 더이상 논쟁을 할 이유가 없는것 같네요.^^ 이상하네요. 음악에 수준의 저하가 없다고 주장하시던 그많던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정말 맘먹고 한번 토론해 볼라고 했는데, 아무도 댓글을 안다시네요. 베스트에 가야만 반응이 보일라나요? ㅜㅜ
	73	음악얘기 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0-09-15 10:10:17	0	삭제
		클래식과 대중가요와의 경계는 어떻게 구분짓죠? 바로크 시대엔 바하 음악이 대중음악 아니었나요? 장르를 구분짓고 싶지 않습니다. 어쨋든 절대진실님은 클래식이 대중가요보다 수준이 높은 음악임을 인정하시는 입장이시네요. 그렇다면 클래식 음악 말고도 대중음악보다 수준이 높은 음악이 있다는것을 인정하실수 있겠군요? 그리고 대중음악들 사이에서도 수준 높은게 있고 수준 낮은 음악이 있다는걸 인정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더이상의 논쟁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3. 네. 통계, 확률 얘기하는거 맞습니다. 확률적으로 김씨가 딸 확률이 높다는걸 얘기하는거 맞습니다. 음악 많이 듣는다고 음악 적게 듣는사람보다 무조건 수준이 높아진다는 보장 없죠. 확률상, 이치상 그럴 가능성이 많다는 정도죠. 5. 애초에 논점이 장르를 세분화하고 일반화하고, 뭐 그런게 아닙니다. 5번의 논점은 "전문성"에 대한 인정을 얘기하려 했던겁니다.
	72	음악얘기 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0-09-15 09:36:59	0	삭제
		우와. 드디어 한분이 진지하게 대답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점점 더 수준높은 책을 읽을수 있듯이 음악도 많이 듣는 사람이 수준높은 음악을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스트라빈스키 같은 음악은 어떤 사람이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걸까요? 그런 취향이 따로 있는걸까요? 3. 물론 몇번은 박씨도 돈을 딸수 있겠지만, 여러번 게임을 한다면, 며칠 몇달 몇년에 걸쳐 계속 한다면, 결국엔 통털어서, 실력 있는 사람이 언제나 항상 돈을 딸것이라 생각됩니다. 5.히딩크는 한국 씨름에 대해 문외한이라 할수 있겠죠.
	71	일진, 노는 애들... 뭐 믿고 노는 가 했더니.. [새창]	2010-09-03 08:10:32	7	삭제
		니컬백// 투표 만능주의?? 내가 언제 투표하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했음? 님이나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이 세상을 바꾸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텔수 있는 행위들중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안이 투표아님? 그것조차 하지 않으면서, 해봤자 바뀌는건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삼? 아마 알거라 믿음. aeg45asdf// 너님이 생각하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정주영처럼 되는거랑, 어렵지만 투표라도 해서 세상을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테자는거랑, 어느쪽이 현실적이고 어느쪽이 이상주의적인 허상이라고 생각됨?
	70	일진, 노는 애들... 뭐 믿고 노는 가 했더니.. [새창]	2010-09-03 05:57:17	6	삭제
		니컬백// 그런 생각으로 모두가 포기하고 있으면 우리 사회는 영원히 발전할수 없는거임. 예전 봉건시대, 노예 있던 시절, 그때보다 지금 훨씬 더 발전했는데, 그게 절대로 거져 얻어진게 아님. 모두가 님같이 포기했더라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수준의 자유는 있을수 없는일.. 뭐 너무나 뻔하고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개인, 개인의 힘이 합쳐져서 큰 힘이 되는거 아님? 나가서 울부짖고 직접 구조를 바꾸라는 얘기 아님.. 아니, 하라고 해도 그렇게 할수없는 사람 아무도 없슴. 허나 바꾸려는 의지를 가진사람 삼천만명이면 대한민국은 바뀜. 장관이고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다 택도 없는 소리임... 그러니까 투표하삼. ㅋ
	69	일진, 노는 애들... 뭐 믿고 노는 가 했더니.. [새창]	2010-09-03 04:51:24	13	삭제
		니켈백// 이런 글에 대한 여러가지 반응들중에 당신같은 생각이 가장 사회적으로 해롭고, 한심한 생각임. 1. 자기 합리화라고요? 그런 생각의 시발점이 뭔지 앎? 지금 우리 사회를 보면 빈민층이 자꾸 늘어나는 상황인데, 이를 모두 개인탓으로 돌리는 거지. 님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이, 돈 없는 사람들은 개인 스스로가 못나고 게으로고 노력하지 않은 탓이라 여기고, 그러니 무시하게 되고 뭐 그러는거임.. 사회 구족적 문제라고는 생각 못함? 2. 비뿐 아니라 정주영 기타 등등도 자수성가의 신화라고요? ㅋㅋㅋ 어째 모든걸 개인탓으로 돌리나요? 서울대 전국 수험생들중 몇프로나 들어감? 나머지 모든 수험생들을, 순전히 니들이 공부 안해서, 게을러서 못들어간거라 탓할 기세.. 그럼 만약 모든 수험생들이 졸라 열심히 공부하면.. 다들 설대 들어가야함? ㅋㅋㅋ 그래도 역시 들어갈수 있는 수는 정해져 있는거 아님? 그럼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물론 구조적 문제를 탓하며 비관만 하고 있을순 없는법.. 물론 스스로 노력해서 이겨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고, 그렇게해서 성공한다 해도 님같은 생각을 갖고 있으면 또다시 같은 상황을 양상해낼수 밖에 없는거 아님? 항상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음. 한 개인이 그런걸 어떡해 고치냐고? ㅋㅋ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 투표 잘해!!
	68	Prince -Purple Rain [새창]	2010-08-27 21:41:53	0	삭제
		프린스도 완전 좋아.^^ 도저히 도저히 따라할수 없는 창법...
	67	Led Zeppelin -The Rain Song [새창]	2010-08-27 21:23:43	0	삭제
		내가 Zeppelin중 젤 좋아하는 노래. ^^ 제목이 Rain Song이지만 엄청 건조한 느낌이라는...
	66	[자동재생] 인류의 평균지능이 낮아지는 이유 [새창]	2010-08-26 05:16:57	28	삭제
		ㅋㅋㅋ 완전 공감.. 이거 농담같지? ㅋㅋ 적어도 캐나다에선 이거 완전 사실이야. 미혼모들한테는 아파트 나오고, 생활비도 일반 웰페어 받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나오거든? 그래서 돌대가리 고등학생들 사이에선 애 낳는게 유행이야.ㅋㅋ 임신하고나선 신난다고 좋아해. 쓰레기같은 집에서 나와 혼자 살수 있게 되니까... 그리곤 얘들이 애들 보육에 관심이 있느냐? ㅋㅋㅋ 뭐 애들만 불쌍한거지.. 하튼 다른나라는 모르겠고,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는 확실히 저렇게 될 가능성이 아주 많아. ㅋㅋ
	65	이수 레전드 영상 [새창]	2010-08-26 05:01:10	0	삭제
		내가 대중적인 음악 별로 안좋아해서, 오유에 올라오는 가수들 대부분 인정 안하는데... "그것만이 내세상"을 전성기때 전인권보다 더 잘부르르는 인간은 이넘밖에 없을듯... 가창력은 정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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