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때면 어찌 국회위원 생각을 했겠는가? 겁은 겁나게 많은가 봅니다. 위험이 닥치면 바로 도망갈 위인처럼 보입니다. 당신이 맞서는 당사자는 목숨을 걸고서 군부와 맞선 사람들입니다. 온실에서 좋은 양분만 먹고 자란 화초가 어찌 아생초와 같은 평가를 받을려고 합니까? 자숙을 하면서 정치를 배우세요! 정치는 나만 깨끗하면 된다고 생각하다가는 죽어요. 상대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 상대와 같이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더러워도 웃어야 하며 웃겨도 울어야 합니다. 그게 정치 9단입니다. 그저 꿈만 쫒다가는 죽어요!
친노는 그저 저들에게 핑계일 뿐입니다. 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권도 중요치 않아요! 오로지 내가 뱃지를 다느냐 마느냐 그게 중요 할 뿐입니다. 그런 것들이 민생을 어찌 챙기겠습니까? 그냥 밟고 지나야 합니다. 당장 가계부채가 폭탄이 되어서 목숨을 위협하는 형국입니다. 중앙은행 총재란 인사가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서 위험을 방치하고 있어요! 폭탄은 반드시 터집니다. 오로지 가계부채와 국가의 과도한 채무가 핵심입니다. 다시는 금 모의기는 없어요! 당장 닭년의 미친 빚행정을 막아야 합니다.
가장 핵심은 좋은 일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언론들이 닭과 성누리를 찬양 합니다. 물론 일부 정직한 언론도 있답니다. 지금은 썰물이 들어오는 급박한 시기입니다. 일단 몸을 피해야 합니다. 그냥 갯벌 가운데에 앉아서 조개를 많이 잡는 토론을 할 때가 아닙니다. 아무리 철수가 좋은 정책을 내놔도 성누리와 언론은 그 정책에는 관심도 없어요! 그저 야당이 분열되어서 표가 분산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호남 민심만 믿고서 설치다가는 망합니다. 비빌 언덕이 있어야 나중에 싸울 기회도 있는 것입니다. 철부지 같은 짓은 나중에 합시다.
온실의 화초로 사니까 눈에 뵈는 게 없었겠지요! 야생으로 나가봐야 내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왔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뒤에서 흉보지 말고 나와서 당당하게 까부세요! 진짜 한심한 것들이 모여서 작당들이나 하고 목에 칼이 들어오니까 꽁무니를 뺍니다. 정치는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으면 있다고 말을 합시다. 그래야 사람 대우를 해줍니다. 송장처럼 있으니 송장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당장 근로기준법을 배우세요! 노동조합 설립은 합법입니다. 부당하면 가까운 노동부에 신고를 하세요! 누군 몰라서 안하냐? 당장 짤리면 어쩌냐? 그럼 계속 그렇게 사세요!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 대우가 달라집니다.
초임 검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아직 권력의 맛에 절여지지 않은 검사들입니다. 제발 초임 검사들이 뭉쳐서 기자회견을 합시다. 정권의 개가 되어서 검찰의 명예를 버리는 개들을 쳐내야 합니다. 떡검이란 말을 들으면서도 창피하지 않은 개들 말입니다. 오직 권력과 돈에만 관심이 있는 개들 말입니다. 초임들이 바로 잡아야 합니다. 뭉치세요! 검찰에 아직도 희망은 있답니다.
국가의 세금인 노령연금을 받으면 적어도 받는 사람의 생사여부는 확인을 해야 합니다. 왜 공무원들은 확인을 하지 않나요? 담당 공무원들을 직무유기죄로 고발을 해야 합니다. 국세청도 상속세에 관하여 증거인멸이 없는 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결국 모든 해당되는 담당 공무원들의 확인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