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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친구들이 다 남친만난다고 저 만날 시간없대요^^... [새창]	2013-08-30 01:54:06	0	삭제
		그래도 해외봉사가서 많은걸 얻으셨을테니 부럽네요.ㅋㅋㅋ 금요일은 일찍 잠자는 날 아닌가요?ㅋㅋㅋ
	68	[어린왕자의 도서관] 책 이야기 5번째 (하루키를 뺀 일본소설) [새창]	2013-08-29 03:26:44	1	삭제
		읽진 못했지만 미미여사의 명성우 익히 들었습니다. 앞에 두작가분은 처음들어보네요.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전 미시마 유키오 자니자키 준이치로 같은 옛날 작가만 읽은터라. 현시대에 catch up해야겠단 생각이 불쑥드는군요.ㅎ
	67	하루키에 대한 단상 [새창]	2013-08-28 00:34:48	0	삭제
		1 물론 쓰쿠루의 이름에만 색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도 있다고 봐요. 하루키 소설 주인공의 공통적인 모습이랄까.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01:14:58	0	삭제
		저도 결말이 아쉬웠다고 보는 편이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시로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는 끝에 살짝 나오는 단서로 유추가 가능하지만 자세히 나오지 않은건 작가가 그것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서 일거라고 봅니다. 사라의 경우에도 쓰루쿠는 사랑이었지만 사라는 호감 단계였다고 하는걸보니 그 중년남성은 다른 애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열린 결말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사실 뭐가 중요한것인지를 크게 비춰주기 위해 독자가 원하는 결말과는 다르게 풀어간것 같네요. 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65	하루키에 대한 단상 [새창]	2013-08-25 22:16:38	1	삭제
		1 문체가 가독성이 좋거나 화려하면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인 묘사에선 좀 지나치다싶을 수도 있죠. 저도 1q84는 그닥 그냥 그랬습니다. 허세라시는건 특유의 오타쿠적인 디테일함을 말씀하시는건지(음악이야기나 이런것 말이죠) 잘 모르겠네요. 하루키는 색채가 뚜렿한작가 입니다만 그 이야기에 나오는, 또 다른 하루키의 소설에도 나오는 하루키 자신을 상징하는 주인공은 모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이 색채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허접한 저라 저도 제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사실 하루키책 많이봤는데 다기억 나지도 않어요ㅋㅋㅋ
	64	[어린왕자의 도서관] 책 이야기 3번째 (사회와 정치) [새창]	2013-08-25 13:12:58	1	삭제
		저도 근거없는 한나라 지지층이었는데 (그땐 투표권도 없었지만요) 김어준덕분에 어느정도 정치에 대해 알게 된것 같습니다. 이작가 신작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자신은 절대 노빠가 아니라고 하면서 노무현 관련된 책을 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픽이 사회와 정치 이길래 니얼퍼거슨이나 제레드 다이아몬드 같은 것을 예상하고 왔는데 국내도서만 추천 되어있네요. 위에 추천된 책에 실망했단건 아닙니다ㅎㅎ 세분다 좋아합니다. 계속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63	출판업계의 팟캐스트... [새창]	2013-08-22 17:43:34	0	삭제
		1 좀 졸립긴 해도 좋은것 같긴해요. 특히 조지오웰이 읽어주는 1984의 감동은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네요. ㅎㅎ
	62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패러디하여 서평쓰기.. ㅋㅋ [새창]	2013-08-22 17:29:33	0	삭제
		저도 다 들어봤는데, 꾸준히 듣게 되는건 역시 첫화부터 듣던 빨책이더라고요. 이번에 문학동네 팟캐스트는 목소리가 너무 슬프다 그래야 되나, 밤에 듣기엔 좀 졸리고 좀 그래지더라고요.ㅎㅎ(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김영하의 책읽는 시간은 ..최근에 안 올라오는걸 보니... 한동안 업로드가 안될것 같더라고요
	61	작가들 작품이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한국, 외국 작가) [새창]	2013-08-22 17:20:54	0	삭제
		율리시스?ㅎㅎㅎㅎ
	60	쪽바리들 이거하나는 인정할게 [새창]	2013-08-19 13:23:14	0	삭제
		지금 이사태가 당쟁으로밖에 안보이냐.. 사쿠라냐? 민생책임지라고 하지 왜.
	59	면상좀 볼랬더니 [새창]	2013-08-19 12:42:57	0	삭제
		가면쓰고 나왔으면 재밌을뻔했는데ㅋㅋㅋ 똥누리놈들 그생각은 안했군.
	58	허지웅이 이런 트윗을 올렸는데요... [새창]	2013-08-19 12:39:49	0	삭제
		원래 자신은 뭔가다르고 진보적인 말을 해야될것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신의 식견이 타인보다 월등히 높다는 걸 뽐내고 싶어하는 거죠. 허지웅씨 설국열차발언으로 좋게 봤는데 실망이네요. 썰전가서 강용석 옆에 앉더니 뭔가 영향을 받은건가.. 허지웅씨 정신차리세요.
	57	ㅋㅋㅋ 김진태 미친 ㅋㅋ [새창]	2013-08-19 12:34:55	0	삭제
		춘천사는데, 여러분 죄송합니다. 비록 전 뽑지 않았지만. 후쿠시마원전 민폐를 죄송해하는 일본인의 마음으로 사죄드립니다. 젊은나이에 뜨고싶다는 생각이 강렬해서 저런듯 합니다... 아그냥 닭갈비 선전이나 하지...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7:22:07	14	삭제
		간음죄로 고발하세요. 가정이 유지되긴 힘들어 보이네요.
	55	[뻘글]정체성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창]	2013-08-16 15:42:35	1	삭제
		북한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국방의 의무도 이행했고, 대북정책은 보수적이지만 새누리당 지지자가 아님으로 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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