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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zZzZ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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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zZz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 주사 한번 맞은 곳은 또 맞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4-08-06 13:42:05 1 삭제
    1, 11 상세한 설명해주셨지만 조금만 쉽게 얘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걸요.. ^^;
    윗 분 말씀 조금만 쉽게 풀어 써 보겠습니다.
    (잘 써주셔서.. 내용은 그대로입니다, 제 댓글 읽고 윗댓글 읽으시면 이해가 더 잘되실듯요 ^^;)
    우리 몸의 핏줄중에서 수액 공급을 담당하는 혈관은 주로 정맥(=vein)입니다.

    채혈이나 수액 공급을 위해 바늘이 들어갔던 직후의 정맥은 바로 다시 채혈하지 않아요.
    이미 바늘이 들어갔다 나오면서 상처가 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는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그 안으로 피딱지가 생기거나 하기 때문에 며칠은 시간을 두고 봅니다.
    그러나 한쪽이 막혀도 다른 쪽으로 혈관이 발달하기 때문에 (collateral)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위에서 얘기한 4~5일)에는 같은 신체부위 채혈이 가능합니다.
    338 담석관련 질문이요(담낭절제술) [새창] 2014-08-04 14:48:25 0 삭제

    네.. 가능합니다. 첨부한 이미지가 담낭과 담도를 설명한 그림인데요,
    (퍼온 이미지 : 출처 http://i27.photobucket.com/albums/c190/lovesthesunset/anatomy%20and%20physiology/bileduct.jpg)

    담낭절제술은 위 그림에서 gall bladder 를 cystic duct 수준에서 절제한 거라서,
    담도 (녹색 막대기처럼 생긴..)는 남아있게 되고,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37 질문) 폐에 이물질 들어가도 살 수 있나요? [새창] 2014-08-02 09:18:00 0 삭제
    1. 그리고 기관지..라고 하면 (평소에 용어를 구분하고 사는지라) 조금 명칭이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만 ^^;
    공기가 들어갈 길로 음식이 들어갈 수도 있긴 합니다.
    음식 삼키는 기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면 이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인공호흡할 때 물 토하는 건, 폐보다는 위장관에서 삼킨 물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3. 그러나 폐에 물이 소량 들어간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흡인성 폐렴이 생깁니다..
    위의 경우에서처럼, 음식이 소량 넘어가고 그게 너무너무 작아서 폐까지 도달한다면
    역시나 흡인성 폐렴이 생깁니다.

    4. 폐에 물차는 병은 엄밀하게는 폐를 싸고 있는 두겹의 막 (흉막) 사이에 물이 고이는 경우인 때가 많습니다.
    폐 농양이면 폐자체가 녹고 물이 고일 수도 있겠네요.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12:30:05 0 삭제
    저도 그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읽고 파악하는게 빠르니까 뭘 해도 쉽게 쉽게 되구요..

    저는 수능 400점 세댄데..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공부 안하는 애들이 반에 한두명씩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친구들 특징이 뭐냐면 총점이 200점 안되는데 언어는 100점대.. (그 땐 120점 만점이었어요)

    좋은 책 읽으면 물론 좋겠지만 일단 뭔가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상상하고 파악하는 연습은 많이 할수록 좋은것 같아요.
    335 mri와 ct를 하루에 몰아서 찍으면.. [새창] 2014-07-31 15:08:28 0 삭제
    - CT 촬영과 MRI 촬영 모두 영상의학과에서 총괄하기 때문에 아마 어지간해서는 검사 일정을 알 것 같아요.
    저희도 초음파 검사할 때 이분 언제까지 무슨 검사실 가셔야 되니 되도록 시간 맞춰달라고 부탁 받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영상의학과 접수시에 한번 말씀하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
    + 저렇게 해도 피치 못하여 검사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알아서 전화해주고 조금 늦으니까 최대한 빨리 찍게 해달라고 예약 바꾸기도 해요.)

    알고 계신 것 처럼 MRI 와 CT 는 조영제가 다릅니다. 따라서 두 가지를 모두 조영 증강하여 촬영하신다면 2번 맞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MRI 에 사용하는 조영제가 CT 에서 사용하는 조영제보다 부작용이 생길 확률은 훨씬 낮은 걸로 알려져 있으나,
    이미 조영제에 알러지가 있으신 체질이라면 위험도가 올라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제 생각으로는, 검사의 간격을 벌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겠으나
    하루에 두 검사를 꼭 하셔야만 한다면, 약을 같이 먹고 찍으신다면 되려 CT 찍고 바로 MRI 를 찍으시는 게
    약의 효과가 있는 동안에 검사를 하시는게 되어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알고 계신대로 (정말 많이 공부하신 것 같아요!) 신독성의 가능성은 있으므로 물은 많이 드시구요..

    윗분을 위한 사족) 뇌 MRI 를 혈관을 보기 위해서 조영 증강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Angiography 나 venogram 도 조영증강없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작성자분께서 검사하신다는 부위와 글에 있는 정보로 봐서는
    혈관이나 뇌를 잘 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뇌 안에 있는 병변(?) 때문에 조영제가 필요한 것이 아닐지 추측하옵니다.
    혹시 이 사족이 작성자님께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사족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334 인턴/신입 st 비즈니스 캐주얼 모음 (사진 크기 주의!) [새창] 2014-07-30 11:07:36 0 삭제
    첫번째, 세번째 사진에서 작성자님 체형이 더 이뻐보여요!
    333 하나먹기 시작하면 그자리에서 열개는먹는다는 [새창] 2014-07-28 11:18:16 4 삭제
    이거 정말 의외로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2 연말결에 한그루말인데요. [새창] 2014-07-28 10:34:56 0 삭제
    전 황우슬혜느낌도 좀 났어요..
    331 지는 스트레스를 어찌해야할지.ㅎ [새창] 2014-07-25 12:21:31 0 삭제
    11 악 너무 공감가요 ㅋㅋㅋㅋㅋ
    330 낙스 자잘한 위니중에 기대되는거 [새창] 2014-07-24 16:20:35 0 삭제
    헐 버프 걸면 버프 걸린 상태로 복사되나요?!?!
    329 자기 전 낙스(사진 두장) [새창] 2014-07-24 01:26:23 0 삭제
    피통을 살살 불렸다가(?) 명치 한 번 치고, 또 불리고 치고 해야하더라구요. ㅠㅠ
    328 영웅 펠리나 다른 해법이 없을까...하고 여러개 시도해보는데 [새창] 2014-07-24 01:19:24 1 삭제
    구루바시나 그롬같이 무식하게 공격력 올라가면 하수인 치더라구요.
    AI가 공격력 어느정도 이상인 애만 하수인으로 인식하는듯한 느낌...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15:24:06 0 삭제
    덧. 교회 누나는 구루바시와 모구산 감시자를 위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딜은 리로이 + 얼배로 리로이 로 12뎀 통쾌잼! 내가 흑마면 4/4 부여해서 16뎀 잼! (제가 흑마를 좋아해서..)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15:22:00 0 삭제
    4에 추가. 침묵은 토템이가 종류별로 나왔을 때 시켜놓으면 꿀잼입니다. ㅋ 대규모 무효화 사랑해요.

    흑마로 할 때 1/3짜리 악마 도발 있고 상대 필드에 처리하기 껄끄러운 하수인이 있는 경우
    4/4+죽음 주문으로 강화시켜 치고(1코), 피가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젊은 양조사로 데리고 오고 (2코)
    그걸 필드에 다시 내면 (1코)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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