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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익명ZzZzZ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8
    방문 : 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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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zZz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맛집의 불모지 울산에서 맛집 추천하기.... [새창] 2014-08-26 10:39:50 0 삭제
    저도 울산이에요! 반갑습니다 ㅋ
    그런데 제가 가 본 곳은 영ㄱㅅㅁ 밖에 없네요 (....) 거기는 맛있어요! 찢어줘서 먹기도 편함. ㅎㅎ :-)

    개인적으로 몇 개 더 적어보면..

    1. 울대 후문에 ㅇㅊㄴㄱㅈ/
    충격적인 인테리어(리모델링을 한거라던)와 토속적인 샐러드 (케첩 + 양배추가 다인),
    그리고 분명히 마늘에 맛소금에 닭인게 단 데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는 마늘통닭이 있구요.

    2. 곱창은 목화예식장 뒤쪽으로 해서 ㅁㄹㄱㅎㅇ곱창도 괜찮더라고요. 특히 전골이요.

    3. 성남동에 ㅂㅈ식당도 퓨전 한중일식인데, 새우장 추천해요. 그 외 명란젓파스타나.. 뭐..
    시키는 것마다 맛있어서 다음에는 다른거 먹어보러 자꾸 가게 되네요.

    4. 옥동에 ㅂㄹㄷㅊ 빵집 있는데 여기 삼일빵이 정말 꿀맛이에요 :D
    아무것도 없는데 자꾸 먹게 됨.. 이게 뭐지 뭐 이렇게 보드랍지 하면서..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3 10:49:03 6 삭제
    와 ㅠㅠ 정말 축하드려요 ㅠㅠ 괜히 제가 막 다 감격스럽네요 ㅠㅠㅠㅠㅠ
    아직 초기니까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조심하시고
    무탈하게 건강한 아가랑 열달뒤에 만나세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17:54:56 171 삭제
    전에 연게에 알베르토 전 직장동료분이 글 쓰셨었는데..
    지금은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데 그 전에 일하던 데가 맥주회사래요~ ㅎ
    352 우리 이야기 하기 해요! [새창] 2014-08-22 16:54:48 1 삭제
    악 댓글다는 창이.. 세상에나.

    전 꿈이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바이킹 타고 있었는데, 하강할 때 내 앞으로 철사로 된 링이 내려와서 그대로 목에 걸렸어요.
    그 쉥강- 하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픈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손이고 발이도 이미 잘려 그런가 없어! 안돼! 하며 전혀 움직일 수 없는 느낌...
    그런 느낌은 경험해본 적도 없는데 어찌 그렇게 사실적인지 모르겠어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16:50:49 1 삭제
    저도 MMPI 나 MBTI 같은 검사 해보면 내향성이 상위 1%를 찍는 사람이랍니다아.
    학생 때 제 결과지를 흘긋 본 동기가 얼른 저한테서 멀어져 줘야겠다고.. ㅠㅠㅠㅠ 웃프다..
    하아.. 작성자님 글 읽고 있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런 성격을 익숙해하지 않는 사람은 다 게으르다고만 얘기해요. ㅠㅠ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가족들이라서, 정말 그 동안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읽으면서 저도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하고 해서 많이 슬펐어용..

    작성자님 잘못된것도 아니고 정신병자 아니신 것도 아시죠?
    그냥 사람수만큼 다른 성격 중의 하나인 건데, 그걸 이해 못하시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흘려 보내는 법이라도 터득하셨음 좋겠어요.

    막 하고 싶은 말도 많고 공감되서 맘이 타는데 막상 쓰려니 많이 조심스럽네요.
    작성자님은 잘못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고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분이셔요.
    성인에게 외향적인걸 지향하는 사회에 너무 상처만 받지 말고 우리도 단단해져보아요.
    350 잘생김이 씻겨내려감.jpg [새창] 2014-08-21 11:19:38 0 삭제
    아.. 정말 롯데 좋아하시는구나.. 무릎팍에서 야구 얘기 나오니 눈이 반짝거리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349 고동치는 수액괴물 성기사와 궁합이 좋네요~ [새창] 2014-08-20 12:06:39 0 삭제
    수액괴물 + 왕축 + 천상의보호막 씌우고 턴을 넘기면 꿀잼!
    348 오유에 응급의학과 의사분 없으신가요? [새창] 2014-08-19 15:54:12 1 삭제
    고학년이라면 응급의학과 실습을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조금 천천히 결정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본1 때부터 하고 싶은 과가 있었어서 거기 올인하고 올해 2월에 전문의 취득했는데,
    '적성'만을 고려한 결과여서 크게 불만이 없기는 합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일하면서 발견할 때 마다
    내 시야가 여기에만 꽂혀 있어서 다른 것들의 장점을 평가절하하고 우리 과의 '내가 생각하는' 장점만 확대해석한 게 아닐까..
    하고 고민도 여러번 했었더랬습니다.

    여기에 글 주시는 응급의학과 선생님의 조언도 매우 소중한 것이겠으나
    지금 정하는 진로가 절대적이지도 않을 것 같고 직접 겪는 것은 또 다를 수 있거든요..
    347 울동네 맛집 [새창] 2014-08-16 11:22:33 1 삭제
    아니 전 개금에서 학교 다녔는데 이런데 몰랐..는데요 ㅠㅠㅠㅠㅠ 어흑
    346 개인적으로 호불호 갑 [새창] 2014-08-16 11:16:13 2 삭제
    저는 호요! 질기지만 않으면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그 독특한 향이 좋아요 ㅎㅎ
    345 (혐주의)티눈을 레이저로 태우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4-08-12 10:14:03 0 삭제
    괜찮다가 벌개지고 열감이 새로 생겼다면 시술받은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44 D&G 모델들에게 배우는 이탈리안 제스쳐 [새창] 2014-08-11 11:40:57 53 삭제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왓더퍽/불안할때 요 제스처 많이 한다고 했었는데..
    유세윤이었나? 쌈싸먹는 제스쳐라고 받아쳤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보니 그 생각 나서 더 재미있네요.
    343 서브웨이 알바입니다. 할 말 있습니다. [새창] 2014-08-10 09:00:20 0 삭제
    아 그러고 보니 제가 살던 동네 서브웨이 옆에 바로 동물 병원이 있었었는데..
    서브웨이 샌드위치 좋아요 아보카도 스프레드 많이 발라주시면 더 좋아용 ㅎㅎㅎ
    342 저는 육회가 너무 좋아요...ㅠㅠ [새창] 2014-08-07 17:10:43 1 삭제
    역시.. 우리 동네가 아니었어.. (의기소침)
    341 저는 육회가 너무 좋아요...ㅠㅠ [새창] 2014-08-07 17:04:06 0 삭제
    여기가 어디입니꽈으!!

    우리 동네는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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