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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곱창곱창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8
    방문 : 17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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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창곱창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19:55:29 1 삭제
    신파극이든 막장이든 재벌과의 로맨스든 설득력만 있다면 극을 끌어가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점에서 헬로고스트는 유치하긴 해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이죠
    당시 흥행했음에도 너무 저평가를 받았던 영화라
    안타까웠음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16:57:39 2 삭제
    다들 예쁜데 유빈이 분위기가 ㅎㄷㄷ
    순간 스크롤 멈추고 한참을 쳐다봤네요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00:26:11 16 삭제
    아니 이건 너무 어거지잖아....
    신파극 만들려고 머리 굴린 소리가 너무 크게 나네요
    879 표나리 새엄마와 동생 [새창] 2016-10-02 22:51:06 0 삭제
    저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웃긴 게 위장혼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새엄마처럼 표나리한테 반말하면서 챙겨줌
    드라마인데도 괜히 기분나빠졌었다가 내가 너무 몰입했구나 반성했습니다 ㅋㅋㅋ
    878 19?) 독백 혹은 고백 (4) [새창] 2016-10-02 22:24:44 8 삭제
    그걸 여자분도 알기에
    비참하다고 쓰셨겠죠?
    877 지난번 신혼1년차인데 따로 살고있다는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6-10-02 20:35:53 1 삭제
    1 집에 들어가는 식비가 없는 건 아내분이
    친정집에 가 있으시기 때문이죠
    만약 친정에 의지하지 않았다면
    식비뿐 아니라 전기요금 같은 생활요금도
    지금보다 두 배는 더 들어갔을 겁니다
    정말 생활비가 문제라는 의식이 아예 없으셨군요
    제가 작성자님 처럼 아무 것도 몰랐다가
    나중에 내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는지
    처가댁에 경제적으로 많은 의지를 했었는지
    거기에 나는 같이 잘 수 없다며 아내에게 투정까지 했던 걸
    알게됐다면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찾았을 것 같은데
    어떤 의미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작성자님

    저라면 이제와서 처가댁이 대신 내주셨던 아내분과 아이 식비를
    집에 따로 들어가는 식비는 없습니다 라고 퉁치진 못했을 것 같네요

    남일이고 오지랖인 거 아는데 생각할 수록 참....
    집에 왜 식비가 안 들어갔는 지를 생각 좀 하고 댓글을 다시지
    간만에 내 댓글 둘러보다 혈압만 올랐네요
    876 [질투의 화신] 네가 나쁜놈이라는거 알아.. 하지만 놓아주기 싫어.. [새창] 2016-10-01 22:57:40 18 삭제
    이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약을 거하게 하셨길래 이리 정성스러운 편집글을 올리셨을까 ㅋㅋㅋㅋ
    와...나 진짜 화신정원 잘됐으면 좋겠다는 글 보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결국 이런 글까지 올라오다니 ㅋㅋㅋㅋㅋㅋ
    열정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습니다 ㅋㅋ
    875 현직 의사가 말하는 에이즈... [새창] 2016-10-01 11:52:00 3 삭제
    항문섹스도 감염자가 삽입할 때나 문제인거지 무슨...
    저 의사가 너무 의도가 뻔한 헛소리를 하고있네요
    방송의 배후가 의심될 정도
    이성애자 에이즈 감염자가 콘돔을 끼지않고
    질내사정해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텐데
    무슨 동성애를 하면 에이즈가 걸리는 것처럼
    말을 하는건지 방송자체에서 논리의 헛점이
    우수수 보이는데 대체 뭔 방송이래요 이게?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10:43:05 2 삭제
    ㅋㅋㅋㅋ 저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남자 둘은 피터지게 싸우다가 세상에서 제일
    유치한 질문을 하고 표나리는 니들보다 낙지가
    더 중요하거든??!! 이러고 있고
    그러다 낚지가 그렇게 남자한테 좋다는데!!!! 하며
    질질 끌려나가는 장면에선 엄청 웃었어요
    참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근데 단지 웃기려고 넣은 장면은 아닌 것 같고
    정말 나리가 화신과 정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날이 올때의 복선이 아닌가 싶어요
    뭐 최종은 화신이겠지만 그 과정은 둘 다 부인하고
    멀리하게 되면서 남자 둘은 한 쪽다리라도 붙들고
    놔주지 않는 그런 걸 암시한 게 아닐까 싶음
    작가와 감독이 한 장면도 허투루 넣지
    않는 것 같아서 요즘 질투 복습하며 하나하나
    분석하는 맛에 살고 있습니다
    내 현실생활은 어디에....큭 ˃̣̣̥᷄⌓˂̣̣̥᷅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10:25:23 1 삭제
    ㅋㅋㅋ 화신이 입장에서 보면 표나리
    성가시다고 여기는 게 당연하긴 하죠
    엘베에서 그런식으로 창피주는 건 과했지만
    단지 화신이가 상마초스럽다보니
    여성차별적인 발언-기집애가..., 그러길래
    선이나 보고 결혼이나하지 등등-을 자주 하는편이예요
    안그래도 표나리는 직장후배이니 약자일 수 밖에
    없는데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그런식으로
    찍어눌러지는 것을 보다보니 시청자 입장에선
    좀 과하게 표나리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굳이 짝사랑 받는 입장과 주는 입장임을 따지지
    않더라도 이화신은 표나리를 존중하기는 커녕
    같은 동료로서 배려조차 하지 않았으니까요
    작가와 감독도 그런 극대화된 남성성을 가진
    화신이와 그 앞에서 약자인 채로 짓밟혀지는
    나리를 그런 의도로 보여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시청자에게 이 흔하지만 비정상적인 삼각관계,
    친구놈 둘이 한 여자를 두고 박터지게 싸우고
    여자는 자기 감정 자각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든 걸 다 알고 보는 입장에선 결국 여자를
    욕할 수 밖에 없는 줄거리를 납득시켜주려면
    나리에게 닥빙할 수 밖에 없는 계기를 초반에
    그런식으로 만들어 준 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또 화신과 정원의 감정도 따라갈 수 있게끔
    중반은 그들의 시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니
    이후를 어떻게 끌어갈지 기대됩니다
    근데 조정석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화신이한테 과하게 감정이입당한 사람들이
    많아진듯 ㅋㅋㅋㅋㅋ
    872 질투의 화신을 매회 볼때마다 느껴요.. [새창] 2016-09-30 20:35:55 2 삭제
    전 화신이가 나리한테 절절 매는 꼴을 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아닌척 포장하느라 실제 나리시선으로는 틱틱대고 있으니까
    화신이가 자기마음을 다 까보여서 나리가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자신도 모르게 주었던 그 헌신적 사랑을 보답받고 그리고 자신도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는 과정 전 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871 질투의화신 그저그런 너의얼굴이 이노래좀 [새창] 2016-09-30 20:29:26 3 삭제
    화신이가 표나리 바라볼때 자주 나오는 노래라서 그래요 ㅋㅋㅋ
    화신이에게 표나리는 정말 그저그런 존재였으니까
    실제 그 사람이 얼마나 예쁜가와 상관없이
    이화신한테 표나리는 매력없고 자존심없이 자기 뒤나 졸래졸래
    따라다니던 그래서 자기 자존감이나 채워주던 그런 존재였다가
    사랑해버렸으니 그 노래가 딱이여서 어쩔수 없다능 ㅋㅋ
    870 [질투의화신] 못보겠네요 [새창] 2016-09-30 02:53:29 19 삭제
    그 나이 되도록 모솔에 동생뒷바라지
    첫사랑 짝사랑남은 3년동안 개무시
    자신도 사랑받고 싶다 노래를 불렀던 캐릭터니까요
    정말 동화 속 왕자님처럼 짠하고 나타나 자신이 그렇게
    받고 싶어했던 일방적 사랑을 주는데 이 여자가 어떻게 혹하지 않을수가 있었겠어요
    첫사랑인 짝사랑남은 지 아픈거 빌미삼아 쉽게보고 막대하는 와중에
    평소 그렇게 꿈꿔왔던 애정을 퍼부어주는 남자가 사귀자는데
    안 사귀면 그것도 이상하죠 평생에 다시없을 기회로 보였을테니
    그런데 3년간 앓아왔던 사랑이 말 몇마디에 그렇게 쉽게 떨쳐졌을리가 없겠죠
    없다고 다 먹어버렸다고 생각한 컵라면이 서랍뒤쪽에 떨어져있어서
    찾을 수 없었던 것처럼 이 여자도 지 사랑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가 않는 상태이니
    이해하세요 지가 표나리를 좋아한 줄도 모르고 지 인생 최고의 친구에게
    소개시켜준 ㅂㅅ 이화신처럼 표나리도 지가 누굴 좋아하는 줄 모르고
    정원이가 지가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애정을 퍼먹여주니까
    그냥 덥썩덥썩 받아먹고있는 거예여 사랑을 해본 적이 없으니
    지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전혀 없고
    지가 한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계산이 전혀없는
    사랑에 관해선 몸만 큰 초딩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불쌍하게 봐주세여 전 그래도 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리가
    예뻐보이네여 사랑은 사랑 일은 일 확실히 구분짓고 있는 여주라
    간만에 예쁘게 보고 있습니당 ㅋㅋㅋ
    아.....너무 덕후같다 ㅠㅠ
    869 화신이 영접 준비 완료. [새창] 2016-09-29 22:17:56 0 삭제
    엌.....방심하다 크게 한방 먹었네요 치킨이라니 치킨이라니.....!!!
    868 [질투의화신] 질투하지마!!!! -스포/데이터 완전주의- [새창] 2016-09-29 05:10:18 17 삭제
    정성짤엔 추천...!!
    화신이가 현실에선 진짜 개샛기인데
    찌질찌질한 모습들 덕분에 비호감이 많이
    중화되는 것 같아요 로코가 이렇게 유쾌하면서도
    짠내가 날수 있다니 ㅋㅋㅋㅋ
    배우들 연기에 반하고 대사 연출에 감동하고 감탄스럽고 ㅋㅋㅋ
    이렇게 배우 작가 연출 삼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드라마
    얼마안되는 데 말이죠 덕분에 수목은 물론 기다리는 일주일 내내가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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