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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정의당은 사태수습하고 현안에 집중하게끔 해주시죠 [새창]	2016-07-24 22:11:51	0	삭제
		???: 국가안보가 풍전등화인데 국론분열이라니 안될 말입니다!!!
	217	이건 진짜 명언집에 넣을 만 하군요 [새창]	2016-07-24 18:59:17	0	삭제
		싸이 없어지니까 트위터에서 허세질하네 차라리 친구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싸이월드가 낫지 이건뭐
	216	안녕하세요. 정의당원입니다. [새창]	2016-07-24 18:16:15	4	삭제
		이 정도 개념을 가진 분들이 핵심 당원이 안 되는 게 그 당이 가진 한계입니디.
	215	지금 이현상은 이미 예언되었다. [새창]	2016-07-22 21:57:21	4/14	삭제
		추천이 많은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지금 상황은 공동의 적이 있어서 뭉쳐야 되는 그런 시점이 아닙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는 대상에 대한 성토일 뿐이죠. 그 대상은 민주주의의 적이기도 하고요. 이게 일반 페미니스트와 마초의 싸움이라면 이해하겠지만, ㅁㄱ은 사회적으로 분명히 없어져야 할 대상입니다. 그걸 예언 어쩌고 하면서 이 만화를 인용하는 건 ㅁㄱ을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라고 가정했다는 것으로 읽히는 부분입니다.
	214	정의당이 저런 데인 걸 이제 알았다니 참 [새창]	2016-07-22 11:44:42	4	삭제
		2005년 정치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호불호와 상관없이 진보진영에 대한 시선을 거둔 적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불호가 된 건 노통 서거 사건 이후였고요. 진보 사이의 엘리트주의는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진보가 왜 노무현을 싫어했을까요? 자기 스탠스와의 차이도 있겠지만 여러 이유 중에서 강하게 지목되는 것 중 하나가 '고졸' 주제에 자기 파이를 가져간다는 것이었죠. 자기들은 대학 나와 운동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고졸인 그분은 자기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섰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었죠. 제가 그들의 엘리트주의를 느꼈다는 게 그 부분입니다.
	213	정의당이 저런 데인 걸 이제 알았다니 참 [새창]	2016-07-22 11:39:27	1	삭제
		그래서 국민참여당 같은 시도를 했던 거죠. 개인적으로 유시민 씨가 참 현명하긴 하지만 정치감각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정당 대표보다는 나중에 정권 바뀌었을 때 관료로서 다시 한 번 활약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212	'혐오주의 배격'의 명분아래 혐오의 선봉에 서있는 것은 아닌지요? [새창]	2016-07-22 11:34:42	6	삭제
		방어적 민주주의의 개념을 모르시는 건가... 님의 관점은 상대적 민주주의에 입각해 있는데, 그렇게 소수라고 무시했다가 나치가 생긴거고 극우가 정권을 잡은 겁니다. 그 이후로 방어적 민주주의가 생겼죠. 사상의 다양성은 인정하되,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것까지 인정하지는 않는 방향으로요. 지금 일베와 메갈은 혐오 코드 그 이상입니다. 일베는 독재 찬양이니 말할 것도 없지만, 메갈의 남혐 또한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를 파괴하는 하나의 기제입니다. 방어적 민주주의가 보편화된 현 상황에서 혐오에 대한 탄압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혐오에 대한 혐오는 고쳐야 할 문제점이 아닌, 민주주의의 자연스러운 방어기제일 뿐입니다. 민주주의의 역사를 찬찬히 보시고 왜 독일에서 그렇게 혐오를 거칠게 다루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길.
	210	개인적으로 남의 픽에 간섭심하게 하는거 별로 보기안좋네요 [새창]	2016-07-02 21:16:52	12	삭제
		7월 6일에 서든어택2 오픈합니다. 그거 하세요.
	209	전 국민의당,안철수가 새누리와는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새창]	2016-05-09 11:27:13	5	삭제
		노무현이 연정 제안했던 이유는 선거구제 개혁을 위해서였습니다. 현 소선거구제의 문제점을 알았기에 연정을 해서라도 바꾸려고 한 거죠. 지금 국민의당에서 한다는 연정은 그럼 뭘까요? 선거구를 개혁하길 하나요? 사학을 개혁하길 하나요? 그냥 더민주한태 땡깡부려서 자기들 이득 취하려는 것뿐이잖아요. 안 그래요? 대의명분도 없이 땡깡정치 하는 걸 노무현하고 비교하는 건 노무현에 대한 모욕입니다.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43:03	1	삭제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용인하잖아요. 왜 자꾸 되도않는 이토 히로부미는 끌어들여서 자기 무덤을 파는데요?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39:12	1	삭제
		ㅋㅋㅋ 개가웃겠네 더빨리 토지개혁한 김일성도 북한의 국부겠군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36:27	3	삭제
		당시 사람들이 지닌 가치관의 한계를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물타기를 하면서 이승만에 대한 정당성을 계속 주장하는 거 보니 어그로 맞네요. 노예제가 보편적이었던 시대의 사람이 가지는 가치관의 한계가 있던 시기의 노예 매매와 민주주의적 가치와 인간 존엄성이 보편화된 시기에서의 대량학살을 동급으로 놓는 어그로에 더 이상 말려들지 마세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21:46	0	삭제
		아래에 덧글 추가로 적었으니 거서 얘기합시다. 지엽적인 걸로 꼬투리잡지 말고, 님은 보니까 국부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 거 같네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20:12	2	삭제
		국부개념 얘기하면서 워싱턴이랑 비교한 거, 실수한 겁니다. 이승만과 워싱턴이 독립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고 초대 대통령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비교 대상으로 내세우신 거 같은데, 정치적으로 보면 워싱턴은 독립전쟁 이후 대통령 8년 한 이후 고인 물은 썩는다면서 종신 대통령이 되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스스로 내려온 사람입니다. 이승만은 권력을 잡기 위해 자기만 중임제한 폐지라는 기상천외한 개헌을 했던 사람입니다. 독립 투쟁사에서 보면 이승만은 미국 교포들의 자금을 횡령하고, 미국에 식민통치를 청원해서 임정 초대 대통령에서 탄핵당했지만 워싱턴은 스스로 군대를 지휘하면서 가망없는 싸움을 승리로 이끈 사람입니다. 국부라 함은 나라의 기반을 다지는 사람에게 붙이는 이름입니다. 초대 지도자였다고 개나소나 국부라고 붙이는 게 아니고요. 보세요. 워싱턴은 민주주의의 전통을 마련하고 질서를 잡았지만, 이승만은 정치적 기반은 커넝 혼란만 부추긴 사람입니다. 차라리 국부를 박정희로 하자고 했다면 나랑 사상이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할 텐데, 글쓴 분은 국부의 의미를 잘 모르는 거 같네요. 필리핀의 국부 막사이사이와 핀란드이 국부 만네르하임에 대해서도 좀 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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