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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빛의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11
    방문 : 1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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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 시간을 다루는 능력중 한가지만 가질 수 있다면 오유분들은? [새창] 2009-02-22 14:44:37 0 삭제
    1번.... 그냥 은행 털면 되는데. 잡담
    155 피카츄에 나오는 애들 [새창] 2009-02-19 14:44:36 4 삭제
    우리가 누구인지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이세계의 파괴를 막기위해
    이세계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로사
    로이

    난 나옹이다옹~

    154 코알라 ? 전투코알라? [새창] 2009-02-19 14:26:24 1 삭제
    아마 여기서 시작 된듯...

    http://todayhumor.co.kr/board/ouscrap_view.php?page=1&mn=42724&s_no=7560&table=humorbest&no=211759&keyfield=&keyword=
    153 자기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사람 들어와봐 [새창] 2009-02-16 18:17:28 3 삭제

    152 자기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사람 들어와봐 [새창] 2009-02-16 18:17:28 21 삭제

    151 자랑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09-02-16 17:47:09 8 삭제
    그러게.
    베스트 오니까 急 반대 먹네.
    일반 글은 반대 없던데.
    150 훈훈했던 고딩시절! [새창] 2009-02-16 17:25:11 8 삭제
    "하여튼간에 이번에 성적 떨어지는 새끼들은!!! 알아서해!!!!"

    야사비는 이렇게 외치고는 광기가 어린 눈동자를 굴리며 반을 훑었다.
    그 때, 야사비 눈에 띄인 것은 껌을 씹고 있는 한 아이였다.

    "야, 너 입안에 뭐야!"
    "네?"
    "너 입안에 뭐냐고!"

    그러자 그 아이는 떨면서.
    "저 이 반에 부반장인데요" 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다는 듯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껌을 씹어? 정신머리가 썩었구만?"

    선생님은 교탁 양 끝을 두 손으로 잡아 비스듬히 서셨다.
    "너를 잘못 교육시킨 내 잘못이 크다. 나를 때려라!"
    "선생님... 그럴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이 소리치셨다.
    "어서 때려!"
    부반장이 소리쳤다.
    "못합니다!"
    내가 소리쳤다.
    "때려!"

    선생님도 소리치고 부반장도 소리치고 나도 소리쳤다.

    나는 교실 뒤편으로 걸어가 단단해보이는 빗자루를 가지고 교탁으로 걸어갔다.

    "나약한 부반장. 안 때릴꺼라면 비켜!"
    그렇게 소리치며 두손을 높이들어 빗자루를 전력을 다해 내리쳤다.

    "안돼!!!"
    빗자루가 야사비의 허벅지에 닿으려고 할 때 부반장이 뛰어와 대신 몸으로 막았다.

    "크윽... 선.. 선생님을 때리지마!"
    부반장은 데미지가 엄청났는지 어지러이 비틀거리다가 결국 쓰러졌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그 곳에는 파푸아뉴기니 원목으로 만들어진 책상이 놓여있었고, 부반장은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딫쳐 정신을 잃었다.

    교실은 아수라장이였다.
    책상에 머리를 부딫친 부반장의 머리에선 연신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

    야사비가 소리쳤다
    "119 불러!!! 당장 부르란 말이야!"

    잠시 후, 구급차가 도착해 부반장을 싣고 떠나갔다.
    나머지 학생들도 병원으로 따라갔지만 나는 죄책감에 따라가지 못했다.

    다음날이 되자, 야사비가 들어와 나를 교무실로 불렀다.

    "너가 부반장의 생명의 은인이다."
    "네?"
    "부반장.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폐암 초기였단다. 부반장 담배피냐?"

    선생님의 물었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 녀석 입에서 담배 냄새 같은건 없던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녀석이 씹던 껌, 그거 은단껌일꺼다."

    그랬다.
    은단껌은 중,고등학생,성인을 막론하고 담배냄새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껌이라
    은단껌을 씹던 부반장의 입에서 그러한 냄새가 안 난것이다.
    우리반 전체를 속인 부반장의 흡연 사실은 은단껌의 효능이다. 정말 놀랍다.
    우리 모두 은단껌을 사랑합니다. -담배냄새가 싫은 한 사람이...-

    ps. 개그 실패인가.... 젠장.
    149 훈훈했던 고딩시절! [새창] 2009-02-16 17:25:11 102 삭제
    "하여튼간에 이번에 성적 떨어지는 새끼들은!!! 알아서해!!!!"

    야사비는 이렇게 외치고는 광기가 어린 눈동자를 굴리며 반을 훑었다.
    그 때, 야사비 눈에 띄인 것은 껌을 씹고 있는 한 아이였다.

    "야, 너 입안에 뭐야!"
    "네?"
    "너 입안에 뭐냐고!"

    그러자 그 아이는 떨면서.
    "저 이 반에 부반장인데요" 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다는 듯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껌을 씹어? 정신머리가 썩었구만?"

    선생님은 교탁 양 끝을 두 손으로 잡아 비스듬히 서셨다.
    "너를 잘못 교육시킨 내 잘못이 크다. 나를 때려라!"
    "선생님... 그럴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이 소리치셨다.
    "어서 때려!"
    부반장이 소리쳤다.
    "못합니다!"
    내가 소리쳤다.
    "때려!"

    선생님도 소리치고 부반장도 소리치고 나도 소리쳤다.

    나는 교실 뒤편으로 걸어가 단단해보이는 빗자루를 가지고 교탁으로 걸어갔다.

    "나약한 부반장. 안 때릴꺼라면 비켜!"
    그렇게 소리치며 두손을 높이들어 빗자루를 전력을 다해 내리쳤다.

    "안돼!!!"
    빗자루가 야사비의 허벅지에 닿으려고 할 때 부반장이 뛰어와 대신 몸으로 막았다.

    "크윽... 선.. 선생님을 때리지마!"
    부반장은 데미지가 엄청났는지 어지러이 비틀거리다가 결국 쓰러졌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그 곳에는 파푸아뉴기니 원목으로 만들어진 책상이 놓여있었고, 부반장은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딫쳐 정신을 잃었다.

    교실은 아수라장이였다.
    책상에 머리를 부딫친 부반장의 머리에선 연신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

    야사비가 소리쳤다
    "119 불러!!! 당장 부르란 말이야!"

    잠시 후, 구급차가 도착해 부반장을 싣고 떠나갔다.
    나머지 학생들도 병원으로 따라갔지만 나는 죄책감에 따라가지 못했다.

    다음날이 되자, 야사비가 들어와 나를 교무실로 불렀다.

    "너가 부반장의 생명의 은인이다."
    "네?"
    "부반장.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폐암 초기였단다. 부반장 담배피냐?"

    선생님의 물었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 녀석 입에서 담배 냄새 같은건 없던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녀석이 씹던 껌, 그거 은단껌일꺼다."

    그랬다.
    은단껌은 중,고등학생,성인을 막론하고 담배냄새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껌이라
    은단껌을 씹던 부반장의 입에서 그러한 냄새가 안 난것이다.
    우리반 전체를 속인 부반장의 흡연 사실은 은단껌의 효능이다. 정말 놀랍다.
    우리 모두 은단껌을 사랑합니다. -담배냄새가 싫은 한 사람이...-

    ps. 개그 실패인가.... 젠장.
    148 원피스 샹디 실사버전 [새창] 2009-02-12 16:13:18 3 삭제
    joonwone님 말 듣고 다음 검색해서 영상 봤는데 진짜 상디가 아니라 듀발이네요 ㅋㅋ
    147 맹호류 황금권의 18대 계승자 [새창] 2009-02-04 14:12:20 0 삭제
    완전 재밌게 봤음 ㅋㅋ 진짜 이거 쓴 사람은 천재임
    146 맹호류 황금권의 18대 계승자 [새창] 2009-02-04 14:12:20 0 삭제
    완전 재밌게 봤음 ㅋㅋ 진짜 이거 쓴 사람은 천재임
    145 1박 2일 마지막 회 [새창] 2009-01-03 21:27:46 3 삭제
    ㅇㄹㄴㅇ/
    님... 퓰리처 상 """"감""""

    퓰리처 상이 아니라.
    그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였는데...
    대충 보셨네용
    144 웹게임하나 소개 합니다 [영웅전쟁(히어로즈워)] [새창] 2009-01-01 23:44:03 0 삭제
    패치할건 아직 많은 것 같아도

    143 웹게임하나 소개 합니다 [영웅전쟁(히어로즈워)] [새창] 2009-01-01 23:43:40 1 삭제
    재밌네요.
    142 웹게임하나 소개 합니다 [영웅전쟁(히어로즈워)] [새창] 2009-01-01 20:49:33 2 삭제
    http://nhs0101.caf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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