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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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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0:22:01 0 삭제
    일베와 뉴라이트 계열의 극우단체(한대포 포함)에서 서로 좌표를 돌려가며 서울 소재 거의 모든 대학의 사설커뮤니티를 장악해놓았습니다. 사실 이런 작업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08년 말부터 진행되어왔으며 그 이후 줄곧 이어지다가 자발적인 정권의 넷친위부대인 일베의 가세로 가속화되었죠. 서울 소재 대학이라면 뭐 거의 대부분 개판이지만 그중에서도 정도가 심한건 한양대 커뮤니티, 중대 커뮤니티, 건대 커뮤니티, 과기대 커뮤니티 등입니다.
    1994 ㅇㅂㅊ이 대자보를 찢고 인증... [새창] 2013-12-15 00:06:18 3 삭제
    일베에서 욕먹고 있다는거 근거자료 좀 부탁합니다. 그 새끼들이 저놈을 욕할 리가 없죠. 같이 깔깔거리고 있겠지.
    1993 고대 대자보 뜯은 그자식 [새창] 2013-12-15 00:03:23 1 삭제
    떳떳하지 못하니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에 가서 대자보 싸그리 다 불태워버리겠다고 엄포 놓았던데.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가여운 놈 같으니...
    1992 조선일보...치졸하다. [새창] 2013-12-14 23:51:36 0 삭제
    조선일보는 네티즌 반응을 일베에서 찾아 옮겨적는구나. 조선일보 눈에는 일1베충들만 네티즌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종북에 좌좀으로 보이는 모양.
    1991 욕좀하겠습니다. [새창] 2013-12-14 23:46:02 0 삭제
    송강호한테 '급전 필요한가'라고 했던 것도 조선일베였죠.
    1990 철도파업목적이 민영화반대 말고 다른목적도 잇나요 [새창] 2013-12-14 23:44:05 1 삭제
    선동된 일베새1끼들이 역시나 그런 얘기를 퍼뜨리고 다니는 것 같은데 일단 노조가 파업을 하게 되면 임금 인상은 무조건 명목상의 구호로라도 내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걸 내걸지 않으면 전후사정을 막론하고 모두 불법이 되어버리거든요. 법이 그렇답니다(뭐, 지금도 충분히 불법파업으로 간주하고 직위해제 남발하고 있지만) 그래서 임금 인상이 목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는 수 없이 명목상으로만 내건겁니다. 사실 임금 인상을 목적으로 파업을 시작한 단체는 철도노조가 아니라 서울지하철노조입니다.
    1989 ㅇㅂㅊ 자보 찢은거 기사도 나왔네요 [새창] 2013-12-14 23:04:37 1/25 삭제
    이공계쪽이 일1베충 비율이 높다는게 그냥 허언은 아니었구나.
    1988 대자보 찢은 벌레찾았다네요 [새창] 2013-12-14 22:56:08 0 삭제
    저따위 짓을 벌인 인간이 박사코스 밟고 있는 사람이라는게 정말 맞는 사실인지 제 눈을 의심할 지경입니다. 장차 사회의 엘리트가 될 터인데 고작 수준이 저렇다니요. 뭐 하긴 요새는 학벌 좀 된다 싶은 사람들이 더 설치는 판국이니 사실 아주 이상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1987 남들과 다른 조선일보 [새창] 2013-12-14 22:51:59 0 삭제
    언젠간 조선일보는 없어져야 합니다. 먼 미래가 될 지라도. 그래야 대한민국 정치 발전합니다.
    19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04:15:59 0 삭제
    과거 진성호의 '네이버 평정 발언'을 떠올려볼 필요가 있죠. 당시 진성호는 이명박의 대선캠프 시절서부터 미디어분야를 책임졌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을 단순히 허언으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네이버가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이명박 정권 초기인 2008년 말~2009년 초순경입니다.
    1985 부산대학교, 대자보의 물결 시작? [새창] 2013-12-14 04:11:59 38 삭제
    매서운 찬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한없이 따뜻합니다. 대한민국, 아직 희망 있습니다.
    1984 검정 교과서의 위엄 [새창] 2013-12-14 04:09:45 0 삭제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께 묻겠습니다.
    나중에 한숱 더 떠서 'ilbe'라는 글자가 교과서 주석에 달리는 상황이 와도 문제가 없다고 하시렵니까??
    1983 일1베충 주의하세요 [새창] 2013-12-14 04:07:30 0 삭제
    저쪽에서 말하는 소위 '산업화'작업 착수한 것 같더군요.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앳된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극우사상'이라는 아편에 빠지게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을 만들어놓은 새누리당을 비롯한 모든 극우세력을 규탄합니다.
    1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03:43:57 0 삭제
    김한길의 발언을 듣고 저 역시 차마 안녕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현상유지만 해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최소한 본전은 건질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만 실상은 어떨까요? 이대로 가면 야당의 지선 패배는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뭐 하나라도 일궈낸 다음에야 지방선거를 생각하던지 해야하는데 결국 민주당도 어쩔 수 없는 정치세력에 불과한가 봅니다. 여지껏 밉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적게나마 응원했었습니다. 그러나 당대표의 저와 같은 발언은 상당수 국민들로 하여금 진을 빠지게 만드는 수준입니다. 그저 선거가 중요하고 한 자리 지키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원래 어쩔 수 없는 권력형 속물들은 야당에도 없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를 일찍이 알고 있었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이 믿음이 결국 배신으로 돌아왔다고 말입니다. 여당도, 여당도 국민의 힘이 되어줄 수 없다면 결국 국민들 스스로 당당하게 떨쳐 일어나야 합니다. 아니, 하다못해 최소한 목소리는 내야합니다. 국민한테 주권이 있으며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떳떳하게 외쳐야 합니다. 이러한 외침 없이는 아무 것도 이뤄낼 수 없으리라 봅니다. 언론과 기관을 모두 장악한 이 정권은 앞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두려울 것 없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밀어붙일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 5년... 끝없는 실망감에 상처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권 5년... 그저 실망하고 또 실망만 하며 그냥저냥 시간을 흘려보낼 참이신가요 다들? 이럴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이고 모든 권력 또한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헌법 제1조 제1항은 사실 국가의 기본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를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이런 기본조차 외면당하고 무시당하고 박대당하고 있는지를! 여지껏 저는 이 핑계 저 핑계로 하여금 스스로를 위안 삼아 용기는 있으되 행동으로 실천해오지는 않았던 그저 비겁한 사람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도 문을 박치고 광장으로 나가렵니다. 그리고 외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외칠 것입니다.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장으로 모일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의 외침이 부디 이 세상의 부조리를 해결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1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03:26:40 0 삭제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작게나마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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