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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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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29:24 0 삭제
    청소년들이여! 겉으로는 '애국보수'라는 이름의 허울로 포장한 채 실상은 영락없는 극우파시즘의 나락을 향해 스스로 걸어가고 있는 격이나 다름 없는 일베에서 제발 헤어나와라. 너희들이 보수주의자가 되고 싶다는 것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보수든 진보든 뭘 할거면 제대로 할 것이지 남의 선동질에나 휘둘리는 그런 후 불면 픽 쓰러지는 가벼운 존재가 되지 말라는 뜻이다. 극우사상, 이는 마약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하지만 너희들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을 지도 몰라. 보수주의자가 되건 진보주의자가 되건 무엇이 되었건 이 마약으로부터 벗어난 뒤에 차근차근 생각해보면서 하도록 해라.
    2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25:17 2 삭제
    아까부터 눈에 띄는 한 사람이 거슬린다.
    2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23:39 0 삭제
    1 그러니까 저도 말씀드렸습니다. 반박 대자보의 내용은 논리라는 단어로 포장질한 '극우의 선동질'에 불과하다고. 적어도 지금까지만 보면 그런 듯 하군요.
    20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17:29 0 삭제
    극우벌레들은 이걸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히려 반박 대자보를 떳떳하게 실명 걸고 게시하는게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환영받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 못하는거죠. 자기 주장에 떳떳함이 없으니 실명을 안 까고 '테러질이 두렵다능'이라며 비겁하게 변명이나 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주장이라는게 자기 주장이 아니라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 내지는 일베의 선동 내용을 골자로 요약한 것에 불과하니깐 말입니다.
    2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15:01 0 삭제
    아뇨, 걔네들도 논리라는게 있기는 하죠. 그게 순전히 극우파시즘의 심장부 일베에서 우러나온 선동질을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문제지.
    그리고 반박 대자보 붙이는 사람들은 전부 다 실명 공개 안 하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베에서도 그러더만 요약하자면 '테러가 두렵다'는게 주된 이유랍니다. 자, 생각해봅시다. 일1베충이든 누구든 반박 대자보 올렸다고 찾아서 우르르 몰려가 테러질을 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쪽은 어디일까요? 반박 대자보를 쓴 사람일까요? 아니면 테러질하는 사람들일까요? 생각이 짧아도 이렇게 짧을 수가 있나요 참 ㅎㅎ 최초로 대자보 붙인 주현우씨도 인터뷰를 통해 분명하게 입장을 내놨습니다. 반박 대자보가 붙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그런데 테러다 두렵다? 개소리죠. 대자보를 찢고 불태운 것도 아니고 반박 대자보를 내 이름 걸고 올리겠다는데 찾아내서 테러질을 할거라는 생각 자체가 그냥 비겁하고 새누리당 하 모씨 말마따나 찌질한거나 다름 없는 겁니다. 그러면 결론이 뭐냐? 결국 떳떳하지 못한겁니다. 그렇게 떳떳하지 못하니 대자련이라는 사이비단체에서 대자보를 '대필'해서 써주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거죠.
    2080 친구가자꾸철도민영화안한다데 [새창] 2013-12-17 17:07:42 0 삭제
    지금 논란 중인 민영화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라면 한 봉지 3만원이 왜 나오는건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군요.
    20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6:52:01 0 삭제
    디시 대학갤러리 아닙니까? 일베 멀티나 다름 없는데.
    2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6:38:12 101 삭제
    최근 상당수 중,고등학생들 및 대학 초년생들이 일베의 선동질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리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는 예견된 일이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사회가 어려울때 20세기 초중반의 경우 사람들이 극좌사상이라는 아편에 쉽게 빠졌다면 21세기인 현재의 경우 극우사상이라는 아편에 쉽게 빠져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 일본에서도 다른 듯 비슷한 형태로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절대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 경기 침체는 장기화될 것이고 경제는 어렵다. 경제와 관련된 부정적 현상은 이러한 문제에 가장 취약한 젊은 세대를 옥죄기 마련이다. 심정적인 어려움과 괴로움에 빠진 이들이 구원을 필요로 할때 가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마약과도 같은 파시즘적 극우사상이다. 증오의 대상을 설정해놓고 '이들을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다, 한바탕 쓸고 나면 사회가 평온해지고 내 입지도 개선되겠지'라는 생각을 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파시즘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환에서 탄생한게 일베이자 일베현상이다. 언론은 일베를 '보수 사이트'로 포장한다. 하지만 실체는 영락없는 파시즘의 해방구에 불과할 뿐이다. 유럽 곳곳에서 극우사상에 빠진 젊은 청소년들로 인해 갖가지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 이 현실이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모두가 보는 눈앞에 닥칠 것이다. 어쩌면 극우사상에 빠진 신세대는 '어버이 연합'으로 대변되는 현 노년층 세대보다 훨씬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 현 노년층 세대의 핵심 키워드가 '반공'이라면 현 극우 청소년들의 키워드는 '특정 대상에 대한 무분별한 분노 표출'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특정 대상'이라는 그물망에 누가, 또는 어떤 계층이 걸려들지 예측할 수 없기에.
    2077 소름돋는만평 [새창] 2013-12-17 16:22:10 3 삭제
    제가 볼땐 다음 차례는 문재인 의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2076 안철수 "학생들 대자보, 가슴이 아프다" [새창] 2013-12-17 16:19:59 0 삭제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5267
    안철수가 오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리병원 및 원격의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군요.
    20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6:04:18 0 삭제
    일베의 5.18 폭동설 선동질에는 침묵하는걸 보니 흔한 극우쓰레기 수준이구먼.
    2074 <m>안녕들 하십니까? 카톡프사로 했더니 아는사람이 선동이라며 내리라는게 유머 (도와주세요) [새창] 2013-12-17 02:56:43 27 삭제
    선동 선동거리는 놈들 나이대를 보면 대체로 16세에서 21세 사이인게 어째 귀신같이 딱딱 맞아떨어질까. 이것만 갖고도 일베 이용자들의 연령대를 추론하는게 가능하지.
    2073 진짜 너네는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새창] 2013-12-17 02:52:01 5 삭제
    일베애들 선동하는 걸 그대로 ctrl+c해다가 ctrl+v 해놨구먼....
    20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2:33:36 0 삭제
    그게 스스로 열등감덩어리임을 자처하는 꼴이죠.
    2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2:24:32 17 삭제
    진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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