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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5	서울, 인천, 경기 여론 조사 결과 [새창]	2014-04-09 16:33:40	0	삭제
		아뇨 ㅋㅋ 더욱 공격하기 좋죠. 무상급식이라는 정책의 혜택을 받는 사람은 초,중,고교생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무상버스의 경우 경기도민 전체로 범위가 매우 크게 확장되거든요. 이 경우 필요재원은 무상급식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많습니다. 뭐 무상급식도 결코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야하는 정책이기는 하나 식자재 문제를 조율하면 예산절약이라도 해볼 수 있는 반면 무상버스는 그것조차 안 되거든요. 오히려 유가가 더 비싸지면 필요예산도 그만큼 더욱 뛰는 셈이니 그때마다 논란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고. 그리고 2011년에 서울에서 벌어진 주민투표 배틀은 무상급식이라는 주제 외에 한 가지의 문제가 더 있었습니다. 바로 차차기 대권주자로 한창 부상하고 있던 오세훈이 직을 담보로 주민투표를 강행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무상급식이라는 주제와 연관이 되어있으면서도 따로 떨어뜨려 볼 수도 있는 문제였기에 본질상으로는 다른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무상급식과는 별개로 오세훈이 직을 내걸었다는 것에 불만을 품은 일부 보수성향 유권자들은 주민투표에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 무상급식엔 반대하나 오세훈에 대해서도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도 주민투표에 선뜻 참여하기가 부담스러웠죠. 주민들이 무상급식 찬성에 손을 들어줬다기 보다는 오세훈의 어리석은 행보에 대한 시민들의 단죄였다고 보는 쪽이 맞습니다. 아마 이 문제를 놓고 서울에서 지금 여론조사를 벌인다면 반대쪽 비율이 더 높게 나올 것이 뻔합니다. 하물며 무상버스요?? 난리날 일이죠. 또 하나,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에서 선심성 복지공약을 남발한 것은 결국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표심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모이기 위함이었지 그것이 결코 진심은 아니었거든요. 뭐 이건 본인도 잘 알고 계시는듯 하여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있는데 새누리당이 시대의 흐름에 거역하지 않으려고 복지공약을 남발했다?? 이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복지가 시대의 흐름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현 상황에서는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 될 수조차도 없고) 선거판에서 단 한 표라도 더 가져오기 위해 가식을 떨었던 것일 뿐입니다. 애초에 복지라는 분야가 새누리당 컬러와는 동떨어진 주제잖습니까?
	3194	이번 무공천에 정치생명을 걸겠다는 안철수. [새창]	2014-04-09 15:55:43	6/4	삭제
		무공천에 정치생명을 걸어??? ㅋㅋㅋㅋㅋ 완전 병,신이구만 이건....
	3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9 15:44:54	0	삭제
		어이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노무현 국방연설 틀어보면 하나도 틀린 말이 없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2	서울, 인천, 경기 여론 조사 결과 [새창]	2014-04-09 15:38:21	0	삭제
		뭐 전교조와 가깝게 지냈던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수구세력이 물고 뜯을 여지는 충분한데 여기에 무상버스 공약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빌미를 준 셈이 되어버렸다 이겁니다. 소위 매국보수들이 가장 발광을 떠는 사안 중 하나가 '무상정책'인데 (그래서 서울은 주민투표 배틀까지 붙었지요) 이걸 절대로 가만히 둘리는 없고 엄청 몰아세울겁니다.
	3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9 15:30:43	0	삭제
		1 물론 그건 사실이고 그래서 그 놈들한테 분개합니다. 다만 야권 지지자들 가운데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과잉대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타요를 실용화한 사람이 박원순 시장이라는 것만 강조하면 되는데 타요라는 캐릭터를 박 시장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러면 저 졸렬한 놈들하고 똑같은 사람 되는 겁니다. 직접 아이디어 짜낸 사람한테 결례가 되는 언행을 적어도 우리는 하지 말고 있는 사실만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됩니다.
	3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9 15:16:09	0	삭제
		타요라는 캐릭터를 만든 사람은 오세훈도 박원순도 그 누구도 아닌데 왜 이리 시끄럽게들 옥신각신하는지, 그놈의 선거가 애들이 누릴 즐거움보다 훨씬 더 중한 일인지, 이럴때보면 참 정치에 죽고 못사니 하는 인간들의 수준이 나온다고 볼 수 밖에요. 다시 얘기하지만 버스소재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들자고 기획한 것은 오세훈이고 이 기획에 따라 타요라는 캐릭터가 탄생, 이후 이것을 실용화하여 실제로 버스에 도입하는 것을 추진하여 실행에 옮긴 사람은 박원순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타요'라는 캐릭터를 '만든' 사람은 정작 따로 있다는건데 이걸 갖고 타요를 오세훈이 만들었네 박원순이 만들었네 티격태격하는 것 자체가 그저 코미디에 불과한 겁니다. 상황이 이런 식으로 가니 아이디어를 낸 사람조차 직접 나서서 정치적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밝힌겁니다. 이젠 애들 좋으라고 만든 것까지 정치논쟁의 대상의 되는 사회입니다. 정말 더럽습니다. 이럴 시간에 지금 원세훈, 김용판을 비롯하여 선거개입 주범들의 재판상황이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 그거나 좀 알아들보십시오. 원세훈 1심 무죄설 솔솔 나오고 있다는 건 알고들 계십니까?
	3189	서울, 인천, 경기 여론 조사 결과 [새창]	2014-04-09 15:09:51	0	삭제
		인천은 몰라도 경기는 확실히 새누리 우세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야당에서 김상곤이 나선다면 이념논쟁, 색깔론에 제대로 휘말려 아주 처참하게 깨질듯. 좋으나 싫으나 중도층 표심까지 어느정도 끌어들일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김진표나 원혜영을 내보낸다면 적어도 두자릿수의 완패는 모면할 겁니다.
	3188	일베 드디어 노무현 전대통령님 국민장까지 욕하네요.... [새창]	2014-04-09 15:07:24	0	삭제
		으헝배고파//근거자료는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예나 지금이나 그 규모엔 별반 차이가 없고 하는 짓은 더욱 흉악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오죽하면 공중파 PD가 일베 소재로 프로그램 하나 기획하려고 하겠습니까?? 일본의 넷우익이나 유럽의 네오나치 뭐 이런 놈들은 애초부터 사람들이 오래갈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리 규모가 커졌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에요. 님의 말이 틀렸습니다. 이 문제는 신경을 써야 할 문제고 정말 큰 문제는 우리가 신경을 쓰건 안 쓰건 더욱 심각해질 것이 명약관화하다는 겁니다. 그나마 사회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으니 저들이 밖으로는 못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저들이 밖으로 거리로 나오는 것도 시간문제에 불과합니다.
	3187	욕설 유저 신고합니다. [새창]	2014-04-09 15:00:57	6	삭제
		그래서 욕으로 친근감 표시하는게 좋다는거야 뭐야... 무슨 말이 저따위야. 하여간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니까 정말.
	3186	일베 드디어 노무현 전대통령님 국민장까지 욕하네요.... [새창]	2014-04-09 14:44:47	0	삭제
		저기 저 사진에 찍힌 사람들이 자신들을 모욕죄로 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아마 모르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채하거나, 아니면 그런 일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저러는거겠지. 노무현 한 사람 조롱하고 희화화하는거야 그 사람이 공인이었으니 그렇다고 쳐도 국민장에 참석했던 일반 시민들까지 실물 사진 걸고 저런 식으로 모욕하는건 명백한 범죄이자 처벌대상이다.
	3185	지금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상황 [새창]	2014-04-09 14:41:48	2	삭제
		아무리 선거가 중하다거니 애들 좋으라고 만든 버스 갖고 이렇게 집요하게, 그리고 졸렬하고 사악하게 물고 늘어질 줄은 몰랐다 ㅋㅋ 차라리 쉰 떡밥이나 다름 없는 박원순 아들 병역건이나 국보법 과거 발언 갖고 난리를 쳐대면 뭐 원래 그런 종자들이니까 그려려니 하겠는데. 이건 도저히 참기 힘드네.
	3184	안철수와 무공천에 대해서.. [새창]	2014-04-09 02:12:58	0	삭제
		쉽게 설명하자면 정부여당은 공약을 손바닥 뒤집듯 엎은거고 안철수가 이에 반발하여 면담을 요청했지만 청와대는 수석 한 명 보내는 선에서 사실상 안철수의 요구를 묵살해버렸지요. 새누리당? 새누리당이야 어차피 야당이 무공천을 밀어붙여도 지1랄, 철회해도 지1랄할테니 말 할 가치도 없는거고.
	3183	패기있는 일베1충 [새창]	2014-04-09 01:06:33	0	삭제
		으잌 ㅋㅋㅋ 만주군에 들어가 쪽발이 앞잡이 코스 밟더니 해방 이후엔 남로당 빨갱이 코스를 밟고 4.19 혁명 이후 군사반란 일으켜 정권 들어처먹은 주제에 영웅대접 받는 누구만큼 뻔뻔한 사람도 없을텐데 ㅋㅋㅋ 뭐 하긴 벌레들이 보기엔 모두 조작이고 날조이지라~~~!!!!
	3182	패기있는 일베1충 [새창]	2014-04-09 00:53:41	2	삭제
		허허 ㅋㅋㅋㅋ 이건 뭐 선량한 사람더러 "너 도둑질했지?"라고 물었을때 "아니. 내가 도둑질했다는 증거있어?"라고 상대방이 되묻자 "있어, 니가 도둑질을 안 했다는 것에 대해 해명해봐"라고 말하는 격이네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매국보수가 되기 위한 기본조건은 우선 매우 뻔뻔해야하고 사고의 수준의 3류틱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셈이지.
	3181	기황후 만든 미친 제작자 새끼야 [새창]	2014-04-09 00:24:35	27	삭제
		기황후가 어딜 봐서 픽션입니까?? 실존인물들 대거 등장하고 판타지요소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데. 윗분 말씀처럼 차라리 아예 태왕사신기처럼 가던가, 아니면 등장인물까지도 실존이 아닌 픽션으로 하던가 했어야지. 이 작가라는 사람도 양심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아주 ㅋㅋ 기왕 실존인물 다루는거면 기철, 기원 형제를 비롯한 고려 권문세족들도 같이 넣어주던가. 그래야 시청자들이 골고루 보고 판단할 거 아닌가?? 드라마만 봐서는 기황후가 무슨 당찬 글로벌여성인 줄 알겠더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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