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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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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5 안철수 삽질 끝나니까 문재인 삽질 시작. [새창] 2014-04-11 19:05:05 1 삭제
    글 내용을 떠나서 말하는 뽄새가 예전에 그 악명높던 누구를 떠올리게 하는구만..... 평소에도 보면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닌데 레이블링이라며 치고 나올까봐 여기까지 해두겠는데 아무튼 유사한 점이 많기도 하네. 에이, 뭐 우연이겠지 설마 그럴리가 있으려고~~ ㅎ
    3224 스포츠만큼 흥미진진해 보이는 경기도지사 선거 [새창] 2014-04-11 15:03:44 0 삭제
    김진표나 원혜영으로도 승산은 높지 않으나 이거 하나는 장담하는데 김상곤이 남경필이랑 붙으면 2010년 김문수 vs 유시민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처참하게 깨질 가능성이 높음. 이유는 단 하나. 김상곤 이 사람, 판짜기를 대단히 잘못하고 있기 때문. 복지라는 프레임을 내세운 것까지는 좋았으나 자신의 무상버스 정책을 이와 결부시킨 것, 이것이 큰 패착입니다.
    3223 박원순시장이 깔끔하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 [새창] 2014-04-11 14:57:38 1 삭제
    논쟁의 상대를 고를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
    - 우선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기본적인 말긔는 알아먹는 사람인가
    - 상대방이 억지논리를 앞세워 어거지를 부리지는 않는가
    - 상대방이 갑작스레 쓸데없는 얘기로 논점을 흐리지는 않는가
    - 상대방이 줏대는 있는 사람인가 ("누구한테 들었는데 ~다더라", 내지는 "~다던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는 않는가)
    - 상대방이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인가
    - 상대방이 혹 추론성 얘기만 중구난방식으로 늘어놓지는 않는가 (~인 것 같다, ~일 것 같은데 이런 식의 화법으로만 일관하지는 않는가)
    - 최소한 있는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인가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만약 단 하나라도 부합하지 않는 사항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그냥 논쟁(언쟁) 자체르 아예 회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합니다. 뭐 박원순이 한 일이 없다느니 외모가 어떻다느니 이런 식의 얘기들로 꼬투리잡는 걸 보면 논쟁을 할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조롱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겠지만.
    3222 냉정하게 서울시장 누가될것같습니까? [새창] 2014-04-11 00:10:58 1 삭제
    공천결정으로 중도보수층이 전부 다 새누리로 이동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애초부터 새누리에 투표할 사람들인데 이동하기는 뭘 이동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이 안철수의 '무공천 뚝심'을 보며 깊은 감명이라도 받았다가 철회하자 큰 실망을 했다고 주장할 요량인가??
    3221 내일 전국 교대생들이 정부에 맞서 동맹 휴업 시위를 합니다. [새창] 2014-04-11 00:07:03 0 삭제
    교대련이 지난 대선때 보여준 행보를 보면.. 글쌔 썩 믿음이 가지는 않는데. 왠지 속아놓고 화풀이한다는 느낌이랄까??
    3220 “박근혜 정부 심판” 시민사회, 19일 수만명 집회·거리행진 예고 [새창] 2014-04-11 00:03:35 15 삭제
    지적공사//대가리가 몹시 나쁜 놈이구만. 거품, 허수 섞인 지지율 운운하는거야 뻔한 레퍼토리니 그렇다고 치자. 그래, 당신 말대로 대통령 지지율이 60%면 정권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못 내나?? 대통령 지지율이 90%라 할지라도 반대하고 싶으면 누구든지 정당하게 반대할 수 있는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다운 모습이다. 병신같은 수구놈들 말마따나 박근혜가 성역이고 대통령 지지율이 60%라고 반대 목소리 내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 나라가 북조선왕국하고 다를 것이 없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꼬락서니나 다름 없다는 것을 모르는가. 어디서 개뼉다구 같은 소리 지껄이며 가방끈 잛은 티를 내는가?? 부끄러운 줄 알라!
    3219 검찰, 자살기도 국정원 직원 조사. 기억상실 안걸려 [새창] 2014-04-10 23:54:26 5 삭제
    대본이야 이미 여러장 써놨겠지. 그것도 맞춤형으로 ㅋㅋㅋ
    3218 4월11일[장도리] [새창] 2014-04-10 23:46:51 1 삭제
    강 철 장 갑
    3217 냉정하게 서울시장 누가될것같습니까? [새창] 2014-04-10 21:54:05 0 삭제
    박원순이 반발짝 정도 미세하게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결과는 알 수 없고 2040세대의 투표율, 그리고 박원순이 50대에서 얼마만큼 가져올 수 있느냐가 관건. 어차피 지역별로는 강남권이 포함된 동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권역에서는 박원순이 조금씩 우세한 것이 사실. 결국 지지층의 응집력이 가장 중요하고 약한 고리인 50대에서 득표율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릴 수 있느냐가 중요한 관전포인트임. 그리고 2011년 재보궐(디도스)이나 재작년 대선(국가기관 선거개입)때처럼 선거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어야 함.
    3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0 21:22:18 0 삭제
    무공천 문제도 아무튼 결론이 났으니 이제 오유 시게 사람들도 안철수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겨누는 일은 최소한 선거가 끝날때까지만이라도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거가 이제 코앞인데 새누리당은 이미 저만치 가있건만 더는 내분이 없어야 합니다. 조직력 와해는 선거판에서 가장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3214 무공천이란 뜬구름은 그만 잡고 현실좀 바로 보았으면 하네요... [새창] 2014-04-10 07:23:47 2 삭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하게 정리해주셨네요.
    3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0 07:07:40 0 삭제
    자꾸 중요한 부분은 쏙 빼놓고 얘기하는데 정부여당이 완전히 생까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정당공천폐지 실현은 요원한 것이 사실이고 그렇기에 야당 지지자들이 정당공천폐지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당은 생까는데 야당만 무공천을 애써 고집하려는 현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지 이걸 야당 지지자들이 기초공천폐지에 반대하고 있다고 둔갑을 시켜버리네. 정치공학 참 답 안 나오는 사람이다. 그렇게 알맹이 쏙 빼놓고 필요한 부분만 추려서 얘기하면 기분이 좀 상쾌해지기라도 하나보네. 애초에 총구를 엉뚱한 쪽으로 겨눠놓고 갈겨댄 자들이 누군데 이제 와서 뜬금없는 소리요?? 박근혜가 뒤통수를 쳐?? 말 잘했다. 그래, 그건 틀린 말이 아니지. 그런데 당신네들이 처음에 취한 액션이 어땠냐면 공약 뒤엎은 정부여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비판조차 하지 않으면서 엉뚱하게 친노, 비주류를 상대로 공격을 가했다는거지. 이 문제에서 굳이 대결구도를 잡자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정부여당 vs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는 제1야당 이런 식이 되어야 하는데 당신네들은 그게 아니었잖아?? 당신네들이 원하는 대결구도는 안철수+김한길을 비롯한 신당 주류세력 vs 친노를 비롯하여 당 비주류세력 이거였지. 그런데 이제와서 무슨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있나??
    3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0 06:58:37 0 삭제
    새누리당 저만치 앞서나가는 동안 이 미친 제1야당의 수장이라는 것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무려 한 달씩이나 까먹었다는거 ㅋㅋ 이것만으로도 선거 자체는 새누리가 많이 유리해졌다고 봐야죠. 아니 뭐 우리 국민들이 약속 어긴 정부여당 심판이나 할 수 있는 국민들 같으면 모르겠는데 ㅋㅋ 안철수와 김한길의 무공천 고집.. 좋게 표현하면 '국민들 눈높이를 고려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처사'요 나쁘게 표현하면 '개뻘짓을 새정치로 포장한 아둔한 처사' 딱 이정도지.
    3211 무공천, 아주 오래된 새정치의 유령 [새창] 2014-04-10 06:48:30 0 삭제
    답답하다 ㅋㅋㅋㅋㅋ 무공천을 하더라도 박근혜 대선공약대로 기초공천 폐지를 실현해서 여야가 함께 무공천을 하는게 옳은거지 아직도 야당만 무공천 해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 이 사람들이 새누리당 간자 의심을 받는거야 당연하지. 왜냐, 애초에 '야당만 무공천' 이건 새정치도 개혁도 뭣도 아닌 그냥 개뻘짓이지. 무공천을 새정치라 간주할 수 있다고 쳐도 이것을 여야가 함께 해야 비로소 의미가 부여되는거지 정부여당이 이 카드를 아예 폐기처분해버린 마당에 야당만 무공천해서 뭘 건지자는건데? 이게 무슨 새정치야?? 그런데 이걸 밀어붙이자고?? 이건 뭐 제1야당이 망하고 여당이 흥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을 우회적으로 표출하는 것이나 진배없는 언사지. 이상한 쪽으로 의심받고 싶지 않으면 바보짓, 바보같은 소리도 적당히 좀 하고 다녔으면 한다. 의심의 여지를 제공해놓고 지들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격이니 어이가 없을 따름. 정치공학 저 인간도 뭐 뻔한 종자고 여전히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을 뿐. 그러니까 당신네들 얘기는 야당이라도 무공천을 무조건 고수해야한다는거잖아?? 근데 나를 비롯하여 상당수는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거든?? 약속을 지키면 국민이 알아서 심판햬?? 이따위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할거면 집어치우고 다른 방향으로 설득을 해보던가. 아니면 뭔데?? 선거에서 망하더라도 명분은 챙기자고?? ㅋㅋㅋㅋㅋㅋ 코미디할거 아니라면 이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가급적 자제하기를 바랄 뿐이다. 선거에서 중요한건 첫째도 승패, 둘째도 승패, 셋째도 승패요 명분은 그 뒤에 따라오는 것. 명분, 진정성.. 이런거?? 이런게 무슨 소용인가??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일단 이기고 보는 것. 저쪽은 치졸의 극치를 달리는데 우리라도 양반흉내 내서 지더라도 명분은 건지자?? 무슨 개소리야 이게 ㅋㅋ 백년대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면 조금이나마 이해한다. 그런데 백년대계는 커녕 한 치 앞도 못내다보는 인간들이 이따위 철부지 같은 소리를 하니 기가 막히지 참 ㅋㅋㅋ 당신네들이 어설프게 친노 공격할 시간에 공약 뒤집어엎은 정부여당을 비판했어봐라. 보는 시선이나마 좀 틀려졌겠지. 평소에 정부여당에 대해서는 일침 하나 안 하는 것들이 헛다리만 짚어대니 당신들을 새누리 간자라고 안 하면 뭐라고 할까나?? 아니면 뭐?? 순진한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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