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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0	새누리, 대선때 합당 '뒤늦은 몸살'[진정한 나눠먹기!] [새창]	2014-03-25 01:17:09	0	삭제
		'특히 이들이 새로운 둥지로 새정치민주연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새누리당 지도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이렇다니깐.. 그저 한자리 해처먹기를 위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를 밥먹듯 하는 이런 좀도둑 같은 놈들이 정치권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으니 정치가 옳바로 돌아갈리가 있나. 새정치민주연합이 만약 이런 사람들을 받아준다면 야권 지지자로써 실망할 수 밖에 없다. 새정치 하자고 하면서 구태에 찌든 인간들을 받아주는 셈이니 이건 어불성설이거든.
	2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1:10:37	0	삭제
		C.P // 필자의 뻔하디 뻔한 저의에 저도 모르게 그만 실소가 나와서 말이죠. 뭐 다른 분들이 잘 상대해주고 계신듯 하니 저는 이만 빠지겠습니다. 나중에 강철장갑류 안철수 광신도들의 태생적 한계에 대해 논할 자리가 생기면 그때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죠.
	2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1:02:46	0	삭제
		안철수 광신도들의 또다른 특징은 기초공천 폐지에 찬성하면서도 정작 약속을 어긴 집권세력, 즉 박 정권과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일절 비판을 않습니다. 이게 안철수식 '새정치'의 실체입니까? 안철수 광신도들 눈에는 새누리당만 타협의 대상이고 친노, 정의당 등 여타 진보세력은 말살시켜야 할 존재인거죠. 이것이 바로 앞에서 언급했던 안철수 광신도들의 태생적 한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두 번씩이나 말하잖아요. 이들의 이해관계는 새누리당 지지층과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입니다.
	2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0:57:50	0	삭제
		안철수 광신도들은 잘잘못이 명백한 사안인 국가기관 선거개입, 채동욱 찍어내기 의혹, 간첩사건 증거조작 혐의 등에 대해서는 절대로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애꿎은 문재인더러 정계은퇴하라고 난리죠 ㅋㅋ 문재인이 정계은퇴를 하고 나면 안철수가 말하는 그 '새정치'가 실현되기라도 하는걸까요? 이러니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안철수 광신도들의 이해관계는 새누리당 고정지지층과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를 요하죠.
	2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0:54:58	0	삭제
		다혼//물어보실 것도 없습니다. 안철수 광신도들은 절대로 새누리당과 박씨를 까지 않거든요. 이들은 새누리당이 아닌 친노를 개혁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2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0:51:37	0	삭제
		안철수 광신도들의 행동패턴 1) 인터넷만 켜면 친노와 정의당을 마른 안주로 취급한다. 2) 그러나 새누리당은 절대로 까는 법이 없다.
	2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0:49:05	0	삭제
		친노를 까다가 한계가 오니 괜히 정의당에 화살 돌리는 것좀 봐. 이것이 안철수 광신도들의 태생적 한계. 친노와 정의당 죽어라 물어뜯는게 안철수식 새정치인가??
	2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0:41:55	0	삭제
		그냥 솔직하게 말해~~ "나는 진보가 싫다"고. 아니 비꼬기 위해 여기 들어온 놈한테 존대하며 예의 격식 갖출 이유 필요 있나?? 니놈 기준에서 제대로 된 진보당이 있냐? 진보당은 물론 사회당, 노동당, 녹색당 죄다 싫다 하겠지. 일부 지지자들 수준 보면 안철수..... 휴..... 한숨만 나온다.
	2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0:35:41	0	삭제
		안철수는 참 행복하겠다. 이런 지지자를 둬서.
	2991	사진] 김부겸 민주당 전 최고의원의 대구시장 출마선언 현장 군중들 [새창]	2014-03-24 23:59:50	7	삭제
		한때 '한국의 모스크바'라고 불리기까지 했던 대구가 지금은 왜 이렇게 됐는지, 이건 분명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김부겸의 도전엔 찬사를 보내 마땅하나 당장 얻을 수 있는 결실은 없습니다. 그의 도전은 큰 그림을 위한 밑바탕 정도가 될 것입니다. 그가 35%를 득표한다면 대성공입니다.
	2989	대한민국 정치 상황 [새창]	2014-03-24 23:47:18	2	삭제
		정의 자체가 틀렸네요. 일베 따위가 대한민국 우파, 보수의 입장을 대변한다면 이 나라가 썩어도 한참 썩었다는거죠. 뭐 썩었으니 그런 쪽으로 몰아가는거지만. 일베는 신민 코스프레 일삼는 광기 어린 파시즘 집단에 불과합니다.
	2988	그런대 무공천을 하면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다는 얘긴데 [새창]	2014-03-24 23:42:42	0	삭제
		국민들 의식수준이 정상적인 나라 같으면 보통 약속을 어긴 쪽에 인색해야 옳건만 이건 어떻게 된게 약속을 어긴 쪽이 이득을 보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이런걸 보면 근본적인 정치 개혁이 얼마나 어렵고 험난한 일인지 알 수 있죠. 이런 문제는 한 20~30년 잡고 장기적인 프로젝트 방식으로 가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야권은 기초선거 참패를 당하겠지만(후보를 내지 않으니 참패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죠)장기적으로 좋게 생각하면 정치 개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겠죠.
	2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4 23:12:03	1	삭제
		선거가 석 달도 안 남았기에 이쯤되면 보통 양측 지지층이 서서히 결집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당 지지율은 오르고 야당 지지율은 통합까지 했는데도 더 떨어졌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뭘까요?? 이것도 친노 탓일까요?? 친노세력이 통합 주도한 거 아니죠. 그러니 친노 탓은 먹히지 않습니다. 그럼 뭐겠어요? 뻔한 겁니다. 통합 과정에서 잡음 낸 세력이 어느 쪽이죠?? 정박아도 맞추는 문제입니다.
	2986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twt [새창]	2014-03-24 23:07:35	0	삭제
		세뇌라는게 참 무서워요 ㅎㅎㅎ 지금까지 쭉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계속될거니깐. 사극에 심취한 나머지 헛소리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정도전 같은 강력한 개혁가라도 등장해서 싹 쓸어버리지 않는 한 이 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스스로 기득권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국민이 태반 이상인데 답이 없는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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