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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궁합이 정말 중요한건가요 ..? [새창]	2010-07-22 13:11:25	0	삭제
		저도 궁합때문에 3년 반 사귄 남친과 헤어졌어요. 둘다 믿고 싶진 않았지만 한번 남자쪽 집안에서 그렇게 하고 나니 저도 마음 상하고 괜히 우리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제가 지랄하고 헤어졌습니다. 아마 그쪽 집에서는 그것봐라 걔랑 안될려구 궁합이 그렇게 나온거다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 박명수가 지금 와이프랑 궁합 안좋다고 하니까 좋다고 할때까지 계속 궁합 봤다잖아요. 결국은 좋은 얘기 들었다고 ㅋㅋㅋ 항상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아무 상관 없고 믿지도 않지만 어른들이 문제죠. 그리고 하나 염두에 두셔야할건.. 점쟁이건 무당이건 항상 과거는 잘 맞춘답니다. 미래는 제각각이죠. 선택과 결정이라는 개인의 의지가 작용하는거니까요..
	140	관계를 갖자고 했는데.. [새창]	2010-07-22 11:19:32	15	삭제
		여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여자는 진짜 모든 문제를 떠안고 혼전관계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제일 큰게 피임이죠.. 아무리 피임을 한다고 해도 생리일 하루이틀만 늦어져도 컨디션 & 생활이 망가집니다. 혹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혹시나 실수한거 같으면 생리일까지 진짜 노심초사 하게되구요(그때 지나야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임신이란 정말 축복받을일인데 왜 그런 걱정을 해야하는지 정말 슬픈 일이에요.. 그것도 대개는 여자만 떠안게 되는 부담이구요. 전 혼전순결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여자들 100% 이해합니다. 혼전순결을 지키겠다는 남자들과는 완전 다른 이유에서죠.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여자분이 격한 감정에 한말을 가지고 이런데 와서 욕하면서 다른 사람도 욕해주길 바라는 글쓴분이 정말 안타깝네요. 님이야말로 4년 사랑이 겨우 이거입니까.
	139	SBS 씨방새의 짜증 나는점. [새창]	2010-06-25 09:29:05	0	삭제
		유럽에서는 부부젤라 소리만 음소거 해서 방송하는 기술까지 투입했다는데 아우~ 진짜 독점이라고 막하는구나 ㅠㅠ 국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없나요~ SBS든 피파든 둘다 혼내줬음 좋겠네요. 웬 독점!!!! 이게 무슨 스폰서들의 경기도 아니고~ 전세계인을 위한거 아닌가?!!!!!!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6-08 21:45:49	0	삭제
		저도 생각해보니 쪼맨쪼맨한 선물에 넘어간듯..ㅋㅋㅋ 다 만원이하 선물이었는데 어디갔다가 제 생각나서 샀다고 건네줄때마다 감동이 오더라구요^^;
	137	경민넷 문제에 대한 개인적 정리와 해결책입니다. [새창]	2010-05-28 15:08:43	5/4	삭제
		온라인상에서 아무리 사과해봤자 뭐하나요. 그리고 신상을 공개해서 피해를 입혔다면 피해당사자가 나설일이지 글쓴님이 이러실 일은 아닌거같은데요 그리고 잘못한 문제에 대해서 지레겁먹고 사이트 폐쇄해버린 경직된 그쪽 운영자를 탓해야지 (분명 오유 운영자님도 수정해주면 괜찮다 하셨는데요) 여기와서 이래봤자 별 소용이 없는거 같네요.
	136	언니들, 클렌징오일 질문 좀 할게요~ [새창]	2010-05-28 11:37:50	0	삭제
		dhc가 오일은 가격대비 짱이죠.. 저는 오일만 거기꺼 씁니다. 물론 폼으로 이중세안 꼭 하셔야해요~
	135	소.주) 심각하구만.. [새창]	2010-05-15 22:43:48	1	삭제
		소주가 뭔가요 오유 메일서비스할때부터 해왔는데..ㅠㅠ 요즘 못알아들어서 우울합니다.
	134	여친이 결혼하자는데...돈이 없어서 헤어질거 같네요... [새창]	2010-05-06 10:12:54	1	삭제
		여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요. 남자쪽 집에서 인사오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야 아 내가 이렇게 대접받는구나(특히 여자쪽 부모님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이런 마음으로 그나마 덜 힘들게 시집갈 수 있습니다. 이건 돈드는거 아니니까 남자분이 신경써서 조정해주셔야해요.. 이것만으로도 많이 맘 상했을듯하네요. 돈이 없어서 헤어진다니 그것도 능력이 아예 없는 사람도 아닌데요. 정말 답답합니다. 일단 현금은 예물하고 결혼식 경비 + 신혼여행갈 만큼만 모으시고(아끼면 2천 정도면 될겁니다) 집쪽은 여친 동의 받고 둘이 대출받아서 하시면 될거 같은데 사실 여자들은 이런거 생각보다 크게 심각하게 생각 안합니다. 그랬으면 벌써 헤어지자 했겠죠. 이건 돈 문제가 아니고 여친이 님에 대해 잃게 되는 신뢰나.. 든든함 같은 이런게 문제가 될거 같아요. 나는 괜찮다는데 추진 못하는 남친이 한심해 보일수도 있구요. 가슴펴시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세요. 나중에 정말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133	누구 이 분 입 좀 봉해주세요~ [새창]	2009-12-27 11:53:11	0	삭제
		불문과 나와서 회계업무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서럽게 하네요. 전공과 다른 일 한다고 해서 한번도 부끄러워한적 없는데 그리고 불문학 배운거 후회하지 않구요. 기술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인문학을..대학교육을 인정하고 인문학을 살릴 생각은 안하고 졸업생들한테 기술 교육을 시키라니ㅠㅠ 차라리 인문학과를 다 없애고 기술 관련 학과로 싹다 바꾸라고 하시지?
	130	새학기 참고서, 문제집 필요하신 학생 오유인 [새창]	2009-12-23 15:21:43	8	삭제
		윗분말씀처럼 혹시나 나쁜맘 먹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현금이 아닌 책으로 보내드리는거구요. 주위 어려운 학생 찾기가 제게는 쉽지가 않네요^^; 인포유머시절부터 정들여온 오유라 이번엔 믿고 싶네요. 위에 멋진 <나도..>님과 같이 하기로 했으니 더 많은 책을 보내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129	새학기 참고서, 문제집 필요하신 학생 오유인 [새창]	2009-12-23 15:21:43	17	삭제
		윗분말씀처럼 혹시나 나쁜맘 먹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현금이 아닌 책으로 보내드리는거구요. 주위 어려운 학생 찾기가 제게는 쉽지가 않네요^^; 인포유머시절부터 정들여온 오유라 이번엔 믿고 싶네요. 위에 멋진 <나도..>님과 같이 하기로 했으니 더 많은 책을 보내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128	여친이 임신했어요 ...낳자고 하는데 , 전 수술하고 싶거든요. [새창]	2009-11-20 10:14:42	0	삭제
		양의// 어떻게 혼전임신을 폭행범에 비유를 하지요; 혼전임신이 범죄입니까? 자기와 가치관이 다르다고 그렇게 매도하는건 반성하세요.
	127	일부 한국여성 고질병 총망라 [새창]	2009-11-15 23:10:21	9	삭제
		짜증;; 피해망상 개 쩌는 꼴페미로서 기분 정말 안좋네요.. 꼭 일본 여성이나 다른 나라의 멀쩡한(?) 여성과 가정꾸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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