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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ohohopar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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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hohopar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4:06:01 0 삭제
    얘기를 하시면서 갑자기 또 전지적작가시점이 되십니다.

    콩란은 장동민에게 1등만 안뺏기면 되는 상황입니다. 5:2라고 하더라도 최정문 오현민에게 카드 정보 받을 수 있습니다.

    시드깔고 하고서 베팅하면 어찌될지 모르는겁니다. 무조건 장동민이 먹을 수 있다는 법은 없지요.

    홍진호입장에서 얘기하는겁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카드만 받고 승패를 알았을까요? 1인걸 얘기한건 분명 처음 카드를 받자마자일텐데요?(최정문 카드 받기 전 이미 시드오픈 포기)

    그런데 6라운드 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면서 시드까는 것도 포기한채 1이 먹는 것만 생각할까요?

    7라운드의 첫번째는 홍진호입니다. 하지만 시드오픈 안합니다. 최정문이 1인것도 알고있습니다.

    이미 장동민에게 지기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아님 최정문이 1임을 알고 바로 시작한걸까요?
    125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2:12:50 0 삭제
    홍진호가 최정문의 패가 뭐고 내가 베팅하면 최정문이 먹는다 이런게 과장됐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로 인해 최정문이 6라운드에서 홍진호를 배신했다는게 과장됐다고 하는 것이구요.

    최정문은 칩을 획득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꼴찌를 면하고 기왕이면 이준석이 꼴찌가 되서 혹여 초반연맹(?) 이었던 자신을 지목하지 않길바라는거죠.

    최정문이 데스매치도 지목을 안당하고 싶다면 그건 당연히 콩경란이 우승을 뺏기는거죠.(이미 장찌석의 적이되었으니까요)

    물론 홍진호가 그걸 알고 그렇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데 홍진호가 6라운드 때 그런 배신을 느끼고서 7라운드를 그렇게 했다면 오히려 홍진호가...;;

    홍진호가 다 아는상황이고 배신을 당했다고 느낀다면 7라운드에 1먹으라고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더욱이 홍진호가 그걸 노리고 베팅했다면 최정문이 장찌석의 패를 알기때문에 자신이 포기하면 찌석이 못먹을 걸 아는데요?

    그 배신을 알고서 마지막 라운드 시드를 안깔고 최정문에게 1로 먹으라고 했다구요?
    124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2:01:20 0 삭제
    오현민: 저 11이요. 경훈이 형이 어차피 (다음판) 먹을 거면 경훈이 형이 들어와 주면 제가 먹는다니까요 그냥.
    오현민의 이 대사가 끝나자마자
    김경훈: 난 이번에 들어가도 될까? 라고 합니다.

    대사 상으로는 플랜확인으로 보이는데 저 장면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개인생각이니까요.
    123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1:30:39 0 삭제
    자기사람이라는 정의가 다른건 누가 틀린게 아니니까요. 상대적으로 보면 제가 좁은거겠죠.
    장동민의 사람이 끝까지 없다고 하셨는데
    물론 초반에 장동민의 사람 없습니다. 콩경오와 정보공유정도죠. 1라운드도 김경훈포함 5명이 정보공유하고. 3라운드 장동민 카드 알려주고.
    사실 장동민이 뭘하려고 한지를 모르겠습니다.
    4라운드 후 김경훈, 이준석, 오현민, 장동민이 같은 길을 걷게되죠.(최정문꼴찌) 이러면서 같이 작전을 실행할 사람이 생긴겁니다.
    5라운드에선 장동민의 오더를 무시한게 아니라 연합끼리 누가 먼저 먹을까라는 의견이였죠.
    최종적으로 최정문이 끼어들면 김경훈이 커트해주기로하고 나갑니다.

    사실 오현민의 저런 모습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5라운드 콩경란이 죽어주긴 했지만 만약 김경훈이나 이준석이 먹고 6라운드에 홍진호가 그렇게 했다면 오현민의 반응은 어땟을까요?
    충신과 역적때도 신변보호니 뭐니 하더니 김경란한테 가서 최정문이 배신했다고 알려주는 등의 플레이.
    가장 지니어스에 어울리는 플레이어라고 좋아했는데 이런면은 좀 고쳤으면하는 개인바람이 있네요.
    122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1:03:13 1 삭제
    sean님이 말한대로입니다. 홍진호는 분명 장동민 견제 및 최정문을 도와주려고 칩을 베팅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본문에 써있는 최정문의 카드가 유리하니 최정문이 칩을 먹게하려고 베팅을 했고

    최정문이 포기를 했으니 홍진호 입장에선 배신을 당한거다. 이런 내용이 너무 과장된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홍진호 베팅 후 최정문이 웃으면서 포기하고 홍진호도 별 반응없이 장동민에게 할만큼 다 했다고 하는 내용을 적은거구요.
    121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0:58:35 6 삭제
    호의적인 것과 자기사람은 다릅니다. 호의적이면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자기사람이라 함은 자기의 플랜과 계획을 함께하는 사람을 의미하겠죠.
    이 의미를 sean님이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경란누나는 내가 설득할 수 있어는 김경란에게 우승을 주고 우리는 1라운드씩만 먹을 것이다라는 조건이 붙기때문에 설득할 수 있다는거죠.

    5라운드에서 콩, 란이 오현민을 위해 죽어줄정도이니 말입니다, 이준석 김경훈은 그럼 뭐하러 자기 정보 얘기하고 죽어주죠?
    최정문이 중간에서 먹을 때를 대비해서 김경훈이 참전해준다고 까지 합니다.

    4라운드까지 오현민은 양쪽에서 줄타기를 하는 모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라운드 후에는 오현민은 확실하게 장동민 측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착각하신거 같습니다. 홍진호가 김경란을 따로 불러 얘기하는 것은 5라운드 전입니다. 그 얘기를 하고 5라운드에 죽어주죠.
    120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0:50:18 1 삭제
    제가 얘기하는게 그래서 말하는겁니다. 홍진호 입장에서 홍진호는 장동민측에서 최정문죽이기를 하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홍진호는 장동민이 배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홍진호가 그런 수를 다 생각해놓고 그런 베팅을 했을까요?
    최정문이 안먹으면 누가 먹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요?

    제 얘기는 홍진호의 관점이라고 하면서 너무 다 알고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입니다.
    홍진호의 베팅 후의 상황은요? 최정문 웃으면서 포기합니다. 홍진호도 별 반응 없습니다. 장동민에게 할만큼 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홍진호가 최정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구요?
    119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0:26:00 0 삭제
    그리고 홍진호는 김경란을 불러 오현민에게 정보 얘기해주지말라고 오현민 저쪽으로 붙었다고 당부를 합니다.
    118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10:23:14 2 삭제
    홍진호와 장동민이 다른 노선을 타고있음은 확실하고 홍진화와 김경란의 연합은 확실시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장동민이 보기에 김경란이 자신의 사람일까요?
    그때까지 장동민도 분명 1등을 노렸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쨋든 홍진호와 김경란은 둘이 서로 생징을 먹으려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오현민이 어느쪽이냐는건 모호하지 않습니다. 오현민은 콩경란과 연합을 한적이 없지만 4라운드 후 최정문이 김경란에게
    장동민의 발언을 얘기하자 장동민과 함께 분명히 최정문죽이기에 동참합니다. 이준석 김경훈 오현민 셋이서 한라운드씩 먹자구요.
    그래서 최정문이 오현민의 칩을 컷트하려 할때 김경훈이 도와주겠다고 얘기까지 합니다. 이것이 연합이고 약속입니다.
    그리고선 자신은 칩을 먹었는데 김경훈, 이준석이 칩을 못먹자 김경란누나한테 배신하면 안된다는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거죠.
    117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09:52:09 7 삭제
    마지막 글은 너무 홍진호에 감정이입해서 쓰신거 아닌지요? 홍진호가 최정문의 카드를 알고 있다고 쳐도 장동민 김경훈 이준석의 카드를 알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홍진호는 이미 장동민측에서 최정문을 데매에 보내려 한다는걸 알고있는데 장동민에게

    니가 먹고 배신하는지 확인 vs 최정문을 선택해서 꼴찌면제의 문제를 제시했다구요?

    (배신이라치고) 장동민이 배신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고 플레이 한건지요?
    116 (스압 주의) 각 캐릭터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난 화 이야기 [새창] 2015-08-11 09:39:22 6/4 삭제
    홍진호나 장동민의 관점이 아니라 너무 작성자님의 관점 같아보입니다.

    처음 오현민-홍진호 접근하자 차단. 장동민-홍진호 접근하자 추후에 보고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1라운드 마찰, 2라운드 마찰.

    어떤점에서 홍진호가 장동민과 함께 한다는 관점이 나올런지요? 홍진호가 장동민을 도와준건 김경란의 의견도 있었고

    저번회차 자기희생, 공동우승을 만들어 준 것도 있고, 3라운드에 장동민이 패를 알려줌으로 해서 안정적으로 홍진호가 칩을 딸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보입니다.

    더욱이 오현민은 정보공유 정도에 따른 도움을 줄만한 존재일 뿐이지 홍진호는 한편으로 보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115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0 21:16:09 12/43 삭제
    최정문이 초반에 배신을 하거나 스파이를 하거나 이러지 않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6화에 대한 내용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114 어차피 지게는 장동민 팬들 비중이 젤 큰것 같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새창] 2015-08-10 17:32:35 2 삭제
    너무 흥분하지마세요. 이번회차 홍진호가 못했으니 어쩔수없지요. 물론 욕하고 그냥 비난하는사람들은 뭐...
    이준석은 아직 보인게 없고 홍오장 뭐 셋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번뜩이는 재치 이런 부분은 홍이 또 최고죠.
    그리고 전 혹여 누가 먼저 떨어지고 오래가든 비슷비슷하다 봅니다.
    113 콩 입장에서 잘못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5-08-10 12:48:21 2 삭제
    저로 댓글달고 보고 의견 나누는데 죄송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2인 3인 연합은 당연히 차이가 있기에 제가 할 말이 없다고 한거죠.(억지아닙니다.)
    홍진호가 칩 획득할때 장동민은 자신 카드를 알려주고 이에 확신을 얻은 홍진호가 베팅을 해서 칩을 먹습니다.
    서로 한번씩 도와준거죠. 물론 홍경란이 포기해준 것이 더 크겠지만 그 앞의 이준석 최정문을 설득하지 못했다면 먹지 못했겠죠.

    시즌3 레이스게임 기억나시나요? 이미 꼴찌들은 정해놓고 한 게임. 그러나 그 누구도 마무리를 하기 싫어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신아영한테 까지 갔고. 하연주는 눈물을 흘렸죠. 이런 사항이 큰겁니다.

    명분은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같은 콩경란에서도 김경란은 장동민에게 응했고 홍진호는 최정문을 도와줬듯이요. 홍진호는 무슨 실질적이득이 있다고 최정문을 도와줬을까요. 물론 이 사항에 대해 최정문을 도와주는 것보다 우승확정을 하고 싶었다고 하사겠지만
    장동민이 배신할거라고 생각하고 베팅을 했다면 오히려 장동민이 배신 할 껀수를 넘겼다는 것에서 더욱 실수한 것이죠. 어쩔수없이 먹었다라는...

    자신은 1등을 확정시켜 놓은(?) 상황에서 자신과 연합(?)을 했던 이준석과 둘이서 꼴찌결정전으로 밀어넣은 것은 김경훈입장에서 충분히
    분노하고 공격 할 명분이 생긴겁니다. 김경훈 입장에서는 홍진호가 베팅을 안해도 자신들이 우승할 건데 자신을 방해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112 콩 입장에서 잘못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5-08-10 12:13:13 2 삭제
    그래서 제가 김경훈 입장을 올린겁니다.

    김경훈 입장에서 홍진호가 15로 베팅을 했습니다. 그럼 김경훈이 아 진호형이 배신당할까봐 베팅했구나 하고 넘어가겠습니까?
    어? 진호형이 왜 베팅했지? 분명 도와달라고 했는데...진호형 1등만들어줄 플랜인데...우리가 아니 동민이형이 배신할거라고 생각한건가????
    뭐야 이렇게 되서 나랑 준석이형이랑 꼴찌 확정이잖아! 자기네 연합 1등확정이라고 이런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라고 하는 명분이 생긴다는 겁니다. 홍진호의 15베팅은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칩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적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에서요.
    장동민이 배신하려고 먹었다면 이준석 김경훈이 어디 붙겠습니까? 장동민 연합이 6인 4인이요? 최정문은 이미 양다리라는거 알고있고 오현민도
    중간에서 줄타기 하고 있었습니다. 실상 3:2였죠. 3도 다수라고 하면 제가 할 말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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