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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4:21:43	22	삭제
		아... 새로운 오해 발견 ㅋㅋㅋ 저는 회식을 8시반 이전에 무조건 끝냅니다. 제가 술이 맥주 한잔이 치사량이라 삼겹살에 맥주 한잔씩 하고, 카페베네에서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 마시고 헤어지면 딱 8시반이에요.ㅎㅎㅎ 그래서 우리팀원들은 회식 끝나고 각자 알아서 필요하면 야근하러 들어올때도 종종 있어요. 설마 밤 12시까지 폭탄주 돌리고 일하라고 하겠어요? ㅋㅋㅋㅋㅋ
	19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4:05:19	34/25	삭제
		콜로세움이 열리는 군요 ㅎㅎ 갑질...ㅎㅎㅎ 제 업무 인생에서 한번도 안들어본 그 단어를 여기서...ㅎㅎㅎ 인턴을 뽑았는데요. 그 인턴을 업무시간에 청소만 시키고 칼퇴근 시키는 멋진 팀장님도 계시구요, 이 인턴을 어떻게 능력을 확인해보고 내 사람을 만들어볼까 이리저리 고민하고 어려운 과제도 던져보고 그럴듯한 보고서 만들게 해서 본부장님께 보고도 하고고생도 시켜보고 해서 연말에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어하는 저같은 "착취형" 팀장도 있죠. 제가 글을 잘 못 쓴건가요? 아님 현실을 잘 몰랐던건가요? 그들이 절 고마워 하길래 전 제가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ㅠㅠ
	18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3:47:01	16/12	삭제
		아... 제가 아는 인턴과 다른 방식의 인턴이 있나요? 예를 들면 실제로는 직원처럼 뽑아서 일시키면서 인턴이라는 명목으로 정말로 착취 당하는...? 그런거라면 제가 말하는 인턴과는 구별해서 생각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7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3:43:20	32/31	삭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ㅎㅎㅎㅎ 그러실거라고 다소 예상은 했습니다. 이번글은 꼰대스러운 얘기니까요. MakeItBetter님, 인턴제도가 착취물이라구요?ㅎㅎㅎ 회사 입장에서 얘기하자면요, 인턴은 회사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질 않아요. 인건비만 나가죠. 회사 입장에서는 한달반동안 돈주며 사람 확인해보는 시간이예요. 오버타임으로 착취하자는게 아니구 ㅎㅎㅎㅎ 한달반 인턴한테서 무슨 대단한 성과를 내겠다고 착취를 ㅋㅋㅋ 제 얘기가 불편하신분이 계시다면 ㅎㅎㅎ 제 글의 의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16	[익명]입사 서류 전형의 비밀 (Redbear님 글을 읽고..) [새창]	2013-05-31 21:20:39	6	삭제
		작성자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걱정되시어 ㅎㅎㅎㅎㅎ 이렇게 ㅋㅋㅋㅋㅋ 인사담당자께서 직접 ㅋㅋㅋㅋㅋ 제 손에 이력서가 건네지기까지 인사팀에서는 그러한 과정이 있군요. ㅋ 그동안 너무 편안하게 이력서를 받았네요. 인사팀장님한테 왜 이리 이력서를 많이 주냐고 투정이나 부렸는데 ㅎㅎㅎㅎㅎ 빨리 리뷰해줄테니까 밥사달라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샀었어야 해 ㅋㅋㅋㅋㅋ
	15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5편] - 진짜 마지막편! [새창]	2013-05-31 21:00:30	5	삭제
		CherryCoke // 가능하면 카페에는 링크만 남기시든지... 음... 웬만하면 오유에 방문하셔서 읽으시도록 부탁드릴께요.
	14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5편] - 진짜 마지막편! [새창]	2013-05-31 18:53:38	5	삭제
		헉... 날지켜봐 // 어... 이거 메모장에서 쓰고 copy&paste 했더니 "청년"이 ";년" 이 되어있네요 ? ㅋㅋㅋㅋ 위에 채소주의님 말씀대로입니다. ㅋㅋㅋ 근데 수정하기 기능이 어디 있는지... - -; 못찾겠네요. 여기글 원래 낙장불입 시스템인가요? ㅠㅠ
	13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5편] - 진짜 마지막편! [새창]	2013-05-31 17:33:25	0	삭제
		쿠로vv, 영어완전전복 두분께 하나만 여쭐께요. 기본스펙(?)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그게 뭔가요? 뭘 말씀하시는건지요...?
	12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4편] [새창]	2013-05-31 14:36:27	5	삭제
		정모파괴자님// 항목별 채점표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좋은 면접자는 항목별로 채점 점수가 높게 매겨지지요. 다만, 사람과 관련된 일이니 점수화로 모든게 판단되지 않아요. 그래서 조정이 필요한거지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중에 누가 더 훌륭한 분인지 점수를 매겨서 판단해볼 수 있을까요? 점수의 고저와 상관없이 지금이 전시 상황이라면 이순신 장군께 더 높은 점수를 드리는 걸로 조정을 마쳐야 겠네요. ㅎㅎ
	11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4편] [새창]	2013-05-31 14:27:21	5	삭제
		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독감철 다가온다고 독감 예방주사 맞으려하지 마시고,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몸에 면역력을 키우시는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근데 자꾸 예방주사 구해달라고 부탁하시면... ㅠㅠ
	10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9:17:44	40	삭제
		면접관 메뉴얼에는 정치색을 드러내는 질문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근데 혹시라도 입이 근질거려서 또는 별생각없이 물어보는 면접관도 있을 수 있지요. 그런 경우 젊은이답게 "정의와 상식의 편입니다." 정도로 멋진 대답을 하면 되요. 그러거 말고 MB나 여당에 충성합니다 류의 대답을 원하는 회사였다면 떨어질 거임. 근데 잘 떨어진 거임. 그런 회사 가서 뭐하겠음?
	9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9:13:17	39	삭제
		아... 인턴 얘기 안썼다.... 젠장.... 세줄 요약. 인턴은 무조건 할 것. 여름 인턴 하고나서 그해 겨울 공채에 1차 면접 면제 등 특전을 주는 경우가 많음. 업무가 좀 바쁜팀에 인턴으로 들어가면 거의 직원처럼 일 시키는 경우도 많음. 이 경우 똘똘하게만 처신해서 팀장이 잘보면 겨울 공채 합격 가능성 90%. 기껏 인턴 어렵게 들어와 놓고 껀수만들어 인턴 동기들끼리 모이는 거뜰도 있음. 뷁임. 그런짓 하면 안됨. 사수 꼬리뼈만 쫒아다닐 것. 귀가할 때까지.
	8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9:07:24	5	삭제
		ㅋㅋㅋㅋ 이 사람들아..... 코끼리똥 치우러 가겠다는 사람들 모야 ㅋㅋㅋㅋㅋㅋㅋ
	7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2탄] [새창]	2013-05-30 15:33:38	2	삭제
		가볍게 몇몇분들 읽으라고 글 시작했다가 지금 의무감으로 다가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내로 3편을 올릴게요. 근데 희한하게 글 쓰다보면 내용이 늘어지네요. ㅎㅎㅎㅎ 원래 한편, 많으면 두편쯤 생각했는데 ㅠㅠ 어쨌든 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6	회사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5-30 13:06:50	6	삭제
		곰은어흥// 대기업, 중견기업들은 대부분 비슷한 채용 프로세스일겁니다. 옛날처럼 무슨 그룹 "신입 500명 공채"를 일단 합격시켜놓고 각 팀으로 알아서 뿌려주는게 아니라 각 팀별 또는 본부별로 필요한 특정 분야 특정 스펙의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인사팀에 제출해서 취합, 조정해서 채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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