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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dBea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4
    방문 : 1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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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Bea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이력서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4 22:32:09 14 삭제
    어둠속의 그대님//
    아뇨~~ 전 발랄함을 전혀 잃진 않았는데요...
    아마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걸 안써서 그런듯 ㅎㅎ
    웃음소리가 거만해 보여 싫다는 분들이 계시니 뭐... 쩝... ㅎㅎ
    34 신입사원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3 14:13:42 6 삭제
    아... 허드렛 일이 하기 싫다고 허드렛 일만 하는 사람을 따로 뽑아 쓰자는 의견에는 죄송하지만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허드렛 일만 하고 사는 운명을 타고 나지는 않았다고 믿습니다.
    자신이 막내일 때 허드렛 일 좀 경험해보고 그걸 경험 삼아 점점 성장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33 신입사원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3 12:17:23 3 삭제
    저도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는 아저씨입니당...
    그러니 여기 오유에다 글을 쓰고 있지요.^^
    32 신입사원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3 11:33:47 2 삭제
    난데뭐 님//
    맞습니다. 신입사원한테도 사수를 통해서 당연히 일거리를 줍니다. 제가 전에 쓴 "인턴"편 보시면 알겠지만 전 인턴한테도 일거리를 막 줍니다. ㅎㅎ
    하지만 어떠한 성과를 만들어내라는 의미는 아니고 사수를 보조하며 업무를 익혀보라는 차원의 일거리이지요.
    팀장한테 올리는 보고서에도 당연히 맨 마지막에라도 이름이 들어가겠죠.
    전 그러한 일거리들를 일을 익혀가는 "학습"의 관점으로 보는거고, 님께서는 "성과"를 내는 업무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님과 저의 의견이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31 신입사원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3 10:30:38 10 삭제
    음... 어느분 댓글보다가 한가지...그냥 생각나서 적는데요,
    미국 드라마 중에 제가 좋아하는 NCIS라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미국 해군범죄수사국이라고 민간인 신분으로된 수사기관 얘기에요.
    거기에 보면 오하이오주립대(평범한학교) 운동선수 출신인 토니라는 선배와 존스홉킨스학사에 MIT석사 출신인 맥기라는 후배가 지내는 모습이 배꼽빠지는데 요ㅎㅎㅎ
    선배랍시고 수시로 후배 뒷통수를 툭툭치고, 커피심부름에, 시체치우는거, 웅덩이 수색같이 힘든건 당연히 다 후배시킵니다. 이걸 내가 하리? 하며 쳐다보죠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어느 분들이 우리나라만 이상한 군대식 문화(?)이고 다른 나라 현실에 대해서는 낭만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요...
    물론 드라마에서 후배인 맥기는 MIT에서 배워온 특화된 컴퓨터 기술로 업무를 척척해나가긴 합니다.
    아... 그리고 인턴들이 들어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하나 있었는데요, 거기 보시면 인턴은 거의 병풍처럼 세워 놓는 수준이에요. 아예 말도 못하게 하죠. ㅎㅎ
    우리 사회만, 우리 기업문화만 특별히 이상한거라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그냥 생각난 김에 ㅎㅎ
    30 대기업 취업 현실에 대하여. [싸가지 없는 말투 포함됨. 주의] [새창] 2013-06-01 23:17:06 2 삭제
    익명48211 님 //
    님께서 쓰신 경험이 사실일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주로 문과쪽의 경우, 엘리트 학벌인 지원자들로 일정부분 채우고 난 후 그 밖의 학교 출신들을 뽑는 경우도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개발부문이라 그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으며, 저와 제 주위는 그렇게 뽑지 않기 때문에 그 경우를 배제했습니다.
    29 대기업 취업 현실에 대하여. [싸가지 없는 말투 포함됨. 주의] [새창] 2013-06-01 23:08:06 0 삭제
    잘살고있남 님//
    아... 인적성검사라는게... 국어, 한문, 시사 + 아이큐테스트 비슷한것 등등 이군요?
    뭘 보기 위한 걸까요...? 흠... 시사에 해박하면 일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건 인정하겠는데... 국어, 한문 이라... 흠...
    28 대기업 취업 현실에 대하여. [싸가지 없는 말투 포함됨. 주의] [새창] 2013-06-01 21:58:08 0 삭제
    슬픈i //
    나이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남자 동기들 나이가 20대 후반일텐데요 뭘.
    인적성이 시사상식 같은것도 문제에 있나 보군요? 그 쪽 프로세스는 인사팀에서 다 거쳐서 현업으로 와서 전 잘 몰랐네요.
    27 대기업 취업 현실에 대하여. [싸가지 없는 말투 포함됨. 주의] [새창] 2013-06-01 21:54:39 2 삭제
    포먼님 //
    네...
    나긋한 조언자인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꼴통 기성세대와 별반 다를바없는 아저씨더라... 뭐 이렇게들 생각한다면 그건 본인의 자유이겠죠.
    저는 그저 저니까요.
    흠...
    26 대기업 취업 현실에 대하여. [싸가지 없는 말투 포함됨. 주의] [새창] 2013-06-01 21:41:09 2/4 삭제
    슬픈i 님 //
    다 알겠는데 "인적성"도 따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게 놀랍네요. 다들 그러시는 건가 보죠?
    인적성은 그야말로 그 사람의 인성과 적성을 알아보겠다는건데 그게 공부 대상이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력서에 포함되는 내용이 아니면 그거 하실 시간에 다른 경험을 쌓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25 대기업 취업 현실에 대하여. [싸가지 없는 말투 포함됨. 주의] [새창] 2013-06-01 21:29:23 11 삭제
    익명28254 님//
    사회에서 먹고 살려면 님이 더러워져야 한다구요??
    전 저 자신 스스로 더럽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더러운 짓도 해본적 없어요. 소위 말하는 부정 부패 야비한 짓 해본적 없어요.
    제가 희귀종인것 같으세요? 아니요...! 정석대로 살아도 잘 되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24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20:56:40 2 삭제
    게시판 글이 많이 뒤쪽으로 밀렸네요.
    논의가 필요한 내용이 좀 더 있는것 같아서
    콜로세움을 다시 한번 열어보는게 어떨까 싶어 고민게시판에 글을 조금 있다 다시 하나 올리겠습니다.
    다소 직설적인 내용으로 올릴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리로 오시길... ^^
    23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6:52:23 9/6 삭제
    Yo리king // 꼰대같고 그지같아도...? ㅋㅋㅋㅋㅋ 저 말고 현실에 대한 말씀이시죠? ㅋㅋㅋㅋ

    사실 엊그제 면접에 대한 제 글들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현실을 잘 알려줘서 고마워 하셨고 반응도 좋았어서,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인턴, 신입사원, 팀장 이하 직원, 팀장, 임원 및 경영자 이런 순서로 쭉 한번 시리즈를 엮어 훑으면
    젊은 오유분들께 회사 생활 돌아가는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드릴 수 있겠거나 싶었는데요..

    ㅎㅎㅎ 사실 인턴편 쓰면서 제가 꼰대질 할까봐 걱정했었지 내용상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 뺐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강력한 몇몇 댓글과 강력한 반대표 집결에 자신감을 좀 잃긴 했네요... ㅎㅎㅎ 제가 젊은 사람들을 잘 이해 못하고 있었나 봐요. ㅎㅎ
    일단 애 데리고 좀 바람이나 쐬고 와야 겠습니다. ㅎㅎ
    22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6:15:16 15 삭제
    인턴 하시면서 상처받은 분들이 꽤 많으신가 봐요 ㅠㅠ
    21 인턴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1 14:50:56 24 삭제
    콜로세움 덕분에 댓글이 많아졌어요 ㅋㅋㅋㅋㅋ 아... 좋아라... 아.. 내가...댓글 페티쉬 인가...?ㅋㅋㅋ

    각자 다른 생각, 각자 다른 자신만의 판단이 있잖아요?
    누군가 제 글이 불편하다고 느꼈다면 그 분의 그런 느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옹호하기위해 댓글 남겨주신분들도 너무 공격적일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그저 각자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되죠.

    제가 미처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 구직자들의 상실감 부분인것 같네요.
    저도 어쩔수 없는 "기득권" 직장인인거지요. ㅎㅎㅎ
    9시출근 6시 퇴근이 법으로 정해져 있고... 그러니까 출퇴근은 내 눈치보지말고 각자 알아서하라고 늘 얘기하면서도
    일찍 출근하고, 야근을 자청하는 직원한테 마음이 더 쓰이는 그저 그런 꼰대 직장인 ㅋㅋㅋㅋ

    그런데요...
    제가 지난 5번의 글에서 누누히 강조드린 부분은
    구직자 여러분이나 면접관이나 똑같은 사람이라는 점이었어요.
    면접관과 면접자가 서로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써... 애환이 있고, 감정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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