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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오늘 미생이 완결되었다... ㅠㅠㅠㅠ [새창]	2013-07-19 22:04:15	0	삭제
		Daita // 근데 그게 올해 가을이 아니구요 내년 2014년 가을에 시즌2가 시작되는 겁니다. ㅠㅠ
	49	오늘 미생이 완결되었다... ㅠㅠㅠㅠ [새창]	2013-07-19 21:41:39	0	삭제
		지난 1년반동안... 마치 내가 영업3팀인것 같았다. 심정적으로 늘 그랬다. 고생하신 윤태호 작가에게 박수를... ㅠㅠ
	48	한국인 99.9%가 틀리는 단어 [새창]	2013-07-17 12:15:19	3/6	삭제
		정말 "주객이 전도"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몇몇 학자들이 "사람들의 언어"가 뭔지 궁금해서 이리저리 연구하다보니 "문법"이란게 생겼습니다. 즉, "문법"이란것에 맞추어 사람들의 언어가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여러분 친구 누군가가 당신에게 "아~~ 오늘은 자장면이 먹고 싶다. 자장면 자장면..." 이라고 얘기한다면 당신은 "헐... 아 미친... 자장면이 모야 ㅋㅋㅋㅋㅋ 미친 새퀴 ㅋㅋㅋㅋㅋ" 이러겠죠. 누군가 매일 저런식으로 발음 하고 다닌다면 거의 왕따 사유죠. 언어의 본질인 소통, 공감의 기능을 못하는 거예요. 그건 제대로 된 언어가 아니죠. 근데 우리의 높고 고귀하시고 엘리트 의식 쩌는 학자분들은 작년까지도 "자장면"이 표준어라며 "짜장면"은 잘못된 언어라고 일갈하셨죠. 매일매일 언어 생활을 하는 5천만 국민을 바보 취급한거예요. 지금 정치 사법부 저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의 행태와 아주 유사하죠. 마찬가지로요, 당신의 친구 누군가가 자신의 막내동생을 이야기 할때, 발음을 "망내동생"이 아니라 계속 "망낻똥생, 망낻똥생, 망낻똥생" 이러고 있다면, 귀에 거슬리죠. '뭐지 이 짜증나는 새퀴는?ㅋㅋ' 대부분 이런 생각이 들죠. 즉 소통과 공감의 기능을 못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언어가 아니죠. 정답이 아닌것을 자신들이 구축해 높은 "문법"이란 틀에 맞추어 정답이라 하는 것을 가소롭게 느낄 줄 아는 시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47	한국인 99.9%가 틀리는 단어 [새창]	2013-07-17 09:26:26	3/6	삭제
		언어는 현상이예요. 언어학자는 현상을 보고 연구를 해야지 그 현상을 자기들이 세운 규칙에 맞춰서 재단하고 맘대로 바꾸려고 해서는 안되지요. 이건 마치, 곤충학자가 어떤 애벌레를 보고는 '아 이건 다리도 없고 꾸물꾸물 기어다니는 거구나'하고 "지렁이류"로 정의를 해 놓았는데 어느날 그 애벌레가 잠시 번데기를 거쳐서 탈피하여 나비가 되려고 번데기 껍질을 빠져나오려는 것을 "아냐, 넌 지렁이라니까! 어서 도로 들어가지 못해!!"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46	한국인 99.9%가 틀리는 단어 [새창]	2013-07-17 09:09:31	4/11	삭제
		언어 생기고 문법 생겼지 문법 생기고 언어 생겼나? 몇몇 학자라는 사람들이 만든 "문법 공식"으로 5천만 국민들의 혓바닥을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가? 5천만 국민이 "짜장면"이라 하는것을 학자 몇몇이 골방에 모여 "자장면"을 표준으로 정하니 모든 TV방송에서 자장면 자장면 그 지랄을 해대고 조선시대 고려시대에 문법이 이러이러하니 민초들은 이러이러하게만 발음하거라~~ 라고 누가 그랬던가?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언어이던가? 언어의 목적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언어의 목적은 의사 소통일 뿐이다. 수천년동안 언어는 변화해 왔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5천만명이 짜장면, 막내동생으로 의사 소통을 하는데 그게 잘못된 것이라? 언제 우리 언어가 너희들 한줌도 안되는 학자들에게 그런 판단을 해달라 하던가?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3 10:51:38	2	삭제
		와... 이 글의 필력......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문재인의 머리속에는 "자신의 이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저 국익. 국익. 국민의 이익. 대한민국의 이익. 서민의 이익. 뿐이지요....!
	44	정치안하겠다는 슬로건으로 당선된 성대총학 현 상황. [새창]	2013-06-22 13:19:12	10	삭제
		국정원, 수권 정당, 경찰이 작당해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선거에서 불법적으로 공작질을 했어요. 근데 여기서 정치성향이니 좌파우파니 따질게 뭐가 있나요? 그런 소리 하는 자는 그냥 권력있는자에 순응하자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요. 성균관대 학생회는 부끄러운줄 아시길.
	43	정치안하겠다는 슬로건으로 당선된 성대총학 현 상황. [새창]	2013-06-22 13:07:41	43	삭제
		우와.... 총학생회장이라는 작자의 입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 한가지가 학생들의 "안위" 란다.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안위 안위 안위 안위...... "정의"를 부르짖으며 길거리에서 어느 지하 고문실에서 피흘리며 죽어간 선배들이 남겨준 학교 교정에서 "안위"를 논한다......... 씨발....
	42	표창원교수님, 면목없고 미안합니다!!... [새창]	2013-06-21 20:28:42	15	삭제
		sarcasm2 // 정치글이 베오베오는게 불만이십니까? 정치글이 일반 유머글과 함께 공존하는것이 그토록 이상하십니까? 수많은 선배들이 길거리에서 피흘리며 쌓아온 민주주의가, 그리고 정의가 이처럼 허무하게 죽어가는 현실이 진정 슬프도록 우습지 않단 말입니까? 이 나라의 정신을 좀먹으며 알량한 한푼이라도 더 지들 주머니에 챙겨보려는 저들의 행태가 정녕 가소롭고 우습지 않단 말입니까?
	41	표창원교수님, 면목없고 미안합니다!!... [새창]	2013-06-21 19:50:46	2	삭제
		두타선생... 아고라에서 많이 뵙던 아이디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뵈니 또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40	대학생이 나서고 국민이 같이갔던 우리의 이야기(6.10) [새창]	2013-06-20 12:54:11	4	삭제

	39	이력서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5 12:29:54	2	삭제
		미카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노력도 습관입니다. 그리고, 습관이나 취미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 취미인 대학생이 있다고 한다면, 평일에 한두시간, 주말에 반나절쯤 게임을 하면 일주일에 20시간, 일년이면 1,000시간을 게임을 합니다. 그 생활을 한 3년 했으면 3,000시간을 게임을 했네요. 근데요... 미드가 취미인 다른 대학생이 위의 학생과 똑같이 3,000시간을 "영어자막만 - 중요! 한국어자막X" 켜놓고 미드를 봤으면요... 미드가 편당 40분 남짓이니 무려 4,000편...! 아마 후자의 경우에는 최소한 영어 리스닝에 큰 어려움은 없을 실력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38	이력서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5 10:41:44	6	삭제
		슷노보더 님// 넵... 좀 더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얘긴한다면... 면접관들 입장에서는... 집에서 맨날 게임붙잡고 있는 애하고 죽을래살래 씨름하는 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회사에서까지 굳이 겜이 취미인 팀원을... ㅎㅎㅎ 나이 좀 든 분들... 40-50대의 시각에선 게임은 그저 쓸데없는 시간 낭비인거죠. ㅎㅎ
	37	이력서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4 22:32:09	6	삭제
		어둠속의 그대님// 아뇨~~ 전 발랄함을 전혀 잃진 않았는데요... 아마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걸 안써서 그런듯 ㅎㅎ 웃음소리가 거만해 보여 싫다는 분들이 계시니 뭐... 쩝... ㅎㅎ
	36	이력서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4 22:32:09	0	삭제
		어둠속의 그대님// 아뇨~~ 전 발랄함을 전혀 잃진 않았는데요... 아마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걸 안써서 그런듯 ㅎㅎ 웃음소리가 거만해 보여 싫다는 분들이 계시니 뭐... 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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