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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청소기를 무서워하는 큰고양이 [새창]	2015-04-14 21:38:13	0	삭제
		1/ 그리고 청소기와 함께...
	249	이름좀 지어주세요 ^^;;;본삭금! [새창]	2015-04-14 21:37:10	20	삭제
		고슴도치니까... 고도리 말고, 청단이 홍단이 어떤가요??
	248	고양이 데려왔어요~!! [새창]	2015-04-14 21:36:08	0	삭제
		식탐 크면 돼냥이 될 수 있으니~ 자율급식 하지 마시고~ 한동안은 제한급식 하세용~
	247	집을 분양받아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5-04-03 15:55:16	0	삭제
		생애최초 구입이면 손익공유형모기지론 알아보세요. 금리도 싸고 현상황에서 괜찮은 상품이라고 봅니다.
	246	티끌 이야기(15) [새창]	2015-04-01 13:36:25	4	삭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_+ㅋ
	245	첫차는 인증이라면서요? [새창]	2015-03-06 19:12:19	0	삭제
		축하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244	집이 너무 추웠다 [새창]	2015-03-05 11:26:05	0	삭제
		효과 있나요?
	243	고양이 엉덩이 만지기 [새창]	2015-02-19 11:02:32	4	삭제
		우리 애는 저리 만져주면 10초쯤 있다가 깨뭅니다 ㅎㅎ 하지 말라고 ㅋㅋ
	242	본삭금) 자취 팁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새창]	2015-02-14 22:04:14	2	삭제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모아서 버리기. 인터넷은 대기업 통신사보다 보다 지역 인터넷을 사용. (기본료가 훨씬 쌈)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 침낭 같은거 사용중임. 아침에 나갈 때 저녁에 세탁 끝나도록 세탁기에 예약 해놓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빨래 널기.
	241	티끌 이야기(13) [새창]	2015-01-19 00:26:17	3	삭제
		새로 올리신거 없나 와봤는데 아직이네요~ 추운데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세요. 다음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D
	240	근육통이 3,4 일째 진행중인데 정상인가요? [새창]	2015-01-08 10:01:25	0	삭제
		정상입니다. 2주넘게 가기도 해요.
	239	[익명]헐 .. 구직사이트 보다가 충격머금.. [새창]	2014-12-27 13:00:45	9	삭제
		회사의 성공을 떠나 좋은 경험으로 남길꺼면 사업 하는것보다는 다른 좋은일을 하는게 낫습니다. 성공하지 않고 경험으로 남길거면 창업을 하는 이유가 없어요. 서로 시간낭비죠. 그리고, 돈보다도 중요한 시간을 투자하는데 경험을 남긴다면, 당연히 실패한 경험보다는 성공한 경험을 남기는게 낫죠. 뭐, 돌이켜보니 문닫은 회사에서 경험도 나쁘진 않네요. 어떻게 하면 망하는지는 지켜봤으니까요. 맴버가 부족한 부분을 서로 체워주는건 당연히 해야 할 뿐더러, 창업가는 부족하면 안되죠;; 그리고, 적어도 부족한 부분을 체워줄 사람에게 무보수로 대우 하는것도 말도 안됩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글을 올리는 창업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비판하는게 잘못된건 아닌듯 합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시작하는게 오히려 득이 아닐까요??
	238	[익명]헐 .. 구직사이트 보다가 충격머금.. [새창]	2014-12-27 12:33:19	8	삭제
		제가 최저 생계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 이유는, 회사일이 아닌 다른일을 안하기 위해서에요. 같이 일하는 맴버가 돈이 없어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된다면, 회사를 나가서 다른 일을 수 밖에 없거나 부업을 해야 합니다. 핵심 맴버가 부업으로 회사일이 아니 다른일을 하게 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큰 손실이에요. 회사일에 집중해도 모자를 판인데요. 더군다나 시작한지 얼마 안된 스타트업에서는 더 큰 문제겠죠. 사장이 사업에 진지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부분은 당연히 고려하고 있겠죠.
	237	[익명]헐 .. 구직사이트 보다가 충격머금.. [새창]	2014-12-27 12:25:05	4	삭제
		한쿡/ 저는 지금 세번째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고요. 첫번째 회사는 잘되서 코스닥에 상장도 했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안타깝지만 회사 문을 닫았네요. 첫회사도 그렇고 지금 회사도 그렇고, 원년맴버로 시작했고요. 시작할 때 적어도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보수(월 100만원 입니다)와 상징적인 의미의 지분도 받고 일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언제 망할지 모르고, 맴버들 하나 하나가 일당백을 해야 하는 곳이에요. 분명한 것은 열정으로 커버가 가능한 기간은 한정적이에요. 그 기간이 지나면 맴버들이 지칠 수도 있고, 다른 이유에서 회사를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사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맴버들이 이런 이유로 나가게 되는것은 회사에서도 큰 리스크에요. 정말로 좋은 사람과 함께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다면, 함께 할 사람이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무엇은 만들어주는게 사장의 큰 덕목입니다. 스타트맴버에 대한 대우를 무보수로 편성한다면, 못해도 지분은 줘야지요. 실제로 시작 해보면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서 3-5개월 사이에 매출을 내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인생에 몇개월 투자가 아깝냐고 하는데,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고 하더라고 인생 몇개월이 몇년이 될 수도 있어요. 몇년 동안 지치지 않고 계속 무보수로 일할 자신이 있나요?? 가서 만나보면 다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보통 저런 경우는 실제로 만나보아도 별볼일 없이 뜬구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인재는 이력서로 받는게 아니라, 직접 만나서 꼬셔야 겨우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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