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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온길3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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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길3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실화)새벽에 혼자가는 여성 따라간 썰 [새창] 2013-06-12 02:37:29 5 삭제
    오해받으신 작성자님과 지옥을 경험하신 여성분께 위로를..ㅠㅜ
    작성자님께선 그런 오해받으셔서 기분 나쁘셨겠지만, 저런상황에선 진짜 여자 머리속이 패닉이 되서 불안함밖에 느끼질 못해요ㅠㅠ
    예전에 살던집이 골목으로 들어가야했는데, 가로등도없고 어두워지면 많이 무섭거든요. 독서실 야간알바하고 새벽 1시쯤 정리하고 집에 가던중에 골목들어가기전 도로가에서 술취한 아저씨가 막, 아가씨! 잠깐만 와봐! 이래서 기겁하고 뛰어갔던적있어요. 계속 뒤에서 야! 이러는데 아무생각도 안나고 울면서 집까지 뒤도 안보고 갔어요. 그아저씨가 정말 위험한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그냥 불렀던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는 눈물날정도로 무서웠거든요.
    그 후에도 새벽에 집에가는 길에 독서실 근처부터 뒤에서 누가 따라오길래 일부러 먼저가라고 천천히 걸었더니 뒤쪽에서도 걸음 천천히하고, 앞으로 가질 않길래 일부러 근처사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와달라고 그랬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독서실 쪽으로 다시 되돌아가려는데 제옆을 지나치더라구요. 모자 눌러쓴 남자였는데, 왔던길 되돌아가면서 친구 만나기 전까지 뒤돌아보면 그남자가 다시 따라오고있을것같은 그런 느낌만 계속들고...(불안으로 인한 망상증세지요...)
    아무튼, 늦은시간에 으슥한 길을 다니면 여자입장에선 심하게 무서워요ㅠㅜ
    (그와중에 좋았던건 밤중에 전화한 친구가 내 짝사랑 상대였단거ㅋㅋㅋ 완전 무서우면서도 짝사랑남에게 전화해서 불러낸건, 얼굴 한번 더 보고싶었던 본능?ㅋㅋㅋ 그날 이야기듣고 우리집 앞까지 데려다준건 자랑ㅋㅋ 근데 결국 고백한번 못하고 이사+폰고장으로 전화번호부 날려서 이후 연락 끊겼던건 안자랑ㅠㅠ)
    29 [bgm] 기네스북에 등재된 전쟁 [새창] 2013-06-08 18:13:15 0 삭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셨는데...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28 안녕하세요. 해양수산경찰서 서장입니다. [새창] 2013-06-08 10:26:31 0 삭제
    다 꺼져...
    27 김화백의 흔한 만화 [새창] 2013-06-08 10:21:40 0 삭제
    진짜 몇년전 우리집 모습이네요.. 만화에선 어머니께 맞았지만, 우리집에선 진짜 큰소리내면서 서로 싸웠다는게 좀 다를뿐ㅠㅜ 어머니랑 저 주제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이야기하면서 3-4번 싸운 후로 절대 서로 앞에서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ㅠㅜ 가장최근이 이번 대선관련해서 또 큰소리 내다가 결국 서로 포기했어요. 같이 뉴스보다가 한마디씩 할법도한대, 정치 뉴스에선 그냥 말돌리거나 숨소리만 들리는게 유머ㅋㅋ
    26 오유의 커플들을 분석해보자 [새창] 2013-06-08 10:09:32 0 삭제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08:38:25 0 삭제
    이래서 오유인.....ㅠㅜ 누나를 불쌍하게 봐야하는지 작성자님을 불쌍하게 여겨야하는지ㅠㅠ
    24 '독일판 일베’ 철퇴맞았다 [새창] 2013-06-07 01:11:38 0 삭제
    우리나라 법중에 온갖것을 독일법에서 계수해놓고, 저런건 왜 빼는거야ㅡㅡ ...일본을 한번 거쳐서 와서 그런가?
    법대교수님들 독일에서 유학많이 하셨던데 저런조문 좀 배워오시지...ㅠㅜ
    23 이거 기억 하시는분? [새창] 2013-06-07 01:08:12 0 삭제
    공포특급, 쉿은 내책이고, 무서운게 딱좋아는 내동생책ㅋㅋㅋ
    22 능력 주는 사탕 뭘 먹을래? [새창] 2013-06-06 16:48:30 0 삭제
    무조건 체리맛...ㅠㅜ
    21 이건희 회장의 명언.jpg [새창] 2013-06-01 19:41:33 14 삭제
    불성실은 암이고
    불성실이 있으면 반드시 일이 끊긴다.
    성실이 결여된 작가에게서는
    좋은 작품이 나올수 없고
    나와도 반갑지 않다.
    -토가시
    20 [BGM]격하게 터지는 여시들의 술주정.jpg [새창] 2013-06-01 19:36:47 10 삭제
    술처먹고 노래방에서 썸남한테 애교부렸다가 다음날부터 연락 끊김
    19 [익명]제가 성폭행당했던걸 남친한테 말해야하나 고민한사람인데요..말했어요 결국 [새창] 2013-05-31 21:12:00 2 삭제
    좋은 남자친구를 두셨네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외에 더 어떤 말이 작성자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행복하실 일만 남았을거에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18 [익명]님들 ㅠㅠㅠ 저 모쏠이라 구분이 안가는데 혹시 고백받은거예요? [새창] 2013-05-31 18:11:10 0 삭제
    장기는 소중합니다. 자신의 장기는 스스로 보호합시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30 17:31:02 0 삭제
    탈영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로만 끝난걸 축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노래 제목 앞에 "침대에서" 를 붙이면 야하게 된다는설 [새창] 2013-05-30 16:12:54 0 삭제
    침대에서 피어나
    침대에서 힐링이 필요해
    침대에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침대에서 좋은날
    침대에서 행복한 나를
    침대에서 아프고 아파도
    침대에서 매력있어
    .....침대에서 이러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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