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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신분을 바꾸는 방법은 공식교환과 비공식 교환 [새창]	2015-06-29 05:48:57	0	삭제
		대여는 받았던 카드를 다시돌려주는겁니다. 거래는 받은카드와 다른카드를 주는겁니다. 이상민은 결론적으로 거래를 한거에요
	195	신분을 바꾸는 방법은 공식교환과 비공식 교환 [새창]	2015-06-29 05:45:07	0	삭제
		그렇죠 그러니까 사형수카드가 1화해서 제역할을 한거라고요 제작진이 만든 룰이나 하이딩카드 최종합산 이라는 장치가 그만큼 사형수 카드에 배려한거라고요 이상민의 방법으로 활용되지않았으면 거래를통해 사형수 카드는 계속해서 추적이 가능한데 완전 무의미 할수도있었어요 이상민이 반친이되면 사형수카드는 게임의 변수가 아니라 데스카드였다고요 게임 10노잼 됬어요
	194	신분을 바꾸는 방법은 공식교환과 비공식 교환 [새창]	2015-06-29 05:37:03	2/4	삭제
		반칙이 아닌이유. 1번 제작진은 왜? 일반적상황에서는 신분을 체크하지못하게 했을까. 이게임은 사실 카드자체에 카드종류를 써놓고 진행해도 게임진행이 달라질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해서 카드의 체크를 막은것은 사형수 카드의 특징에 주목해야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비수처럼 날아드는 사형수를 기대한겁니다. 카드에 이름이 적히거나 하면 사형수가는 카드가 가지는 힘은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무슨방식으로 사형수가 게임을 흔들게 만들어야하는가. 게임의 룰에서 허점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비공식교환 과 공식거래를 모두 가능하나 공식거래시에만 점수를 계산한다. 반드기 즉각 거래해야지만 교환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즉각 거래해야하고 한사람이 두개의 신분을 동시에 소유할수없다라는 룰이 없는이상 이상민의 행동은 반칙이될수없습니다. 저게 반칙이 되는순간 사형수카드는 하이딩 카드일 필요가없는거에요 그냥 이름적고해도 되는겁니다. 사형수를 받아들고 게임이 끝나기전에 김경훈에게 카드를 줬잖아요? 무슨말이냐 게임의 룰이 중간점수공개안합니다. 최종합산만해요 제작진이 사형수가드가 저렇게 활용되는거 막을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최종합산 안했어요 사형수는 저렇게 쓰라고 만든겁니다. 변수를 만드는 사람이 게임을 재밌게 이끌수있도록 상당히 밸러스있게 룰을 짯다고 보여집니다.
	193	이준석보다는 이상민이 나쁘죠. [새창]	2015-06-29 05:13:50	1	삭제
		이게 어이가 조금없는게 이준석이 우승한다면 그걸 필사적으로 막아야하는게 이상민입니다 김경훈에게 선택권이 간다면 김경훈이 이상민말고 누구를 데스메치로 끌고갈까요? 오히려 다수연합이 꼴보기 실다 의 배신보다는 치지않으면 내가죽는다의 배신이 더나쁘다고 볼수없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둘이 공존할수없게 게임이 흘렀고 그수싸움에서 이상민이 이겼다고만 보면됩니다.
	192	이준석은 지니어스하지 않았다.(이준석 비판) [새창]	2015-06-28 06:52:09	2	삭제
		파급효과// 그렇죠 그래서 이준석이 우승을 하게되고 김경훈이 이대로 죽고 이상민 본인이 공동우승을 못하게 된다면? 김경훈이 이상민을 지목할 확율이 가장높고 그렇다면 이상민이 다수를 배신하고 사형수를 심어버릴 수고 있다는 걸 이준석이 계산하지 못한것 더불어 김경훈을 살리면서 이준석이 우승할수있는 방법도있다는걸 생각하지 못했다는거죠 만약 이준석이 그렇게 했다면 정말 영웅이 될수도있었는대 결국엔 실패했잖아요? 그래서 이준석이 이랬다면 이길수도있었지않을까 하는 예기인겁니다. 김경훈이 이준석을 미워할이유가없지만 죽지않고 살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김경훈이 이상민을 선택하는게 너무나 당연한거죠 거기까지 이준석이 계산할수있었다면 우승팀이 소수연합이 될수도있었는대 그런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군을 죽이고 저항하는방법전에 살리고 한방먹이는 수 다수연합과 교환이 유일하게 허가된 소수파 이준석이 최후의순간에 다수연합에 사형수를 심어버리면서 우승하고 임요환과 김경훈을 살리는 전략이 가능했다는 거죠 그냥
	191	이준석은 지니어스하지 않았다.(이준석 비판) [새창]	2015-06-28 06:38:49	0	삭제
		아니죠 사형수를 들고 죽은사람에게는 생명의 징표를 줄수없습니다.
	189	이준석은 지니어스하지 않았다.(이준석 비판) [새창]	2015-06-28 06:27:51	6	삭제
		낌새가 있었다해도 이준석과 김경훈이 대화의 우선권이있었습니다, 둘의 대화 이후에 사형수가 이상민에게 가게되고요 결국 다수연합에 한방 먹이려했다면 제댓글처럼 이준석도 이상민과 같은패턴의 수가 가능한거였습니다. 자신의 전략이 김경훈을 죽이면서 이행되야하는것 인순간 이준석은 이길수 없었던거죠. 오히려 이상민이 이준석의 낌새를 차리고 행동하는것을 이준석도 알아챘다 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합니다. 이상민이 그래서 이준석에게 4점을 먼저 빨리 주라고 한것이고요 이것은 이상민이 김경훈과 나중에 대화를 해야하는 순서이기때문에 쓴 수인겁니다. 사형수가 이미 이준석에 넘어갔다해도 김경훈과 대화후 대처할수있는 시간이있다 왜냐 마지막 사형수 거래가 3점이니까 남은 인원을 통해 우승자는 연합에서 나올수밖에 없다. 이상민은 나와같은생각을 이준석이 한건아닌가 하고 수를 펼처 나가지만 이준석은 내가 우승하고 김경훈이 사형수를 들고 데스매치를 갔을대 사실상 김경훈이 지목할 확율 100퍼인 이상민이 어떤수를 쓰면 내가 패배하는가에대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은겁니다. 이준석이 최대한 늦은 턴에 사형수를 다수연합에 넘기면 이준석 우승 김경훈 임요한 징표가 가능했지만 이준석은 이전략을 생각하지 못했고 이상민은 이준석이 이전략이라면 이준석을 최대한빨리 점수를 줘라 라고 하고 김경훈에체 체크하는거죠 김경훈이 줬다면 빠르게 대처하면되고 안줬다면 내가받아 우승하면 됩니다. 수싸움에서 이준석은 완패 한겁니다.
	187	이준석은 지니어스하지 않았다.(이준석 비판) [새창]	2015-06-28 06:12:02	27	삭제
		저는 더불어 이상민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상민은 김경훈을 살린것이 아닙니다. 이준석의 플랜으로 흐른다면 김경훈은 100퍼센트 이상민을 끌고 데스메치로갑니다. 이준석플랜의 약점은 김경훈이 죽는것이 기정 사실 이기때문입니다. 이상민은 고민합니다. 이준석의 난이 성공하면 나는 죽는다. 나는 김경훈을 살릴수있다. 김경훈을 살리면 내가 산다 동시에 우승자가 된다. 생명의징표로 김경훈과 가장 나에게필요한 인재 오현민을 지킨다. 이로서 이상민의 행동은 최상의 시나리오가 됩니다. 이준석도 김경훈의 카드를 들고가 4점을 채우고 마지막턴에 사형수를 다수연합에 넘겨버린다. 라는 시나리오를 만들수있었습니다. 김경훈을 살리면서 한방먹일수있는 시나리오가 가능했지만 이플랜이 들통나면 시간만 있다면 다수 연합은 사형수카드를 이용해 남은인원중1 명을 우승자로 확정할수있습니다. 더불어 1명의 탈락자가 발행하지만 이준석의 우승을 막을시간이 생기는거죠 1명과 이준석이 데스매치를 하는것이 최선의 시나리오가 되기에 이상민은 이준석의 턴을 빨리 줍니다. 대처할수있는 시간을 벌려한겁니다. 만약 나보다 먼저 이준석이 사형수를 가졌다면 이라는 가정하게 말이죠 여기서 이상민의 수싸움이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딜을할수있는 우선권을 쥐고도 이준석은 여기까지 가지못합니다. 즉 이것이 이준석과 이상민의 차이인것입니다. 싸워죽고자 하는 이와 살겠다는 이의 시각 차이인거죠 즉 김경훈은 이상민을 택하는것이 당연해집니다. 왜냐 살려주니까. 이준석의 난은 결국 사형수를 넘긴 이상민보다 감정이 앞서 치밀하지 못했던 계획덕에 눈밖에나 본인을 데스메치로 보냅니다.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제1줄평은 진짜 자기 목숨걸고하는 진짜 역대급 레전드 에피소드 였습니다
	186	판을 흔들어라 [새창]	2015-06-28 06:02:36	0	삭제
		둘다 같았어요 둘다 실패하면 데스매치 성공하면 우승이라는 것을 공유하고 싸운상황인거죠 이상민이 우승하기 위해 배신한것이아니라 죽지않기 위해한겁니다 이준석의 플랜은 김경훈을 죽이고 우승이었어요 김경훈이 죽으면 이상민이 100프로 끌려갑니다. 그걸 김경훈을 살리고 10명배신하면서 판을 뒤엎은겁니다 이상민은
	185	게임의 규칙부터 이해합시다 좀... [새창]	2015-06-28 05:51:54	0	삭제
		결론은 이상민이 김경훈의 감정을 이용해 필승한겁니다. 다수연합의 전략이 이상적이다고만 볼수도 없어요 가능했다지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승부라는걸 감정변화를 제껴두면 논할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깊게 고려해야하는겁니다.
	184	게임의 규칙부터 이해합시다 좀... [새창]	2015-06-28 05:49:40	0	삭제
		그렇죠 만약 다른사람들이 이상민 이준석 임요한 처럼 사형수카드의 파급력을 이해했다면 그부분도 필승법에 고려하겠죠 그러나 그러지 못했기에 오현민의 계산이 필승법이라 하기에 부족하다는거죠 결국은 이상민이 필승한거죠
	183	게임의 규칙부터 이해합시다 좀... [새창]	2015-06-28 05:43:09	0	삭제
		님말대로 전쟁에서 변수와 심리전없이 시뮬레이션만으로 필승법이라하면 컴퓨터의 계산되로 전쟁양상이 바뀌겠습니다. 삼국지만봐도 그런 심리적고려없이 필승법을 생각하는 군사는 없습니다. 전쟁도. 이게임도 "인간" 이 하는겁니다...
	182	게임의 규칙부터 이해합시다 좀... [새창]	2015-06-28 05:41:17	0	삭제
		그러니까 님이 글쓴이님하고 설전하는게 누가 요구를 했건간에 이러면이길수있다고 계산을 한건 오현민 입니다. 프로그래밍이나 시뮬레이션이었다면 필승법이었겠지만 인간관계 심리적 계산이 빠진순간 제생각에는 오현민의 수는 결론적으로 필승법이 아니라구요 시즌1 홍진호의 카드 곱하기가 필승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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