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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eral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선전포고] 문과가 이과보다 우월합니다. [새창] 2017-06-03 05:43:13 0 삭제
    과학점인 관점에서 보면 2가 이과라고 1이 문과라는건 성립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1이 예체능이면 어떻하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05:35:04 0 삭제
    숫자 0이랑 영문대문자소문자 Oo랑 필기로 썻을경우 구분하기 힘든경우랑 같은것 같습니다. 자필의 경우 구분할 정도로 쓰시기만 하면 되고 컴퓨터 글씨체의 경우 알아보는데 지장이 있을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18 수학문제 질문입니다. [새창] 2017-06-03 05:26:48 0 삭제
    equation 2개 unknown 2개라 단순한 연립방정식입니다.
    17 수학문제 질문입니다. [새창] 2017-06-03 05:25:42 0 삭제

    술먹고 푼거라 맞는지 모르겠네요. 수학 푸는건 오래되서..
    16 텅빈 우주공간에서 형광등 빛은 얼마나 멀리서 볼수 있는가?.궁금하네요 [새창] 2017-06-03 04:59:33 0 삭제
    1/r^2
    15 [질문글] 다음 자연수 x,y값을 구할수 있나요? [새창] 2017-06-03 04:57:27 0 삭제
    생물학이니 표본에 대한 확률을 구하신거 같은데 표본의 개수는 자연수이고 실험에 반응하는 표본도 자연수이니 제한조건이 추가될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14 [질문글] 다음 자연수 x,y값을 구할수 있나요? [새창] 2017-06-03 04:56:31 0 삭제
    미지수가 두 개인데 아는 방정식이 하나라면 당연히 못구하는겁니다. 자연수 조건이 들어간다면 조건이 하나 추가되어 제한 조건이 되어( Initial Condition) 구할 수도 있지만 실수라면 답이 없습니다.
    13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17:17:44 1 삭제
    맞습니다 핵융합이 되더라도 단가가.... 수지 맞추기가 전혀 쉽지 않죠. 가장 큰 문제는 초기상태에서의 트리튬 주입인데 1g에 수천만원을 호가하고 계속 트리튬 생산을 해주는 체인을 넣어야하는 문제등이 발생합니다. 경제성 평가 결과 그래도 나름 경제성이 있다고 판명난걸로 아는데 실제 발전 단계로 갈 경우 변수는 많다고 생각됩니다.
    12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17:14:24 1 삭제
    사실 고속로라고 불리는 4세대 원전 특성은 중성자의 에너지 분포자체가 고속의 영역에 많습니다 ~2MeV 하지만 토륨원자로의 경우엔 기존 3세대 원자로와 같이 중성자 스펙트럼이 소프트해서 상대적으로 저속입니다. ~0.625eV 이럴 경우 고속로로 하려고 하는 사용후 핵연료 처리와 같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아 상용은 힘들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제가 알기론 토륨원자로에 대한 연구 활동은 전혀 활발하지 않습니다.
    11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17:10:57 1 삭제
    언제나 공학이란게 비용문제입니다. 나무위키에 토륨원자로만 쳐봐도 기본적인건 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실 토륨이란게 우라늄 고갈시에 토륨에 중성자를 쏴서 핵분열 물질로 만들어 반응을 지속하겠단건데 기술을 발전으로 우라늄 채굴 가능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우라늄 고갈 문제가 사라진 시점에서 토륨이 가지는 장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10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17:07:44 1 삭제
    토륨원자로의 디자인 컨셉은 많습니다. 토륨 원자로를 연구하는 국가도 꽤 되구요. 토륨이란 물질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핵분열이 핵융합보단 월등히 쉬운 기술입니다. 단순히 중성자만 주립해주면 반응이 일어나니깐요. 중성자 자체가 전하가 없어 쿨롱장벽없이 반응이 일어납니다.
    9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04:32:03 1 삭제
    원자력전공 학부생은 원자력과 핵융합 둘다 합니다.
    8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04:17:12 4 삭제
    개인적으로 4세대 원전도 이미 개발시작한지 60년 가까이 되가는데 (설계 개념은 현재 가장 많이 쓰고 있는 BWR이나 PWR과 같은 물을 이용한 원자로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핵융합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다만 핵융합에 사용되는 고온 플라즈마와 달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저온 플라즈마는 기술적 진보가 많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ex) PDP 플라즈마 모니터 아시죠?, 반도체 식각 기술 등등..)
    7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04:15:32 4 삭제
    네번째 문제로는 D + T 반응의 결과로 나오는 고에너지의 중성자입니다. 고에너지의 중성자도 그 자체가 엄청난 방사성 물질입니다. (맞으면 죽어요) 이에 대한 적절한 차폐설계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실제 D + T 반응을 일으키고 그 고에너지 중성자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전기로 잘 회수할수 있습니다. 댓글에 이정도면 장난질 없이 제대로 투자 연구 해준다면 40년즈음내로 ...불가능까진 아닐거 같네요. 좀 늦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멀고먼 얘기가 아니었네요?;; 이렇게 쓰셨는데 전공자의 입장에서 보면 40년은 힘들 것 같습니다.. (순수 원자력 하시는분들중에 핵융합에 회의적인 분도 많습니다. 위에 분중에 몬쥬에 대해서 언급하신 분이 있는데 몬쥬가 대표적인 4세대 원자로의 형태입니다. 세계적으로 몬쥬와 같은 4세대 원자로는 몇 개 가동되고 있습니다. 몬쥬는 망했지만요. 하지만 4세대 원자로도 마찬가지로 재료나 설계 차폐 모든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교하면.. 4세대 원자로가 커피라면.. 핵융합은 TOP입니다. 그 설계 기준에 들어가는 재료의 최소 criteria 자체가 다릅니다.)
    6 혹시 과게에 핵융합 발전 관련해서 대충이라도 아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7-06-02 04:11:59 4 삭제
    세번째 문제로는 D + T 반응 그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핵융합에 D + T반응을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는 D + D 반응에 비하여 반응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반응단면적 (Cross section)이 D + T 반응이 훨씬 큽니다.) 하지만 Tritium은 자연에 정말 극소수로 존재하며 그 자체가 방사성 물질이며 반감기도 얼마 안되서 유지 자체가 힘든 물질입니다. Tritium에 의한 방사선 문제도 당연히 있구요 (원자력 발전소중 CANDU형 발전소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발전시 발생하는 삼중수소의 차폐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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