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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과게분들의 원자력발전에 대한 생각을 알고싶어요! [새창]	2017-06-03 16:38:31	0	삭제
		1. 한전에서 산출한 비용으로 폐로(후처리)까지의 비용을 포함하는거 맞습니다. 사고시의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원자력 관련 전기요금이란게 정치적이슈에 따라 이 이항목의 금액을 얼마로 추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바뀌어 환경단체의 주 논리가 폐로비용감안하면 엄청 비싸다인데... 폐로는 이미 여러나라에서 해서 다 알려진 기술과 금액을 가지고 있고 그 기준으로 비용을 산출해서 현재 전기세에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낮은 전기 생산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어떤 부분의 탈염인지 모르겠으나 이미 1차 계계통의 냉각수에는 많은 화학물질이 존재하고 (임의로 제어를 위해 붕산과 같은 물질을 사용합니다) 바깥으로 안나오도록 관리하고 있고 물의 정화를 위해 다른 설비 여러개를 붙여 물을 정화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현재 원전 폐지를 주장하는 국가는 4개밖에 안됩니다. (독일, 벨기에, 스위스..하나가 기억이) 앞의 국가 명단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독일은 맞는데.. 국가 전기망이란게 기저전력들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전을 줄이기 위한 첫번째 요건으로 주변국과의 전력선 공유입니다. 주변국과 전력선을 공유해야 자국의 전기 생산량이 갑자기 떨어져도 블랙아웃이 일어나는걸 방지하니깐요. 그런측면에서 유럽이 유리한 측면이 있구요.(고층건물과 인구밀도 측면도 있구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세계적으론 원자력 발전소를 다시 건설하거나 새로 건설을 추진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이 100기 가까이 건설중이구요. 영국도 기저전력 유지를 위해 탈핵을 했다가 다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중입니다.(영국은 가스로를 사용하였는데 현재 건설되는 노형은 어떤 형태인지는 모르겠네요)
	34	과게분들의 원자력발전에 대한 생각을 알고싶어요! [새창]	2017-06-03 16:27:40	1	삭제
		방폐물 처리가 가능하게 한미원자력협정이 개정된다면 의견을 바꾸시나요?
	33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16:12:43	0	삭제
		3개의 표본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k 값이 1.5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시엔 그 확률 분포를 통해서 난수를 이용한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을때의 확률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저 3개의 표본이 가지는 모집단의 분포가 전혀 다른 케이스에 대해선 더 플랜이 간과하고 있는 거니까요
	32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16:10:27	0	삭제
		더플랜에서 맘에 안들었던것중 하나가 편집기법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분류기를 가지고 실험할때 여러 케이스(도장의 상태 및 위치)에 대해 분류기의 결과를 먼저 하고 진행하는게 맞았겠네요. 통계학자나 영화를 기획한 감독이나 실제 현장에서의 실험은 오히려 무지할 수 있어 실험 디자인 다체가 잘못된거라 볼 수 있겠내요
	31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16:08:10	0	삭제
		이상적인 상황과는 다르니깐 그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면밀히 따지고 넘어가는 과정이 필요하군요.
	30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56:35	1	삭제
		동감합니다. 지역구 하나만 선관위가 이미 투표된 용지가지고 10번정도 반복만 해주면 이 무의미한 논쟁이 사라질텐데요. 또한 언급했듯이 그게 힘들다면 동일한 분류기를 사용하는 나라의 예만 봐도 중심값 문제에 대한 논의는 소멸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류기가 다르다는점은 배워갑니다 ㅎㅎ 영화에서도 당연히 언급했어야 했을 점이라고 봅니다. 종속조건이 전혀 다른상황에서(모분포가 다를 수 있는 상황에서) 논리적 비약이 있을수고 있었다는 점은 비판받는게 맞겠네요.
	29	과학이란 무었일가요? [새창]	2017-06-03 06:52:10	1	삭제
		동감합니다... 원래 책한권 읽은 사람리 가장 자긴감이 넘친다고 모든 분야가 그렇듯 공부 하면 할수록 무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길가던 과학자 붙잡고 물어보세요... 전공하신것 다 아냐고... 그럼 당연히 티끌만큼 알고있다. 내가 아는것이 진리인지 확신할수 없다는 답변이 태반일 겁니다. 과학이란건 하고 있으면서도 끊이없이 자기성찰을 하게 됩니다. 내가 주장하는 것이 맞는가... 또한 상당히 보수적이기도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여전히 법칙 law 이 아닌 이론 theory 에 머물러 있다는 점만 봐도 과학자들이 얼마나 보수적인지 알 수 있는 지점이죠.
	28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44:11	0	삭제
		말쓰드렸지만 통게적 특성은 중심극한정리에 의해 충분히 설명되서 전혀 관심사가 아닙니다.
	27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42:04	1	삭제
		제 말씀이 그 말씀이구요 모분포의 호노지너어스함을 잘 반영해주는 개표기냐 아니냐의 문제이다. 그럼 이전 개표기와는 뭐가 달라져 k 값이 튀기 시작했는지는 개표기 제조 회사든 다른 이 개표기를 사용하는 국가에서고 충분히 노티스 하고 디스커션할 문제라고 생각되서요.
	26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39:46	0	삭제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동일한 분류기를 제조한 회사의 다른 나라에서의 사용예와 그 k 값을 보면 어느정도 설득력이 갖춰지겠네요 ㅎㅎ 더플랜에서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점은 문제가 있네요
	25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35:41	1	삭제
		더 빠를거라는 측면에선 부인 할 수 없지만 판단 잘한다는 측면은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물론 더 판단을 잘한다는 측면이 정중앙에 들어온다라는 말씀이시면 k 의 중심값이 1에서 벗어나게 될 확률이 증가하는건 동의합니다:)
	24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31:50	1	삭제
		두 케이스의 결과로 중심값이 1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선 공감합니다. 그럼 중심값이 1인 케이스가 있을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부분적으로 인정 하셨는데 유권자가 같은 투표를 한 상황에서 분류기의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미세한 분류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바뀐분류기가 공학적 통계적 관점에서 봤을때 나아진게 없지 않나요?
	23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25:31	1	삭제
		갑자기 든 의문인데... 뻘생각일수도 있는데요.... 사실 더 플랜의 요지가 호모지니어스한 상태에서의 표본 추출 결과는 모분포의 호모지니어스한 상태와 동일할 것이다라는 가정을 깔고 가는데 그런의미에서 17대의 분류기가 모분포의 호모지니어스함을 잘 반영한다면 18대 19대 분류기가 기계적 통계적으로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어 바꿨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22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22:59	0	삭제
		분류기가 달라졌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선 동감하구요 500개가 모붐포이라면 3개는 표본분포가 되는거라 단순 확률적 얘기를 하는데 가중치 얘기는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더플랜에 분류기가 달라졌단 얘기까지 했으면 오해의 소지가 돔 더 줄었겠네요.
	21	K값에 대한 의문.. [새창]	2017-06-03 06:13:37	0	삭제
		재가 더플랜에서 맘에 안들았던건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점을 강조한거죠. 당연리 정규분포를 그리니깐요 중심극한정리에 의해서요. 글을 다 읽으셨는진 모르겠지만 더 플랜에서 1.5의 중심값을 가지고 이게 지난 대선에 남아있는 세개의 자료의 1과 이상해서 1.5라는 값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라는 요지로 넘어갑니다. 이번 대선에서 1.6과 그에 따르는 표준편차가 나왔다면 모분포를 이용해 난수를 통한 정규분포 샘플 3개를 추출 했을때 그 3개의 표본 값이 1 근처로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것인가가 지금 제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점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달라주신 댓글의 취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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