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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4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4:04:34	1	삭제
		그렇군요.. 모르던부분도 알게됫고 힘이나는 응원 말씀도 감사해영 선물은 저희아이만 특별히 잘봐달라는 의미가 아니고 저희 아이가 다쳐서 왔을때 ..왜다첫는지 놓칠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나 차후에도 같은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설령 특정아이와 불화가 잦다면 미리 두아이가 싸우지 않게 예방하고 제지 해달라는 부탁의 의미가 컷고요 저희아이가 조금 느린아이다보니 많은걸 내려놓고 받아드리려고해도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용ㅠㅠ
	613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3:58:34	0	삭제
		아 그런가요.. 매번 사진 업로드 될때마다 저희아이만 유독 사진이 적어서 내심 서운했거등요.. 담임쌤을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는것 같아요 주양육자가 없는상태에선 힘들거나 짜증날땐 쌤한테 안기거나 손을 많이 잡는다는걸로 봐선 쌤을 많이 의지하는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원장쌤이 주도권을 갖고 계셔서 담임쌤은 그닥 파워가 없는것 같다고 느껴져요ㅠㅠ
	612	PC 방 양아치 ㅎㅎ [새창]	2017-09-29 13:38:39	5	삭제
		예전에 알피지 게임 할때 집에 인터넷 문제로 하루에 한번만 할수 있는 레이드에 가려고 피방에 가서 인던 레이드를 진행하는중에 알바가 실수로 전원스위치 잘못만져서 겜방내 반이상 컴터가 전멸했어요 그때 게임중이던 저포함 죄다 멘붕상태엿고 대략 15분쯤후에 급하게 호출받고 온 사장님이 수습해서 전원은 들어왔지만 이미 인던에서 튕긴 저는 입장횟수도 날리고 인던을 클리어 해야만 받을수 있는 보상도 날리고 겜방비 할인도 못받았네요..게임보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더라도 겜방비는 안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접속되고 확인해보니 인던 재입장시간 소멸되서 나왔는데 겜방비용 다받더라구요 레이드 인원 24명 클래스별로 모집하고 각 클래스별로 공략짜고 하는게 기본 2시간 걸리고 인던 들어간지 10분정도 됫을때 전원나갔거드요
	611	아마 20년 뒤에는 다자녀가 많아질수도 있을겁니다... [새창]	2017-09-29 09:50:47	0	삭제
		아글고 그런세대가 오지 않는다고 한다해도 노후준비에 더 신경써야 되는부분에는 공감해요 미래에 복지나 내자신이 어떡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610	아마 20년 뒤에는 다자녀가 많아질수도 있을겁니다... [새창]	2017-09-29 09:45:31	0	삭제
		글쎄요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한편으론 사회적인분위기 흐름으로 볼때 아이가 많아져서 얻는 행복함의 만족감도 물론 있겟지만 자녀가 한명씩 늘때마다 그만큼 부모의 개인시간도 줄어들고 포기해야 되는부분도 많아지기 때문에 크게 바뀔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정책이 좋아진다해도 육아라는게 부모만이 채워줄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가 많아질수록 그차이가 더 커질것이고 부부간의 시간 개인시간등의 비중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은 정책이나 여건이 좋다고해도 많은 사람이 다자녀를 선호하진 않을꺼라 생각되요
	609	아기가 분리불안이 시작되었어요.. [새창]	2017-09-29 09:32:29	3	삭제
		전 두돌지난 지금까지 화장실에서도 애안고 볼일봐요 ㅠㅠ 혼자 놀때도 제가 아이 반경에서 사라지면 난리난리.. 나중에 크면 언제 그랫냐는듯 여친이 제일 좋다고 하는날이 오겟죠? 그런생각들면 왠지 서운하고 엄마가 세상에서 전부인 지금이라도 많이 안아주려구요ㅎㅎ 근데 두돌이 지난 지금까지 큰일 치룰때도 안아달라고 하니까 그건 쫌 그래요 ㅠㅠ 내려놓으면 세상 서럽게 우네요 ㅎㅎ
	608	약먹자~~~~!!!!!! [새창]	2017-09-28 14:03:36	0	삭제
		저희아들이 밥이나 간식 약등 먹기싫을때 하는 행동과 같네요 ㅎㅎ 첨엔 아이 식탁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숨더니 식탁을 치우고 찾아버리니까 방법을 바꿔서 거실 모퉁이에 딱 저렇게 반대로 서서 버텨요 ㅋㅋ
	607	아기가 이유식을 리조또ㅡㅡ만 먹어요.. [새창]	2017-09-25 19:54:20	1	삭제
		잘먹는거 위주로 해주세영 아예 안먹어서 고민애들도 많아요 ㅎㅎ 뭐라도 잘먹으면 그것만큼 고마운것도 없드라구용ㅎ 왜엄마들이 그리 밥굶고 다니는거에 민감한지 엄마가되보니 알겟드라구요 애밥만 잘먹어줘도 더바랄께 없어요
	606	아이 전동차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새창]	2017-09-25 19:34:56	0	삭제
		저희아이는 빌려서 태워봣는데 컨디션탓인지 겁이 많아서인지 엄청 거부하더라구요 그후엔 태울만한곳이 호수공원뿐인데 전동차 자체 공원진입 불가 되버려서 아예 태울곳도 없어요 아파트단지도 예전아파트라 차도 많이다니고 위험하고.. 근데 막상산다해도 부피랑 무게때문에 관리및보관도 문제고 있어도 골치아플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워낙 고가라 중고로 판다해도 구매자도 선뜻 나서는것 같지도 않고 손해도 많이 보고 팔아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정 사신다면 중고로 사서 태우다가 되파시는게 그나마 덜손해 보실것도 같고.. 저는 내년에 저희애 4살되면 킥보드 사주려구요 동네 놀이터가보니 비슷한 또래들도 죄다 킥보드 타더라구요
	605	내 아이가 왕따를 당할 때 대처법 (보배펌) [새창]	2017-09-22 13:34:04	1	삭제
		스크랩 해둿어요 혹시나 나중에 도움될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 있을까봐서요 삭제하지 말아주세용 이런글 피해자나 피해자부모에게 큰도움이 될것같네요
	604	와이프한테 등짝맞은 사진 [새창]	2017-09-21 17:10:09	6	삭제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둘중 하난 죽는거야. 피식
	603	동생들이 많은 처자가 말하는 동생들이 생겼을 때 반응 [새창]	2017-09-19 13:35:41	5	삭제
		엉덩이 부터나온거면 구부린상태로 v이런모양인가요? 다리랑 상체 겹처서 나올때 고통이 어마어마 하셧겟네요 ..임박한상황이라 수술도 못하셧을거고 그런상황이라면 아기도 어머님도 꽤 위험한상황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모두 무사하신게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602	세상에서 제일 배고픈밥이 눈칫밥이래요 [새창]	2017-09-19 00:00:02	21	삭제
		아기들 엄마 밥때는 정말 귀신같이 아는것 같아요 저 몸조리때 도우미이모님이 밥차리시는동안 아기 깰까 옆에 누워있다 쌔근쌔근 잘자는거 확인하고 아주 슬로우 모션으로 식탁까지 가서 앉아서 자는모습 주시하면서 밥숟갈 딱 두세번 뜨는 순간 앵~~~~~~ 한두번이 아니라 진짜 밥숟가락 들때만 기다렷다는듯이 타이밍진짜 예술임 .. 나중엔 그냥 안고 먹기 업고 서서 먹기 스킬 자동습득 하게 되드라궁ᆢㄷ
	601	태어나 처음으로 자두를 맛 본 아이 [새창]	2017-09-18 23:53:32	14	삭제
		신맛에 엄청 놀랫나봐요 옆에 아이가 자고있어서 음소거로 영상만 봣는데 아기가 계속 신맛의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팔까지 뻗어가매 움찔움찔 하는게 넘나 기염터져용 ㅎ ㅎ
	600	저도 딸자랑 한번...^^; [새창]	2017-09-16 23:07:05	3	삭제
		울아들도 두돌때부터 베이비카페 졸업하고 키즈카페 다니는데 트램볼린 맛들여서 매일 제배위에서 방방타요 ㅠㅠ 독박육아라 매일 몸으로 놀아줄때마다 헉헉 소리가 자동재생..이러다 갈비뼈 한번 나가지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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