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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4	아가 재발 깨지마라 [새창]	2016-10-16 23:36:36	1	삭제
		아기옆에 엄마가 입던 췌취가 있는 옷을 머리맡에 살짝 놔두시거나 아예 아이 옆에 같이 자면 좀더 오래자긴해요 아빠는 잘모르겠는데 엄마는 확실히 아이옆에서 자면 온기때문인지 냄새때문인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혼자 재우는것보다 살짝 오래 자는것 같아요 저희애기준 낮잠은 옆에 같이 누워있으면 한시간은 더자드라구요 근데 11시면 밤잠이니 안깨고 잘수도 있긴한데 몃갤아기인지.. 아직 완전 애기면 중간에 깨서 분유나 젖을 먹으려고 깰수도 있으니까요
	463	신생아 옷 사이즈 좀 봐주세요!!! [새창]	2016-10-16 18:43:15	0	삭제
		방금 저희 아이 10갤때 입던수트 사이즈 재보니 작성자님꺼랑 사이즈는 얼추 비슷하네요 신생아니 금방커서 살짝 넉넉하게 입혀도 괸찬긴해요~
	462	신생아 옷 사이즈 좀 봐주세요!!! [새창]	2016-10-16 18:40:37	0	삭제

	461	신생아 옷 사이즈 좀 봐주세요!!! [새창]	2016-10-16 18:36:12	0	삭제
		길이나 폭은 잘모르겟지만 아래 버클부분이요~~기저귀를 차야하는데 폭이 좀 좁아보여요 보통 수트 아래 사타구니 부분은 단추나 버클이 3개정도 들어가는 너비여야되는데 저정도 좁이면 옆으로 기저귀가 다튀어나와서 막상 볼땐 이쁜데 입히면 보기 안좋을것 같아요
	460	부모님들! 돌잔치에 받고 싶었던 물건이 있으셨나요? [새창]	2016-10-14 20:20:53	3	삭제
		제가 언니입장이라면 작성자님 맘이 너무 기특해서 무얼받아도 기분좋을것 같아요~~ 조카와 언니를 생각하는 맘이 참 이쁘네요~
	459	P로 시작하는 동그란 과일 [새창]	2016-10-12 14:05:03	4	삭제
		피치 생각했는데 그레이프를 프오도라니~~기여웡
	458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새창]	2016-10-12 00:41:54	0	삭제
		첫째가 동생이 생긴후 상실감이 큰가보네요 둘째가 울면서 배고프다 졸리다 속이불편하다 신호를 보낼때 바로 반응해서 해결해주기보다는 첫째에게 먼저 허락을 맡거나 첫째를 더신경써주는것처럼 챙기면 되려 첫째가 아기 우니까 엄마가 해결해주라고 나온다네요 첫째 키워본 경험이 있으니 둘째의 울음 원인파악이나 해결방법을 왼만큼 빠르게 파악하는게 가능하고 해결도 빠르겟지만 첫째의 상실감도 생각해서 일단 둘째가 어느정도 커서 사고가 가능해지기전까지는 첫째 위주로 애정표현을 하시면 언젠가부터는 오히려첫째가 더 동생을 챙긴다더군요 첫째가 둘째가 태어나도 예전처럼 부모의 사랑이 식지 않았다고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시는게 우선인듯하네요
	457	겨울을 위한 우주복이 맘에 안드니? [새창]	2016-10-11 00:04:11	0	삭제
		첫댓님 말처럼 돌전아기들은 어차피 걷지못하기 때문에 손발 다 덮어줄정도의 길이가 좋아요 그리고 아기띠 하면 딱맞는 사이즈 입힐경우 발목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내분이 아기옷을 잘사셧다고 생각되네요 분홍분홍 디자인도 넘 이쁘고 올겨울 따님이 참 따뜻하겟네요~~
	456	아기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창]	2016-10-10 00:56:40	1	삭제
		말터지면 폭풍 수다쟁이 된다든데요ㅎㅎ 저희 언니친구말로는 하도 물어봐대서 어쩔땐 차라리 말하기전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다구 생각들때도 있대요ㅎㅎ 제아들한태 얼릉 엄마 사랑해요 엄마 뽀뽀 요런말좀 들어보고 싶어요~~~
	455	모유수유중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10-10 00:46:55	0	삭제
		모유가 철분으로 피많들듯 만들어지는거라 철분제 필수구요 그외 엽산제랑 칼슘 챙겨드세요 수분보충도 충분히 하시구요 영양제도 좋지만 아이 낳고 초반엔 많이 힘들어서 끼니 거르는 일이 많은데 밥이 모래알처럼 느껴질정도로 식욕은 없고 잠은 부족하구.. 그래도 양질의 식사가 제일 중요해요 신선한 과일도 많이 드세요
	454	질문) 아기는 엄마아빠를 언제 알아보나요? [새창]	2016-10-08 17:42:47	1	삭제
		백일때 친정엄마가 애가 하도 순해서 잘 안우는아기라 울음소리 들어보고 싶다고 일부러 장난으로 울렷는데 엄마가 바로 달래줄땐 안그치더니 제가 안아주니까 바로 뚝 하든데요 분리불안이나 강한 애착정도는 아니어두 그맘쯤엔 자주보는 얼굴이랑 엄마정도는 알아보는것 같아요
	453	나도 응아가 하고 싶다. [새창]	2016-10-08 12:49:43	0	삭제
		전 아직도 13갤 11키로 육박하는 애안고 볼일봅니다 닦고나서도 개운하지 않은 기분 ㅠㅠ
	452	연년생 육아 생각보다 쉽네요 [새창]	2016-10-07 11:16:08	0	삭제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조금더 크면 친구처럼 둘이서 잘놀고 좀더커서는 둘이 나이대가 비슷하니 공감대도 많아서 잘지내리라 희망을 갖어보세요 분명 나이터울 많이 나는 형제들도 장단점이 있듯이 연년생도 좋은점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해요 글고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451	질문)급작스레 이유식 거부...ㅠㅠ [새창]	2016-10-07 02:07:46	0	삭제
		아기들은 어금니 나기전까지 거의 씹지않고 삼키기때문에 어른식으로 밥을 주면 잘먹긴하지만 위에서 소화를 잘시키지못해 필요한 영양분 섭취가 재대로 안될수도 있기때문에 밥은 좀 아닌것 같아요 대부분의 아기들은 단맛이나 강한맛에 눈을뜨거나 길들여지거나 혹은 입자가 너무 되직해서 삼키기 어려운경우에도 이유식을 거부하고 10갤쯤엔 급성장기라 이유식 정체기일수도 있어요 저희애도 10갤쯤에 잠시 그런시기가 있었는데 좀지나 원래먹던 패턴으로 돌아왔구요 시판 이유식을 대체적으로 잘먹는 이유가 엄마가 만든 핸드메이드 이유식보다 알게모르게 (어른 입맛에는 미묘한차이) 단맛성분이 첨가되서 아직 미각에 예민한 아기들은 엄마표 수제 이유식보다 시판이유식을 대체로 잘먹는 이유도 그런 이유고요 저는 그래서 아침이유식에는 유산균을 점심 이유식에는 치즈를 저녁이유식에는 철분제를 섞여먹이고 있어요 유산균이나 철분제 맛보시면 아시겟지만 달달해서 아기들이 좀더 잘먹는것 같아요
	450	아이들은 원래 맛난거 먹음 이런표정 짓나요? [새창]	2016-10-06 23:16:21	0	삭제
		녹을정도로 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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