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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수니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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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아이가 폰 갖고 놀면 잘 지켜보세요 [새창] 2016-12-12 22:23:30 38 삭제
    저희애는 화면잠궛는데 막누르면 카메라는켜지거등요 참고로 갤6 쓰고 있는데
    암튼 셀프샷 어마어마한데 클라우드랑 메모리 용량때문에 지우려보면 어떤사진들은 소름끼치구 무서워요 ㅠㅠ 심령사진처럼 찍어논게 넘 많아요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아직도 귀신같은 영적인존재에 겁이 맗은 편이라 ㅠㅠㅠ
    523 [번역] 작은 아기가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12-11 12:27:36 19 삭제
    아들이 놀자고 매달릴때 설겆이하던게 자꾸 생각나면서 눈물나고 반성하는 계기가됫네요
    스크랩했어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육아하면서 힘들때마다 한번씩 볼께용
    522 육아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새창] 2016-12-10 12:50:10 1 삭제
    정말 아이가주는 행복함이 없었다면
    육아는 그야말로 생지옥인듯요
    521 역시..애엄마친구는 비슷한개월수여야하나봐요 [새창] 2016-12-08 23:39:38 0 삭제
    그기분 저두알아요 ㅠ
    진짜 아이들마다 다 개월수 차이 나면 모르는데
    저도 모임에 지인1-7갤 지인2-8갤 저희언니-9갤
    저희애-15갤 이러다보니 발달과정도 다르고
    아무래도 저희애는 걷기시작했고 새로운곳 가면 여기저기 탐색하는데 혹여나 앉아있는 자기애들 괴롭히거나 다치게할까봐 불안해하는게 보여서 하루종일 애만잡고 있어야하고 애는 계속 놀려고하고
    그러다 저희애가 낮잠자고 나니까 너희애 자니까 넘조용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저희애또래 엄마라면 그맘쯤 다 글케 호기심 많고 탐색하고 그러는걸 서로 이해해줄텐데 저희애만
    매일 찬밥아닌 찬밥신세에 모임만 하면 사고뭉치 취급 받는것같아 싫더라구요
    식당엘 가도 저희애는 하이체어에 잘앉고 식사시간 대략 20분간만 동영상 보여주면 식사하는데 너무편한데 자기들은 애기들이라 어차피 움직이지도 않으니 자꾸 좌석스타일로만 가려고하고 좌석에 가면 저희애 식탁위 난장판만들고 차가없어서 애기의자도 거의 챙기지 못하는데 좌식에 앉으면 전 밥다먹은거에요 아이가 사고 못치게 계속 신경써야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암튼 개월수 차이나는 엄마모임은 사소로운것일수도 있는데 불편한게 많네요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0:29:10 1 삭제
    아우 저희남편도 그래요ㅡㅡ
    다그런건 아니지만 왜남자들중엔 장가가면 둘도 없는 효자가되는지 모르겟어요
    것두 자기는 생색만 내고 정작 고생은 아내가 다하고..시댁가면 완젼 지세상임 ..드러누워서 티비만 보고 손하나 까딱안함 ..시댁 가기전까진 그나마 제비위 마춰주는데 제가 승질나면 시댁안간다고 할까봐 그러는게 속이 훤히 보여요
    519 딸이 구론* cf만 나오면 울어요ㅋㅋㅋㅋㅋ [새창] 2016-12-03 22:40:32 2 삭제
    저희아들이 15갤인데 여자연예인이나 앵커등 클로즈업될때는 왼지모르게 넋놓고 흐뭇하게 보는것 같은 느낌인데 남자연예인들 ..특히 정장에 딱뿌러지는 말투나 호령치는 어투로 말하며 얼굴쪽으로 클로즈업되면 겁먹고 저한테로 막달려와 안겨요
    아직 뛰는것도 미숙한데 스텝 막 꼬여가며 거의 몸을 저에게 던지듯이 안기네요 너무 웃겨요
    518 트림은 정말로 시켜주는게 좋은가요? [새창] 2016-12-02 23:01:59 2 삭제
    저는 혼자 매일 트름 다 시켯었어요 ㅠㅠ
    젖에 있는 안토시아닌??인가 때매 수유하다 잠들어서 그냥 눕히면 자다가 갑자기 악을쓰며 울면서 깨요
    그때 등마사지하면 트름하면서 언제그랫냐는듯 울음 멈추고.. 대략 백일까지는 트름 엄청 신경써서 해줫어요
    어느정도 장이 성숙해지니까 트름도 잘나오고
    트름안해도 안울고 방귀로 가스배출 하는 횟수도 늘더라구요
    요즘은 식사후 등어리 조금씩 쓸어내려줘요
    답답할땐 쉬원하게 트름하고 아니면 걍 벗어나서 놀드라구요. 제 느낌인데 유아식 먹을때도 트름 시켜주면 더빨리 소화시키는것 같아요
    517 (나눔) 2016년 11월 25일 태어난 남자아이를 찾습니다. [새창] 2016-12-02 14:40:04 0 삭제
    이댓글에 진심 동감이요~
    저희 조카랑 울아이 7갤차이인데 옷이며 실내복 아우터 장난감 기타용품등 ..
    태어나기전에는 다물려줄수 있을것같아 호언장담
    했는데 막상 키우다보니 아직 입을만하고 쓸만한데도 주기로 한거라 다주고 새로 또 사야되고
    이젠 그냥 알아서 사서 쓰라고 안주고 있어요
    516 아이 아빠가 아이와 잘 놀아줄때 너무 행복해요 [새창] 2016-11-29 15:45:13 7 삭제
    저희아이도 그래요
    주말에만 그것도 어쩔땐 2주한번 아빠얼굴 보는데도
    아빠인지는 어케아는건지 15갤인데도 지핏줄이라그런가 아빠가 오면 너무 좋아해요
    별거 아니것에도 까르르 웃고 아빠가 서툴러서 잘못놀아주고 어삭해서 점점더 아이와 함께하는걸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 그런게 제딴엔 속상해서 이러이러하게 해줘라 당신이 육아전문가도 아니고 서투르고 못해도 괸찬다 그냥 아이 놀때 옆에서 봐주고 동화책 전문가처럼 못읽어도 아이는 아빠목소리 듣는것 자체로도 행복해하니 그냥 책읽듯 읽어줘도 된다 하니까 그후로 본인도 좀더 노력하는게 보이고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요즘 남편오면 아이 이유식먹이기 책읽어주기 한달에 한번이상 목욕시켜주기 시켯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그시간동안 아이 신경 안쓰고 편하게 식사준비도 할수있고 넘행복하네요
    전에는 부엌에만가면 와서 매달리는통에 위험하기도하고 무척 신경 쓰엿는데 요샌 식사준비가 수월하고 아이 웃음소리 들으며 집안일하니 저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515 아는 언니에게 조카 선물을 받았는데요.. [새창] 2016-11-28 00:09:31 1 삭제
    맞아요 돌쯤 걷기시작해서 15갤이후 외출이 잦은데 그전에는 실내복위주로 많이 입고 외출복은 두세벌로도 충분햇엇네요
    그러다보니 평균체형 기준으로 봣을때
    백일까지 75
    돌전후까지 80
    18갤전후까지 85
    두돌까지 85~90
    두돌 부터는 2t 2y 95~100
    이런식인것 같아요
    것두모르고 80 사이즈 많이삿는데 재대로 입혀보지두 못하구 조카물려줫어욤
    저희 시어머니는 작년겨울 백일된애한테 110 사이즈 옷사주셔서 이제 15갤됫는데 아직도 커서 내년 겨울이나 되야 맞을것같아요
    신발이랑 아우터 선물들어온것들이 죄다 3~4세용인데 그때쯤 어린이집도 가고 외출도 잦아서 그런것같아요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생각해서 큼지막하게 사주신것 같아요 ㅎㅎ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7 13:33:47 1 삭제
    아 참고로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인데
    외출시 보통 아빠들이 아기띠 해주시자나요
    저희신랑 매줘보니까 아기띠보다 힙시트가 보기좋더라구요 다른 애기아빠들도 거의 힙시트 많이 하시구요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7 13:30:44 2 삭제
    에르고 360도 괸찬은데 사시려면 매쉬타입사세요
    허리밸크로 부분이 업글되어 있어서 잠든아기 내려놓을때 좋구요
    에르고 360 은 업을때두 좋아요
    힙시트로 하신다면 포그내 넘버5 괸찬아요
    이것도 앞보기 업기 다 가능은 하지만 에르고보다 업기가 시트때매 업고 앉을때 전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두개다 써본 경험으로 클때까지 쓰기엔 포그내가 좋고 돌전까지는 에르고가 좋았어요
    돌지나니 아이가 띠가 답답해서 팔을 아기띠 밖으로 빼는데 에르고는 팔빼면 무게 중심이위로 쏠려서 엄마가 느끼는 아기하중이 더많이 느껴져요
    그런데 지금도 가끔 업어서 낮잠 재울땐 에르고360가 편하구요 두개다 있음 좋긴한데 ..둘중 굳이 선택하라면 힙시트요 ㅋㅋ 돌지나니 힙시트를 확실히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그리고 허리부분은 포그내넘버5나 에르고360나
    크게 차이 모르겟네요
    512 매운음식 언제 주셨나요? [새창] 2016-11-24 20:20:54 0 삭제
    저희애 14갤때 처음으로 시청 바자회 갔다가 떡볶이랑 순대 사서 먹는데 계속 만지려고 해서 떡볶이에 있는 오뎅 줫는데 잘먹긴하더라구요
    근데 좀 자극적일것 같아 그후로 아이 음식에 일부러 매운걸 첨가 하진 않았구요
    아직 잘씹지 못하고 바로 삼키기 때문에ㅠㅠ 일반 식판식으로 주면 거부해서 반 이유식처럼 국에 말아 주거나 덮밥식으로 주고 있어요 좀더 지나서 재대로 씹기 시작하면 살짝씩 다양한 맛으로 반찬이나 간식만들어 주려구요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18:24:29 0 삭제
    아 핫^^;;;돌려주셧네요 감사해용
    510 김장글을 보고 적는 애기엄마의 질문 [새창] 2016-11-23 14:00:39 0 삭제
    김치 먹는 나라가 많은것도 아니고 요즘이나 간간히 건강생각하는 극히 일부 외국인들이나 먹지 다른나라사람들 어릴때부터 김치 안먹고도 잘컷어요
    굳이 아이 건강때문에 그러신다면 발효 음식중에 아이가 좋아할만한것 많자나요
    치즈 낫또 요거트 발효초 같은거로 간식이나 반찬 만들어줘두 되고 어린이집에다는 미리 귀뜸해주시구요
    제친구중에는 채소 과일을 아예 못먹는애가 있었는데 부족한 비타민은 보충제로 커버하더라구요
    뭐든 안가리고 잘먹으면 좋겟지만 굳이 아기가 싫어하는걸 강제로 먹이다보면 그아이에겐 그음식 자체가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으니 강요하는건 아니다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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