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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수니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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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4 우리 딸램의 팩트폭행ㅠㅠ [새창] 2017-08-09 19:32:59 0 삭제
    저희 16갤된 조카 여자아기가 공기청정기 옆에 서있었는데 청정기에 갑자기 붉은빛이 들어오더니 냄새지수가 100 이 넘길래 기저귀를 보니까 응가 햇더라는..
    583 왜 아기들은 때리면서 좋아하죠..?!?!?! [새창] 2017-08-03 15:29:52 2 삭제
    놀이로 생각하는거에요
    상대의 반응이 재밋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미디어나 핸드폰 사운드북 같은걸 좋아하는 이유랑 비슷해요 즉각적인 반응때문이죠
    평상시아이와 대화하거나 놀이해줄때 오바스러울정도로 반응해주면 아이가 많이 좋아해요^^
    582 실내 냉방에 대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8-02 23:02:55 0 삭제
    차가운곳에 혹은 더운곳에 지속적으로 있는것보다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날때 실내서 쉬원하다 갑자기 나가서 더워지거나 더운곳에 있다가 갑자기 쉬원한곳으로 이동할때 오히려 안좋은것같아요
    저희아이는 그래서 환절기마다 한번씩 아프더라구요
    특히 비강같은 호흡기쪽이요..
    아이들은 모공이 어른보다 발달이 덜되서 땀때문에 모공이 막히면 땀배출이 원활하지 못해서 체온조절이 어렵다고 해서 자기전에 뽀송뽀송해도 간단하게라도 물샤워 꼭시켜주고 있어용
    581 이제 아들땜에 멸치 못먹을듯... [새창] 2017-08-02 01:15:34 1 삭제
    목욕시켜 준다면서 왜 간장물이지???
    580 이제 아들땜에 멸치 못먹을듯... [새창] 2017-08-02 01:14:58 1 삭제


    579 27개월아기 우유 하루양이 1000ml네요 [새창] 2017-08-02 01:04:14 0 삭제
    저 저희 아이는 23갤인데 우유를 안좋아해요..
    그래서 치즈나 요거트로 대체하고 잇긴한데
    칼슘이나 무기질같은건 우유만한게 없다든데..
    근데 하루 천미리먹고 유아식도 잘먹는편인가요?
    저희아이는 밥은 어른 수저로 세스푼정도로 세끼먹고 끼니사이마다 간식을 먹어요..
    밥은 일정량 먹으면 숨거나 도망가요 ㅠㅠㅠ
    578 한방에 몰아서 아픈 딸래미ㅜㅜ [새창] 2017-07-27 23:52:57 0 삭제
    목.코감기 ㅡ 중이염 ㅡ폐렴 ㅡ살짝좋아지다가ㅡ코감기 ㅡ인후염 ㅡ구내염 ㅡ몸살...
    면역성과 평상시 위생을 꾸준히 잘관리 해야되는데
    까딱 한번 아프기시작하니 종합병동이네요
    밤에 너무너무 힘들게 잠들엇는데 고열과 코가래때문에 숨쉬기도 힘들어 깨면 본인도 너무 괴롭고 힘든지 엉엉 울어대는데 대신 아파줄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럴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577 태아보험 10만원짜리면 비싼가요? [새창] 2017-07-27 09:29:24 1 삭제
    저는 현대에서 태아보험 12만원대에 가입했다가
    그당시엔 제일비싼게 20 만원정도 중간께 10맨 저렴한게 5만정도 엿어요
    그러다 1년후 이것저것 필요 없는거 빼고 실비랑 중요한거 몃개만 남기고 갱신형은 다빼고
    흥국에 6만가량 무갱신가입해서 나눠 내고 있어요
    아이 아프면 두곳에서 이중으로 다받을수 있는지도 체크하고요
    특약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가입하셔요
    전 그리고 그외 적금식으로 만기에 복리이자로 받을수 있는 교육보험도 10 만원짜리 교보에서 가입했네요 이건 나중에 아이 대학갈시점에 목돈 부담을 줄여볼라고 적금으로생각하고 넣고 있어요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21:44:04 9 삭제
    웃으면 안되는데 상상하니 왜캐웃기죠?
    저희아들이 두돌인데 11.9에요
    살짝 미달이긴한데 걱정할정도는 아니죠
    근데 저희애도 막 잡고설때 저한테 엄청 매달렷엇거등요? 그때 진심 힘도없고 서지도 못하는게 계속 매달리니 어깨가 남아나는날이 없이 힘들더라구요
    러닝홈같은 장난감을 구매후 겨우 해방..
    그래서 작성자님 마음 충분히 공감되네요
    더군다나 12키로에 흐느적대면서 몸에 엉기면 이더운날 사우나 안가도 사우나 열번한 기분일듯..
    돌지나니 키는 크는데 몸무게는 돌전처럼 쭉쭉 늘지않고 중심잡는것도 금방 곧 좋아질꺼니 힘들고 지처도 힘내세요
    글고 고맘때 동영상 틈날때마다 찍어두세요
    좀지나고보니 꼬물대던때 영상이 그어떤 보물보다 값지네요 지금은 폰만보면 뺏으려해서 숨겨놔서 동영상 찍기두 힘드네여 ㅠ
    575 [文정부 경제정책] 올겨울은 따뜻하게…도시가스요금 8∼9% 인하 [새창] 2017-07-25 21:33:51 0 삭제
    저는 도시가스 요금 단가가 얼만지도 모르고 그냥 고지서 날아오는대로 내면서 살아왔어요
    계량기 측정도 관리소 내지는 검침원이 알아서 적어가고 해서 다른집들도 다그런줄 알았는데..
    얼마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됫는데
    여름엔 소비량이 겨울보다 아무래도 적다보니 다가가 싸다는점..제지인 아파트는 입주자가 직접 검침해서 사용량을 검침카드에 적어내는데
    단가가 저렴하고 겨울에 가스요금 폭탄으로 나오면 부담된다고 여름에 미리 실제 사용량보다 조금씩 더 올려서 적는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철에 더비싸게 받는 가스업체가 잘못인지 비교적 싼 여름철에 더 내고 겨울에 실제 사용량보다 적게 내는 사람이 잘못인지..
    574 여섯살아이 키즈카페가면 따라다니시나요? [새창] 2017-07-25 14:46:45 0 삭제
    얼집원장쌤이 졸졸따라다니면서 간섭하지 말고 씨씨티비나 시야안에서
    지켜는보되 아이가 자기주도 놀이 하면서 호기심도 충족하게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부모의 과한 간섭이 오히려 아이의 호기심을 억제하고 탐구할 기회를 뺏는거라고..
    근데 잘놀기만하면 다행인데 다른아이꺼를 자꾸 뺏으니 안따라다닐수가없어요
    573 내가 진짜 볼때마다 극혐이다 생각하는 프로 '동치미' [새창] 2017-07-25 13:47:30 15 삭제
    격공이요
    특히 이혁재 막 눈 부릅뜨고 흥분해서 막말하는거 하며 게스트들 나와서 하는말들 들어보면 혈압..
    572 둘 째 고민 ㄷㄷㄷㄷㄷㄷ.txt [새창] 2017-07-24 17:46:32 2 삭제
    뭔말인지 ..한국사람 맞아요?
    571 엄마의 하루 ㅠㅠ 저만 그른가요 [새창] 2017-07-23 15:02:22 8 삭제
    저희신랑은 밥먹자 하면 뭐에다가 먹게? 꼭물어봐요
    반찬메뉴에 탕 찌개 고기볶음 삼겹살 뭐 대충 이런식으로 메인 메뉴가 없으면 우리 간장계란밥 먹을까?
    이래요 내맘에 드는 반찬이 없네 대충 허기나 달래자는 일종의 반찬투정 이에요
    남편이 육체적으로 힘든일을 하고 어차피 주말부부라 왠만하면 주말 장보는데만 십만원가량 써가며 해주는 편이지만 어쩔때는 너무 얄미워요
    생선은 냄새나서 싫다 닭볶음은 껍데기때매 싫다
    물에 빠진고기도 싫다 나물류도 싫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완전 초딩 입맛이에요
    평일에 애키우며 밥도 먹는둥마는둥 물가가 무서워
    시장한번 재대로 못가고 스팸이나 계란후라이나 김 같은거랑 김치 딱 일캐 두종류로 끼니떼우는데..
    나물이나 김치찌게 이런 풀종류로만 된 밥상차리면 벌써 말투부터 바뀌고 반찬도 안먹고 밥만 퍼묵퍼묵..

    아진짜 속터져요 나중에 애가 따라할까봐 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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