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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긍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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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긍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1 [질문폭탄주의] 모낭염 있으신분은 평소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ㅠ [새창] 2017-10-19 13:45:48 1 삭제
    모낭염및 아토피와 각종습진등 각종습진으로 고생하는 아짐입니당 그래도 피부는 닝바닝이니 댓글은 적당히 걸러들으십쇼,.
    1.모낭염은 자극이 쥐약입니다. 아하바하 모두 자극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자제하시는 분들이 많죠
    2.그런이유로 알콜성분 들어간 스킨토너도 사실 자제하시는게 좋아요 소독은 되지만 더더욱 건조해지고 알콜이 상처에 닿으면 염증은 쉽게 낫지 않습니다.
    3.모낭염에 유분이 안좋다는건 모낭을 막는경우가많아서에요. 닝바닝이므로 오일들중에서 실제로 본인피부에 맞는 오일을 찾으시면 됩니당..보습크림도 발라도 되는데 안맞으면 모낭을 막아서 염증이 더생길수 있으니 많은걸 테스트해보셔야해요.
    4.자극이 적은 세안이 좋고 모낭을 막는게 안좋으므로 선크림은 어떤걸 사용하시던 세안은 자극없이 이중세안이 좋아요. 확실히 저는 유기자차가 모공을 덜막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전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밀크 사용해요 클렌징 워터는 화장솜 자극때문에 피부상태 좋을때만 쓰구용
    5,자극은 아니아니아니되니 레티놀은 꼭금하시구요. 티트리는 면봉에 찍어 소량 사용하시는걸로. 로즈힙오일은 사람따라 자극이 있는경우가 있다고 하니 테스트해보시길. 나이아신아마이드는 고농도성분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하지만 제일좋은건 역시 테스트.. 한번에 여러제품 말고 한번에 한제품씩 사용해보시고 사용여부 결정하십셔건조하셔도 모낭염에 바세린은 정말 별로더라구요.. 모공 막아요..많이막아요..

    참고하시라고 제 기초루틴 말씀드리고갈께요
    세안후 이솔 순한살결수로 2-3스킨 또는 손찹찹귀찮으면 미바이온칼슘미스트 한번 뿌리고 흡수되면 또한번 뿌리고 해서 수분보충
    이솔 딥실키나 다른 유분감 조금 있는 에센스 한번 바르고 손으로 얼굴 감싸서 체온으로 흡수 후 로션바릅니당
    그리고 건조하다 싶으면 오일에 알로에젤 섞어서 바르거나 그냥 오일만 한두방울 해서 얼굴로 감싸 흡수시켜주고 가끔 피부가 좀 붉어졌다 싶으면 그 위에 이솔 프로폴리스 수딩젤을 수면팩처럼 바르고 자요.

    다른것보단 염증있을땐 바르는걸 최소화 하시는게 좋고 염증 가라앉으면 또 생기지 않도록 자극을 줄인 세안과 기초단계를 진행하시는게 젤 좋아요
    건조하다고 쳐발쳐발 잘못하면 모공 막히니 기조단계마다 흡수 후 다음기초 바르는걸 생활화 하시구용..
    3650 헤어제품 때문에 여드름이 나기도 하나요? [새창] 2017-10-19 11:06:42 0 삭제
    전 암것도 안바른 앞머리인데도 기름진 상태로 얼굴에 닿으면 뭐가 나요 ㅜㅜ
    사용 멈춰보시고 나아지면 다른에센스로 바꾸시는게 좋을지도 ..
    3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10:53:12 0 삭제
    동의? 응 보감~ 에 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8 첫 홀리데이 리미티드 뷰티템 쇼핑 했어요 [새창] 2017-10-18 20:48:58 1 삭제
    이미 늦었어요.. 결제했거든요(해맑)
    예쁜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헤헤
    3647 첫 홀리데이 리미티드 뷰티템 쇼핑 했어요 [새창] 2017-10-18 20:20:38 0 삭제
    어머나 이 아름다운건 뭔가요
    혹시 사용감은 어떤가요? 안그래도 피니쉬파우더 다써서 하나 사려고 했는데 지성피부에도 괜찮을까용?
    3646 30대 여성 데일리룩(:튜브탑 원피스) [새창] 2017-10-13 01:00:28 0 삭제
    수선하면 핏이 안 살수도 있다고 하신 부분 공감해요.
    하지만 더 작은 사이즈는 없는 상황이니 두터운 니트원피스나 니트상의 위에 입어보시는건 어떨까요?
    3645 명견만리, 이니굿즈로 재탄생! [새창] 2017-09-07 13:21:27 0 삭제
    감사합니당 바로구매했어요!
    3643 저는 먹을걸 주면 온순해지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7-09-01 14:26:20 93 삭제
    저희 남편은 언젠가부터 제가 날카로워지면 배고프냐고 묻더라구욬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저 배고프면 난폭해진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4:24:29 1 삭제
    저도 이 댓내용에 완전 동의합니다.
    현재 제 남편이 작성자님과 동일하게 혼인신고는 없었지만 결혼경력 있었던 재혼남입니다.
    저는 결혼경력 없고 집안의 장녀로서 저희집안의 개혼을 제 결혼식으로 했죠. 시댁과 차로 10분거리에서 신혼생활했고 지금은 사정상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트러블 전혀 없고 불만도 전혀 없어요.

    재혼이었기 때문에 시댁에서 결혼식을 간소하게 하자 했지만 저희집은 개혼이라서 그건 조금 어렵다 라고 한것 외에는 너는 재혼이니 내가 아깝다 이런말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결국 상대를 볼줄 아는 눈이 중요한 듯 싶어요.

    저희부부가 아직도 매일같이 하는말은 당신은 최고의 사람이야, 오늘도 나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입니다.
    결혼상대를 찾지 마시고 나와 함께 평생을 사랑하며 살 사람을 찾아보시길 빕니다.
    3641 (베오베요청) 죄송하지만 저 대신 경기 좀 봐주시래요?? [새창] 2017-07-27 15:16:56 0 삭제
    응원합니다!!! 화이팅!!!
    3640 남편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새창] 2017-07-27 12:45:02 0 삭제
    출판작가가 되어 글로 먹고사는게 아니더라도 제일 사랑하는 글로 소통하며 사는게 남편 꿈이에요. 제가 해줄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속상한데 댓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커뮤니티는 꼭 찾아볼께요!
    3639 배우자를 신뢰하고 믿나요? [새창] 2017-07-27 12:41:58 62 삭제
    글을 읽으니 저까지 마음이 참담해지네요. 울지마세요. 저보다 결혼 선배님이신것 같은데 긴시간동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남편분이 약 잘 발라주셨음 좋겠어요. 상처는 흉터가 남을진 몰라도 그 흉터 옅어질수도 있으니 상처 나으시고 흉터또한 옅어지길 기도합니다.
    3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21:15:47 0 삭제
    저도 댓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자칫 여사님이 쓰신 걸로 오해가 생기고 인터넷에 퍼질 우려 있습니다.
    3637 술취한김에 자랑좀할께요 [새창] 2017-05-12 15:41:04 0 삭제
    이게 뭐라고 베오베까지 헤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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