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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우리학교 국어선생님 정치발언이ㄷㄷ [새창]	2013-05-28 13:43:49	0	삭제
		offspring//동의합니다. 사실상 사시 폐지 및 로스쿨/의약전원 설치로 인해 전문직들의 직업 대물림이 너무나도 쉬워졌죠. 순진한 분들은 로스쿨이든 의전원이든 사시랑 마찬가지로 열심히 공부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합격하지 않겠느냐!! 생각하시겠지만 대학입시처럼 깨끗한 판이 아니에요....실제 시험점수인 leet, meet 는 그리 큰 평가요소가 아닙니다. 그보다도 학생의 집안, 배경, 영어점수 등이 훨씬 중요하지요...가장 돈을 쳐발라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영어기도 하고요. 의전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의사면 100% 합격한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입시 과정의 공정성에서 정말 많은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무현의 의도야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사다리걷어차기를 통해 개룡남을 더더욱 찾아볼 수 없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26	우리학교 국어선생님 정치발언이ㄷㄷ [새창]	2013-05-28 13:39:47	0	삭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무원이 정치적 성향을 가지면 안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공무원이 자기의 지위를 이용하여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는 행위를 막아야 된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그 선생님이 사석에서 박정희를 까든 노무현을 까든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위 글의 경우, 선생님이 수업 중에 자신의 '선생'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으니 정치적 중립의무에 반하는 것이 맞습니다. 박정희를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똑같이 까여야 될 사안이 맞아요.
	25	짬뽕을 시켰는데... [새창]	2013-05-28 04:30:26	0	삭제
		근데 저거 징그러워서 식욕떨어지네여 ....
	24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의 숨겨진 비밀 [새창]	2013-05-28 04:09:36	0/6	삭제
		이런거 보면 오세훈이 문화산업에 대한 이해는 탁월했던듯... 임기말에 승부수 띄우느라 오바해서 문제지..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2:19:37	0	삭제
		와..진짜 개같은놈들... 말이 안나오네
	22	데이트는 놀이동산에서 하세요.jpg [새창]	2013-05-28 01:52:49	0	삭제
		이런건 다 헛소리... 어디랑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함ㅋㅋㅋㅋㅋㅋㅋ
	21	민영화해서 성공한나라 입니다 [새창]	2013-05-28 01:46:30	4	삭제
		수도 전기 의료는 민영화해선 안된 필수재죠. 전기는 민영화가 아니라 요금인상이 필요함.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42:06	2/4	삭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육아휴직이나 직장보육원 등으로 정부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죠. 제도적으로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지만, 기업의 마인드가 전혀 그렇지 못해요. '어차피 임신하거나 애 키우면 나갈 여성직원'이라는 전제하에 채용 승진 등 여러 면에서 불이익을 주죠. 알파걸 이라고 불릴만한 선배님들도 커리어와 임신 사이에서 많이 고민하는 것을 봤어요. 제도보다도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도 제도가 잘 실행되고 있는지 감시해야겠지만, 강압적으로 해결되긴 힘들어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39:36	2	삭제
		메나스/같은 글을 읽고도 저랑 다르게 읽으시네요... 저는 위 글을 보고 '가사와 육아를 해야하는 여성들의 경제참여를 위한 파트타임잡을 늘리겠다'라는 의도가 느껴졌어요. 현실이 좋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어요. 비정상적으로 저조한 여성 고용률에 대한 문제의식이 느껴지네요. 비정규직 이야기는 핵심이 아닌 것 같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36:49	1/4	삭제
		너무 욕만 할게 아닌게, 정부차원으로 지원해주는 파트타임 직업은 상당히 양질이에요. 저희 어머니께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파트타임으로 황혼취업을 하셨는데, 하루 6시간씩 칼퇴근과 주5일제 칼같이 적용하고 실수령 70정도 손에 쥐십니다. 이건 관영의 경우고, 사기업 어린이집의 경우는 금액은 더 많이 받지만 일이 너무 힘들고, 주 5일제나 퇴근시간이 잘 안지켜진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는 양질인 경우가 많고, 이런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면 황혼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에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해요. 본문의 발언도 이런 차원에서 말한 것 같구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26:37	2/14	삭제
		맞는말인것같은데... 우리나라 고용율이 낮은 이유가 여성 취업률이 세계 최저이기 때문이 크죠 하지만 그게 여자 탓을 할 건 아닌게,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가사와 육아에 대한 부담이 커서 본인이 일할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일과 육아의 병행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네요...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에서 보육에 대한 지원체계를 잡아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파트타임 직업의 양과 질을 늘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육아휴직제도 등 기업 차원의 육아지원제도를 확립하는 것이지만, 이미 퇴직한 수많은 우리 나라의 어머니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죠. 최근 어린이집 지원정책 등 국가적으로 여성 및 육아정책을 정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어린이집 지원정책으로 수혜를 입고 계세요. 늦은 나이에 하루종일 일하는 건 힘드시지만, 파트타임 어린이집 교사로 하루 6시간정도 일하시며 용돈 쏠쏠히 벌어 취미도 즐기시고 워낙 아이를 좋아하시는지라 아이보는것도 재밌다고 하시네요 이런 식의 여성을 위한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6 02:58:39	1/8	삭제
		저는 이런 글만 뜨면 몇시간이고 붙잡고 죽치고 앉아서 타살설을 설파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알바가 아닌가 의심되오만. 518이 폭동이라고 하는게 왜 욕먹는지 알아요? 일부의 날조된 근거를 가지고 역사의 정설을 왜곡하려고 하니까 욕먹는거에요. 노무현 타살설도 마찬가지죠. 이미 유가족의 인정, 경찰수사 결과, 유서, 비서관 및 친노정치인들의 인정을 통해 이미 자살로 확정된지 오랜데 일부 날조된 말도안되는 근거로 음모론을 퍼뜨리는 모습, 일베벌레들과 똑같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6 02:22:44	3/8	삭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싱오유가 딱 그짝이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6 01:58:11	2/18	삭제
		노무현이 정치적 타살이라는 분들, 그럼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의 자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건평이 남상국 사장의 연임을 도와주겠다며 먼저 나서 금품을 요청하고, 감히 대통령의 형의 말을 거절할 수 없었던 남상국 사장은 이를 수락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노무현은 공개기자회견석상에서 대우건설 사장처럼 성공한 사람이 시골사는 사람 찾아가서 청탁하는건 잘못된 거 아니냐고 공개적으로 발언합니다. 명백히 선후관계가 잘못되었죠. 그는 형의 말을 믿었던 거라고 쉴드쳐줄 여지는 있겠지만 책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상국 사장은 갖은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던 끝에 자살합니다. 남상국 사장도 정치적 타살인가요? 그럼 살인자는 노무현인가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6 01:49:57	3/6	삭제
		사진이 없는건 당연히 기자들이 피범벅된 노무현의 시신이나 혈흔 사진을 기사화시킬리 만무하고, -이건 전 대통령에 대한 예의상으로도 당연하고요- 현장보존 현장보존하시는데 이게 무슨 살인사건도 아니고 자살정황이 명확한 상황에서 시신 수습 후 당연히 정리했겠죠. 그럼 노무현이 마지막으로 찍힌 CCTV는 뭔가요? 혼자서 부엉이바위에 걸어올라가는 길에 찍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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