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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새창]	2006-08-26 16:41:50	11	삭제
		삼백일흔아홉번째 리플 서서히 느려지고 있다 벌써 이런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그분들이 나타날때까지 버티고 버텨야 되는데 말이다.
	66	[새창]	2006-08-26 16:40:33	12	삭제
		삼백일흔여덟번째 리플 그렇다..난 자랑스러운 경력3년의 솔로부대원인것이다. 어딘가에 얽매여 있는 사람은 한곳에 근성을 다 퍼부울수 없는것이다. 그래서 이런일은 커플은 못하는것이다. 오로지 한곳에 집중할수 있는 솔로부대원의 힘인 것이다.
	65	[새창]	2006-08-26 16:39:17	11	삭제
		삼백일흔일곱번째 리플 갑자기 왜 그녀얘기가 나온건지 모르겠다.. 근성에 취해있다보니 잊었던 그녀가 생각났나보다.. 어쨌든 지금 난 자랑스러운 솔로부대원이 아닌가..
	64	[새창]	2006-08-26 16:37:48	11	삭제
		삼백일흔여섯번째 리플 그래 그녀덕분인거 같다. 첨엔 밉고 지금 생각해도 밉긴 하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보란듯이 잘살아주겠어!가 아니고 그래도 이런 사람이 한때 날 좋아해줬구나 하고 생각할수 있을정도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이다..
	63	[새창]	2006-08-26 16:36:23	12	삭제
		삼백일흔다섯번째 리플 그래 너에게 차인이후로 처음엔 보란듯이 잘 전역해서 좋은여자 만나보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너 보고 싶었던 마음으로 이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일수 없단 생각으로 이 악물고 군생황을 했었지..
	62	[새창]	2006-08-26 16:34:22	13	삭제
		삼백일흔네번째 리플 그러나 이제와서 무슨소용이리니.. 군대간다는 얘길 꺼냈을때 넌 매몰차게 날 차버렸지 나쁜뇬...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난다..
	61	[새창]	2006-08-26 16:33:19	12	삭제
		삼백일흔세번째 리플 소나기가 온다..그래 이런날이었지 우리는 꼭 이렇게 비오는날 만나곤 했었지.. 비록 내 어깨 한쪽이 다 젖는다 해도 너만 안젖으면 그걸고 됐던 거다..
	60	[새창]	2006-08-26 16:32:26	12	삭제
		삼백일흔두번째 리플 무너지면 안된다..근성을 보여줘야된다. 군대가기전 3년동안 매일 메일을 보내며 쫓아다녔던 희승이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오빤 근성이 대단해..
	59	[새창]	2006-08-26 16:31:18	13	삭제
		삼백일흔한번째 리플 나의 근성에 불을 놓으셨던 다른분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 찾지 않겠다..언젠가 분명 다시 나타나서 그 열정을 불태우실 것이다.. 그때까지 난 그분들을 응원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체우는데 일조할뿐..
	58	[새창]	2006-08-26 16:30:04	12	삭제
		삼백일흔번째 리플 이제 겨우 20개의 리플을 달았을뿐인데도 힘들다..그동안 누구한명 올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조용하다..
	57	[새창]	2006-08-26 16:28:57	11	삭제
		삼백예순아홉번째 리플 그렇다..향기로운 미나리.. 나라의 아버지이신 임금님께 가장 향기로운 미나리를 찾기위해 주야로 미나리를 찾아해매던 농부의 마음..그게 근성인것이다.
	56	[새창]	2006-08-26 16:27:29	12	삭제
		삼백예순여덟번째 리플 근성의 뜻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근성 [芹誠] [명사]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마음. 충성스러운 농부가 임금에게 향기로운 미나리를 바쳤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근침(芹沈).
	55	[새창]	2006-08-26 16:26:22	11	삭제
		삼백예순일곱번째 리플 일본만화를 꺼내서 그렇지만.. 그래도 일빠는 아니다.. 그래 백의종군하고 돌아온 이순신장군님께서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이런것이 근성의 표본일것이다.
	54	[새창]	2006-08-26 16:24:28	12	삭제
		삼백예순여섯번째 리플 그렇다..근성이다.. 근성을 불태워야 하는것이다. 내일의 조에서처럼 모든걸 불태웠어 새하얗게 말야.. 이런 멘트쯤은 날릴수 있어야 근성아닌가?
	53	[새창]	2006-08-26 16:23:01	12	삭제
		삼백예순다섯번째 리플 동네마저 조용하다.. 마치 혼자가 된 기분이다.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하다.. 약한녀석! 15번째 만에 나약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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