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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uk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55~마른66, 여자옷 나눔//댓글포함8점몰아주기 [새창] 2014-06-08 18:20:32 0 삭제

    쇼핑몰옷이고 라임그린, 산뜻해요
    17 되게 피곤하거나 심적으로 지친 상황에서 운동할 때.. [새창] 2014-03-15 01:58:21 1 삭제
    이게 왜 베스트냐면요, 기특해서 그래요~
    16 면접, 출퇴근이 닥쳤지만 패션&메이크업 고자인 분들만 보세요 [새창] 2014-01-19 13:15:15 4 삭제
    초코우유// 편입면접은 안봐봐서 모르겠지만 면접이라면 최대한 내가 보여줄수있는 가장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성의를 보이는게 좋죠.
    포스터더피플//파데와 비비는 선택사항인데 커버력이나 피부톤정리 등의 파데에 기대하는 기능은 암래도 파데쪽이 좋죠. 경험상 비비는 질감이 건성피부에는 잘안맞기도하구요. 건성에도 잘발리고 커버력도 제법되며 회색느낌도 없는게 슈라멕인데 왠만한 외제 파데만큼 비싸요 ;;
    모이스쳐//노란밤은 저도 생얼에도 발라서 남자분도 괜찮을것같긴한데 댓글님 피부상태나 색을 몰라서 뭐라 말하기힘드네요. 피부색이 너무 붉거나 검거나한데 눈주위만 횐하면 그것도 이상하니까요. 남자분들은 보습이랑 자외산차단만 잘해줘도 피부결정돈되서 한결 단정해보여요. 수분크림 여자것도 상관없으니 로드샵등에서 수분젤류로 사세요. 점원분께 내가 쓸거니 여자것도 상관없다 촉촉한놈으로 골라다오! 해도 좋구요. 어차피 여자용이 훨씬 많고 좋고 싸요 ㅎㅎ그왼 각질제거, 마스크시트를 일줄에 한두번만 특히 면접전날에 해줌 좋아요~
    15 패션 헤어 화장 고자 33세여성 살려주세요 [새창] 2014-01-05 15:39:45 1 삭제
    1. 헤어
    사자머리라니 곱슬인가봐요. 매직+커트를 하시되 커트를 잘하는곳에서 해야해요. 전체 스타일중 8할이 헤어이며 헤어스탈 8할은 잘된커트에서 세련미가 나와요.
    염색도 피부색에 어울리게 하면 좋구요.
    커트를 잘하고 손질하기 쉬운 스탈을 해주는 미용실은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꼭 추천 받아가세요. 예산은 충분하신듯.
    2. 메이크업
    화장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화장품 몇십만원어치 안겨준다고 변신이 되진 않아요. 감각과 배움과 숙련을 위한 시간투자가 필요한 분야랍니다.
    우선 피부표현 하나에만 승부를 거시기바랍니다.
    피부화장만 자연스럽고 깨끗히 해놔도 사람이 달라보이고
    사진도 잘나와요. 다른건 몰라도 파운데이션은 외제가 좋아요.
    백화점 가셔서 로라네르시에, 바비브라운같은데 가셔서 피부색+피부타입 맞는걸로 골라달라하면 테스트함서 잘해줘요.
    화장 자체가 넘 익숙치않다면 팩트형 파운데이션도 좋아요.
    다만 매장서 프라이머다 컨실러다 어지럽게 권할순있는데
    첨엔 피부색 맞고 착 달라붙는 파운데이션! 하나만 하세요.
    참고로 눈썹은 쉐도로 하셔도 쉽고 머리를 염색하실 경우엔
    머리색과 맞춘 눈썹마스카라(로드샵서 4,5천원)으로 쓱쓱 하시면
    편하면서도 세련되보여요.
    이정도 하시고 결혼식 당일은 신부메이컵 해주는 분에게
    얼마 드리고 메컵좀 가볍게 해달라하세요.
    혼주 메이크업은 몇만원 드리면 해주시든요.
    아, 결혼식 전날정도 신부 마사지샵 따라가서 마사지 함 받음
    더 좋아요~
    3. 정장
    검정색은 생각보다 대다수 동양인에게 엄청 안어울리는 색상이에요.
    기본은 어울리는 색이면 됩니다.
    또 정장 안입던 사람에게 갑자기 투피스 줘도 안입게 되요.
    요즘은 회사원도 투피스 쓰리피스 정장은 잘 안입는 추새구요.
    차라리 원피스를 한벌 하시고 좋은 코트 하나 하세요.
    (원피스 20만~, 코트 20만~... 아울렛 기준입니다)
    원피스는 결혼식, 소개팅, 데이트 활용 무한이고 코디할 필요없어
    편해요. 차려입은 느낌+여성스러움!
    무엇보다 잘고르면 몸매보정도 잘됩니다.
    그래서 전 회식이나 부페 갈때마다 원피스를... ;;
    백화점이나 가산 아울렛같은데 가서 많이 입어보세요
    그럼 어느순간 앗! 사람이 달라보인다! 싶은 옷이 나와요.
    코트도 같은 요령으로 많~이 입어보되 소재좋은놈으로 사야
    가볍고 따듯하며 편해서 자주입게 되고 남들 보기에도 있어보인답니다.
    4. 백&구두
    구두는 무조건 편하고 기본 디자인으로!
    백은 장바구니처럼 생긴거 말고 딱 닫으면 내용물 안보이는걸로,
    검정이나 갈색 가죽으로 하세욤.
    마지막으로 옷고르러 백화점 가시면 1층이나 행사장에
    스타킹 매대 꼭 있어요. 비비안같은데 매대서 패턴 없는 검정으로
    서너개 사세요. 돈만원합니다.
    좋은 오빠시네요. 여동생 메잌오버까지 해주시고.
    준비 잘하셔서 혼사 잘치루세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19:49:04 1 삭제
    태국에 먹으러 가는 1인으로서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들이네요. 맵고 시고 스파이시한 태국음식 먹고 쉐이크나 코코넛아이스크림 딱! 먹어주면 정말 햄볶죠~ 근데 정말 골고루 드셨네요 전 태국말도 모르고 태국 친구도 없고 ㅜㅜ 그래서 매번 비슷한걸 먹게되요. 물론 그것도 행복해하며 먹지만 ㅎㅎ 태국음식 또 올려주세요!!
    13 컷트와 두피관리로 빌딩 세웠던 원장님께 배운 머릿결 관리 [새창] 2013-10-20 14:34:10 1 삭제
    글 초반에 썼듯이 많이 알려진 방법이죠. 댓글에 여러분이 써주셨듯이 잘감고 잘감기는 기본중에 기본이라 특별할건 없구요. 다만 제가 게으르고 어리석어 그런지몰라도 일상이 바쁘다고 대충감고 헹구면서 타고난 머릿결만 탓하며 매직 같은 시술에 의존하고 그로인해 나빠진 머리에 영양팩따위를 바르고 전기모자(!)도 쓰고 했던게 후회되서요. 매직이나 팩이 소용없단게 아니고 기본인 잘감기가 안되면 다른게 소용없단말입니다. 또 잘감는다고 타고난 곱슬마저 어떻게 해줄만큼 만능도 아니에요. 그냥 기본일뿐이죠.
    누님으로 시작한건 서정주님의 싯귀를 인용한 말장난였어요.
    아 지루성 두피에 비듬있는 남편은 비듬전용샴푸와 산성샴푸를 번갈아쓴데요. 남자분들에게 많은 지루성 두피는 그렇게 일줄에 한두번은 전용샴푸로 관리해주는게 좋은듯요~
    12 컷트와 두피관리로 빌딩 세웠던 원장님께 배운 머릿결 관리 [새창] 2013-10-19 21:46:02 10 삭제
    전 동네 미용재료상에서 사서써 인터넷에선 어디서 파는지 몰겠네요. 로레*제품도 있고 지금은 소망화장품에서 나온거 써요. 미용재료상 가셔서 미용실서 쓰는 산성샴푸 달라하면 됩니다. 제가 쓰는건 12,000원이에요.
    11 컷트와 두피관리로 빌딩 세웠던 원장님께 배운 머릿결 관리 [새창] 2013-10-19 21:38:26 10 삭제
    샴푸거품을 내놓고 몇분간 방치하면 세정효과가 업!되나봐요. 물론 그 미용실에서도 그렇게 하구요.ㅎㅎ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55:06 0 삭제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제 지인 하나도... 남자여자 둘다 알고 제법 친했는데....둘이 결혼 후 얼마지나 남자의 모든것이, 이름나이 빼고 다 뻥이라는게 밝혀짐. 학력, 직업, 수입, 부모가족 ..... 어떻게 그렇게 속아 결혼까지 하나 싶겠지만 속이려고 작정한 사람을 당해내긴 쉽지않음. 일반인 상식에 속일만한 부분이 아닌것까지 다 거짓말이라 일반인 입장에선 이게 거짓말일까.라는 발상 자체가 안됨. 나도 지인으로서 속았으니까. 한번은 그놈이 나왔단 학교 학부에 내 친구도 다녀서 누구누구 아냐했더니 본인은 앗싸(아웃사이더)라서 잘 모른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이친구 성격에 그럴만도 하지.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리게됨. 본인도 거짓말을 거듭하며 그게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믿는듯했음. 본인이 창조해낸 인생에 빙의 된듯한 모습.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45:19 1 삭제
    건너 건너 지인이 비슷한일 당했어요. 남자는 돈 많은 집 자식이고 모여대 대학원 다니는 여친과 결혼 했는데 결혼 후 점점 이상한 점이 발견됨. 친정집 주소가 알고보니 어디 전봇대 주소라든지.... 모여대 대학원 졸업도 물론 뻥. 연애때 종종 학교로 찾아가서 만났고 한번은 서류뭉치 들고 있다가 "나 이것만 교수님 드리고 금방 올게" 하곤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나와 "자 이제 가자!" 이러기도하고;; 졸업식날은 학사모 쓰고 사진도 찍었다니 의심할게 없었죠. 그러다 애까지 낳았는데 이름이랑 나이 빼곤 다 뻥이라는게 밝혀져서 이혼함. 습관적 거짓말도 병이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많이 했다더군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8 19:04:26 2 삭제
    댓글듷이 주옥같네요. 댓글때문에 글 스크랩하기는 또 처음!
    7 인천 호프집 화재사건의 사장 근황 [새창] 2013-07-14 15:13:40 2 삭제
    니 하나님은 겨우 가스펠가수 한명 만들라고 어린 생명 57 명을 죽이는 그런 잔혹한 신이더냐?!!! 아우 진짜 손이 다 떨리네 어쩜 저렇게 자기 편할대로 생각할까? 저래놓고 용서 다 받았고 죄 지은거 이상으로 베풀며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다고 다리 뻗고 편히 자겠지??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부끄러움을 아느냐의 차이다. 한국기독교는 짐승을 양산을위해 특화된듯.
    6 (스압)치위 학생이 조심스럽게 내밀어보는 치과 가실때 팁 [새창] 2013-07-12 15:29:03 1 삭제
    아말감은 합금재료로서 수은이 녹아나오거나 하진않습니다. 그랬다면 100년도 넘게 써오면서 문제를 일으켰겠죠. 지금도 한국보다 규격 까다로운 미국, 일본, 유럽에서 많이 쓰이고있어요. 미식약청에서도 아말감의 수은증기는 미량이라 독성이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한국에서도 10년전정도까지 제일 많이 쓰였지만 아말감으로 인한 수은 중독을 일으킨 치과의사나 치위생사 얘기는 들어본적 없쟈나요? 그럼에도 요즘은 왠만한 치과에선 수은중독을 이유로 아말감치료를 사실상 거부하는데요, 이는 100% 돈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영리추구를 위해 비싼치료를 권하는것만도 비도덕적인데 보험적용되는 치료를 아예 거부하는곳이 병원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충치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더니 치과의사가 데세랄로 사진만 몇방 찍고 가버리고 코디네이터(?)가 와서 멀쩡한 아말감을 모두 금으로 바꾸는 몇백 견적을 뽑아주더군요. 후에 다른 치과에 갔더니 아직 상태 좋다고 놔두라고 했고 3년 지난 지금도 멀쩡합니다. 보통 치과에서 아말감보다 금이 오래간다는 말도 하는데, 금속자체의 성질을 보면 금은 연성물질이라 생각처럼 단단하지않아요. 또 수명을 좌우하는건 시술상태=얼마나 잘 맞물리게 시술되었나가 더 큽니다. 그러니 힘들게 번돈 의료적 전문성도 없는 코디네이터, 돈독오른 치과말에 휘둘려 쏟지마시고 합리적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친구에게 “피 뽑고 있다” 문자 보내 [새창] 2013-07-12 08:13:51 2 삭제
    뜬금없이 외노자얘기는 왜 나오는지, 조선일보 보는줄.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맥락없는 외노자언급에 장기적출괴담에 이어 외노자의 범죄 수사및 재발방지... 하면 누구나 장기적출괴담과 외노자를 묶어 생각하기마련입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오해다 하신다면 글쓰기 연습좀 더 하셔야겠죠
    4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친구에게 “피 뽑고 있다” 문자 보내 [새창] 2013-07-12 08:13:51 36 삭제
    뜬금없이 외노자얘기는 왜 나오는지, 조선일보 보는줄.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맥락없는 외노자언급에 장기적출괴담에 이어 외노자의 범죄 수사및 재발방지... 하면 누구나 장기적출괴담과 외노자를 묶어 생각하기마련입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오해다 하신다면 글쓰기 연습좀 더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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