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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방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9
    방문 : 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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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방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웃을 준비는 되어있는데.. [새창] 2013-12-21 20:09:24 8 삭제
    전 나영씨 보면서 웃기기보단 너무 짠하던데....캐릭터인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보면서 계속 안쓰러워서ㅠㅠ 웃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오늘은 뭔가 여러가지로 불편한 장면도 많았던 것 같아요....내가 괜히 진지빨고 대입시켜서 봐서 그런가ㅠㅜ
    48 [익명]저8시에수술하는데 죽을지도모른데요 [새창] 2013-12-16 18:17:26 0 삭제
    수술 잘 끝냈죠? 수술 잘 끝났다고 수술 후기 써주시길 기다려요 ㅋㅋㅋㅋ 얼른 회복해서 ㅡ친구들이랑 연락도 다시하고 오유도 계속 들어오세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9:59:25 3 삭제
    이게 뭐람.....눈으로 보고도 안믿기네...내가 지금 무슨 재앙을 겪고있는거지....
    46 반론 대자보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새창] 2013-12-15 09:48:07 0 삭제
    부정선거에 관해선 쓰지 않는게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욬ㅋㅋㅋ 일단 그부분은 이미 많은 증거가 있고, 이미 답이 나온 상태이니까요. 익명으로 쓴 부분은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생각도 드는게, 지금 전국적인 분위기가 이렇게 형성된 상황에서 거기에 반대하는 글을 떡하니, 그것도 실명으로 붙이기엔 대자보를 붙인 학생의 입장에서 위험부담이 너무 크지 않았을까요. 일단은 지금 막 불이 붙고있는 상황이라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가는 자칫 앞으로 학교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주위의 시선이라든지 하는거요.
    그리고 철도 민영화나 파업에 관해서는.....동의하기가 어렵네요ㅋㅋㅋㅋ물론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민영화는 아니라고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봤을 때 그 말을 그대로 믿기도 어렵고, 또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에서부터 일단 신뢰감이 떨어지니까요...ㅋ 그리고 파업에 관해서도 일단은 임금 인상이라는 명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확실히 불법은 아니죸ㅋㅋㅋ 본인이 써놓으시고 불법이라고 하신다면...;;
    어쨌든 이런 분위기에 반론을 내놓은 것만으로도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이 말대로 내편의 입장만 들을것이 아니라 한번쯤은 저쪽에서의 입장을 들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이번에 정부의 입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코레일에 매년 쌓이는 적자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알고있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찜찜한 방법 말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방법으로요. 이번 파업을 지지하기도 하지만 그 파업이 당장 민영화를 막는 것으로만 끝날것이 아니라 그것이 노조측이든 정부나 기업측이든 모두가 가지고있는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ㅎㅎ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8:43:44 19 삭제
    아직 죽지 않았어요! 단 한명의 시작만으로도 전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확실하게 느껴지다니..... 감동적이네요. 마음속에서 뭔가 찡하게 울리는 기분이야ㅠㅠㅠ
    43 빅스 저주인형 안무 공중파 3사 방송불가ㅠㅠ [새창] 2013-11-23 00:00:29 16 삭제
    솔직히 여아이돌이랑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나긴 나는듯ㅋ 그렇다고 빅스 안무가 아예괜찮다는건 아님. 찌르는 안무가 노래는 잘 살리긴 하는데 어린애들이 봤을 때 따라할 우려가 있어서 제제하는건 맞음. 문제는 왜 이런 부분만 열심히 잡아내냐는거지ㅋ 솔직히 여자 아이돌 무대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집에서 가족들 있을 때 보기에 너무 민망해서 같이 보고 있을 수가 없음. 제제하려면 그런것도 좀 빡세게 제제하길바람. 폭력성과 마찬가지로 심한 선정성도 아이들이 보기엔 무리가 있는데 왜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관대하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9 09:33:01 1/8 삭제
    자작이면 어때요. 관심받고 싶어서 쓴 글이면, 사람들이 걱정해주는 거 보면서 낄낄대려고 쓴 글이면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마음이 좁네요. 자작인게 확실하다고요? 문맥이 앞뒤가 안맞고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안맞으니까 자작이라고요? 그래서요. 그래서 그냥 힘내라는 말 하나 쓰기도 아깝다는 건가요? 본인이 아닌 이상, 인터넷에서 누가 이게 자작이라고 완전하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혹시나, 아주 혹시나 사실일 수도 있으니까, 자작일 것이라는 큰 가능성을 보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혹시나 아주 일말의 여지라도 있으니까 그걸 보고 위로를 하고 안타까워하는 겁니다. 이게 자작이라면, 그래서 일어난 기분나쁜 일이라면 그냥 기분나쁜 일이었다고 넘기면 되죠. 근데 그게 아니엄ㅅ다면 어떻게 합니까. 그게 힘든가요? 빈말이라도 힘내라고 하는게 어려워요? 아니면 남들이 바보같이 자작인줄도 모르고 안타까워하는걸 못보겠습니까?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그냥 넘기면 되죠. 마음에 안들면 무시하면 되죠. 그래 옛다 관심이다, 정 그러면 그런 생각으로 빈말이라도 해주면 되죠. 잠깐, 그것도 인터넷상에서 잠깐 바보가 되어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다들 자작,자작 하길래 화가 나서 썼네요.
    작성자분 힘내세요. 언니가 참 꽃다운 나이인데 안타깝게 가셨어요.ㅠㅠ 좋은 곳으로 가서 아마 이제 영원히 마음고생 없이 지낼거에요. 부모님 충격이 참 크실텐데 곁에 있어주시고, 작성자분도 잘 추스리시고 너무 마음고생 안하시면 좋겠어요.
    41 [익명]안녕하세요 히키코모리입니다 [새창] 2013-11-09 08:48:25 0 삭제
    살아가는 방식에도 여러가지가 있는거죠. 물론 바람직하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요.ㅎㅎ 생일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오늘은 생일이니까 맛있는 것도 드시구요. 미역국도 꼭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40 마지막 부탁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11-01 00:47:52 0 삭제
    왜 지금 봤을까....미안해요. 잡아줄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ㅌ그렇게 가버리셔서 사실 너무 하기도 하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으면 그랬을까요. 이제 좋은 곳에서 좋은 것만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영원히, 지금껏 누리지 못했던 만큼, 그 몇배로 행복하세요. 만약 그게 여의치 않다면, 다음엔 남부럽지않은 인생을 살기를 바래요.
    39 박명수의 성격이 츤츤대마왕인 걸 알게 된 무한도전 편.txt [새창] 2013-10-27 10:27:30 0 삭제
    유느님은 정말 유느님이지만 박명수씨는 뭔가 좀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스펀지밥에서 나오는 플랑크톤느낌??ㅋㅋㅋㅋㅋ처음엔 방송에서 자꾸 욕심부리고 호통치는 그런 모습만 보여서 싫었는데 점점 볼수록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더라고요. 그래도 뒤에서는 다 챙겨주고, 늘 무한도전에서 못되게 구는 것 같지만 실상 보면 본인이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곸ㅋㅋㅋㅋㅋ귀여우심ㅋㅋㅋ
    정형돈씨는 제가 만나본 것도 아니기때문에 뭐라고 할게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박명수씨랑 마찬가지로 전 정형돈씨 보면서 참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번에 GD랑 문자했던 내용 봤을때도 참 문자 자상하게한다 싶었고, 이번편에서도 춤을 하루만에 다 외울정도로 열심히 한다 싶었거든요. 어쩌면 눈속임일 수도 있다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것도 아닌 일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7 [익명]제발... 성폭행 피해자들이 보호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새창] 2013-10-20 09:44:14 0 삭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아름다워요! 누가 여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하나요. 이 고통을 이겨내는 순간 당신이 견뎌온 아픔만큼, 그 이상으로 당신은 더 아름다워질거에요.
    지금까지 힘들었죠? 나쁜생각 하지 않고 잘 살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 못된 사람들때문에 더이상 아파하지 말기를 바래요, 예쁜 글쓴이님. ^▽^
    36 축하해주세요~ 굽신굽신 [새창] 2013-10-20 09:34:27 0 삭제
    축하해요!!!!!!맛있능거 많이 좋은 하루 되세요!!!!!^^
    35 [익명]죽음앞에서 글하나 올립니다. [새창] 2013-10-17 23:54:43 7 삭제
    언니, 내일 해가 뜰 때 누군가 인생을 접는다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누군가 '죽지마'라고 해서 쉽게 사라질 마음이 아니란걸 알아요. 또 여긴 겨우 인터넷으로 연결된 곳일 뿐이라서 언니의 마음을 완전히 돌릴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요. 아무리 여기에 마음을 털어놓고, 따듯한 말들에 위로를 받았다고 느껴도, 다시 현실에 돌아서면 여전히 거대한 벽이 자리하고 있을거에요.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언니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난 언니만큼 힘든 삶을 살지도 않았어요, 물론 삶이라고 할만큼 살았는진 모르겠만요. 그래도 죽으려고 마음먹은 적이 많았구요, 겨우겨우 기어나와서 지금 이렇게 살고 있어요.

    아 지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엉키는데,

    그냥 언니, 안죽으면 안돼요?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또 마음에 와닿는 그런 말이 될 수 없겠지만, 그냥, 살아주면 안될까요??

    언니의 새로운 글이 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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