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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길고양이 "운수좋은날" [새창]	2015-09-12 00:49:31	0	삭제
		주변에 저 안타까운 고양이를 도와줄 분은없으실까요... 아픈몸이라서 몇일 못견딜것 같네요ㅠㅜ
	51	길고양이 "운수좋은날" [새창]	2015-09-12 00:43:24	1	삭제
		ㅠㅠ아 너무 안쓰럽네요
	49	친척 도둑한테 귀중품 털렸습니다 ㅡㅡ [후기] [새창]	2015-03-21 14:46:38	0	삭제
		현금 160이 적당히 해결될리 없잖아요 합의해서 수리비 60으로 한다해도 60이 무슨 옆집애 이름도 아니고 남의 물건 파손한 사람이 주인에게 사과하고 최대한 보상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사과를 받아줄까 말깐데 아버지 된다는 사람이 배째라는 식이고ㅋㅋㅋ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가까웠던 사이도 아니었다는데 저런 뻔뻔한 경우면 혈연관계의 불편함? 당연히 감수해야죠!
	48	친척 도둑한테 귀중품 털렸습니다 ㅡㅡ [후기] [새창]	2015-03-19 21:52:34	0	삭제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서에서 뵙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9 09:24:13	0	삭제
		고양이들 입장에선 자기덩치보다 몇배나 큰 인간이 더 무서워보일겁니다
	46	친척 도둑한테 귀중품 털렸습니다 ㅡㅡ [새창]	2015-03-19 08:43:56	3	삭제
		세상엔 도둑놈이 참 많아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16:54:07	0	삭제
		더 적어보자면 많은 분들이 언급하는 주사스킬은 간호업무의 일부일 뿐이지만 확실히 잘 놓으면 좋죠. 무척 어렵지만ㅜㅜ근데 위에 언급했지만 놓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그저 처방대로만 한다면 간호학을 동원해서 머리쓸일도 없을것이고 법적 책임에 묶여있지도 않았겠죠. 처방대로의 경력을 간호사측에서 인정하지 않는 이유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44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7 14:43:48	0	삭제
		조무사가 간호사일을 다했다니 무슨 소린지 ㅋㅋ 간호사일이 어떤지는 알고 나불대는건지 간호사는 기본적으로 환자 상태 파악해서 간호계획 세우고 중재한다 잘못된 처방 걸러내는것도 한다 잘못된 처방이 아니더라도 이 환자의 상태가 금기일 경우도 판단해서 걸러야한다 처방대로만 일 수행하는거 별로 안힘듬 시키는거만 하면되니까 위에 판단이고 뭐고 머리쓸일 없음 근데 사람몸이 전공서적내용처럼 조신히 있는거 아니다 언제나 상황은 바뀌고 그걸 계속 지켜보던 간호사가 캐치해야한다 환자가 상태가 스스로 좋아져서 퇴원하면 나도 좋고 다 좋지 근데 상태유지면 중박, 병원에 당연 아픈사람만 오는거니까 악화되는경우가 더 많아 그래서 빠른 파악 빠른 판단해서 의사한테 말해야 함 간호대 나와서 거기 교육들으면서 실습하고 임상전문가에게 피드백받고 실전에 응용못해서 임상가서 미친듯이 태움받아야 환자 파악하고 스스로 판단하는거 조금씩 할수 있다고 아무리 배워도 교육시간 부족해서 3년제 4년제로 일원화 시키는거고 임상가서도 맨날 공부하고 병원에서 컨퍼런스함 똑똑이 의사랑 일하려면 기본적으로 의학적 지식, 임상실습이 토대로 환자파악이 되야 뭐라던가 계획을 짜거든 법적으로 의료인이 왜 나눠졌겠냐면서 파악못하면 잘못된 처방 못걸러서 사람한명 골로 보낼수도 있고, 이상 징조 못깨달아 빠른처치후 의사한테 못알려서 사람 또 하늘나라 보낼수도있다 그래서 의사 간호사 나란히 은팔찌 찬다고 대학에서 배우는거 실습한거 다 필요하다 괜히 간호학과가 있는게 아니다 그게 기초가 되야지 복잡하고 신비로운 인간몸 겨우 파악한다 이건 독학으로는 절대 못하는 부분이라고
	43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6 02:08:35	1	삭제
		그럼 간호하는데 환자 쳐내버려두는줄 아나봄 환자가 지절로 나아서 퇴원하는것도 아니고 도중에 악화될수도 있고 상황이 때때로 바뀌는걸 간호사가 캐치해서 판단하고 계획세워 간호중재를 함 처방에 따른 판단과 보고도 해야함 무식하게 약물 때려부으면 사람 어예될지 모르고 심하면 사망까지 가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운전면허 너무 간소화되있는건 사실임 옆나라경우 면허과정이 매우 힘들지만 교통사고 발생과 교통법규 위반이 한국에 비해 상당히 적다함 참고로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사망률 1위로 뉴스에 자주 뜸
	41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6 01:23:39	2	삭제
		와 사람목숨 쉽게 생각하는 사람 참 많네 간호사일이 단순 스킬난사만 하는줄 아나~ㅋㅋㅋㅋ
	40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5 19:29:38	7	삭제
		새우탕님 위에 좋은답변이 있어 복붙하겠습니다 1. 시험이라는걸 너무 믿고 계신것 같은데 시험이라는거, 아무리 어렵게 내도 한두번에는 걸러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쉽게말해 뽀록터진다고들 하죠. 의대, 간호대는 학과 커리큘럼자체가 수련 과정입니다. 미친듯이 쪽지시험보고, 실습에 나가서 직접 케이스 스터디를 하고 통과못하면 F먹고 F먹으면 졸업 못하고 졸업 못하면 국시칠 자격 안주고. 지금 1차(대학교육) 2차(국가고시)로 검증되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교육과정에서 유급먹고 떨궈지는 과정까지 굳이 생각하자면 수십차례에 걸쳐 검증이 되고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 사법고시는 그냥 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아닙니다." 법대 나오지 않으면 법학과목수십점을 선이수해야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때는 대학안나온 사람들한테는 지금 독학사따는것마냥(?) 예비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졌고요. 또 사법시험 통과하면 그게 다가 아니죠. 연수원이라는 무지막지만 수련기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수학이나 물리학도 아니고. 사람다루는건 독학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왜냐고요? 100% 떨어지는 답이라는게 없거든요. 정답이 있다면 까짓거 천재들은 책으로 독학하지 못하겠나요? 제가 의사친구에게 건너듣기로 의학은 확률게임입니다. 책에서 배우는 인체의 골격등은 인류의 '평균'이고 실제로 임상에 나아가면 코가 좀 긴사람 안면이 살짝 비대칭인사람, 무수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지구 인구가 60억이라면 60억이 세부적으로 다 다른겁니다. 60억에 달하는 케이스를 책에 다 수록할 수 있습니까? 아니지요.) 거기에 일일히 다 맞추어서 수술이 이루어지고 시술이 이루어지고 그러는 겁니다. 영점몇밀리만 어그러지면 얼굴이 다 무너지고, 사람에 따라 영점 몇밀리만 더 주사하고 덜 주사해도 불구가 되거나 멀쩡히 치료가 되고 그렇다더라고요. 그러니 전문가의 피드백인 "케이스 스터디"가 필수적인 영역입니다. 이게 현재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러니 대학을 나올필요가 없도록 만든다고 하더라도 대학에 준하는 시간과 비용이 드는 교육기관과 과정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의료쪽이 아니라 심리쪽 전공이지만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려면 독학으로 절대 커버할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반드시 수퍼바이져가 필요하고 교과서 외의 무수한 스터디가 필요하기때문에요.
	39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5 19:25:43	2	삭제
		어짜피 떨어질애들ㅋㅋㅋㅋㅋ뭐 애초에 조무사는 시험응시자격 기준이 안됩니다. 애초에 지식없이 스킬난사한걸 경력이라 할수있나요? 그것도 불법으로 ㅋㅋㅋㅋ임상에 적용하면 환자 마루타 실험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막 찔러댄거나 다름없으니ㅋㅋ제정신 박혀있으면 공부해서 대학가겠죠. 머리가 엄청 나쁘지않은 이상 대학쯤이야 노력하면 가니깐. 계속 억지부리면 내가 머리가 나빠 간호대 못가니까 라고 이해할께요
	38	간호사 vs 간호조무사의 싸움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5-02-25 18:58:59	2	삭제
		대학에선요 여러 케이스들을 공부하면서 파악하는 훈련을 합니다 사람몸이 책내용들처럼 얌전하게 있지 않아요 질병을 여러개 가지고 있을수있어요 약물알러지가 있을수 있구요 검사수치가 정상이 아닐수도있구요 환자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면 다행이지만 악화될수도 있어요 그럴땐 간호사는 이론실습 총 동원하여 파악하고 판단합니다 그 과정에 혹여나 문제가 생겨 환자에게 해를 끼쳤다면 의사와 나란히 간호사도 은팔찌 차야합니다 무지한 상태로 처방대로만 시행한걸 경력이라 따지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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