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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겠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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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22:53:31	0	삭제
		해주고 싶은건 많이 생각해봤었는데 내가 받고 싶은건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냥 생일 케잌 하나에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할듯 합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22:45:58	0	삭제
		그만하세요...ㅜ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01:22:06	0	삭제
		운동은 꾸준함 입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초심 잃지 마시길 바래요 또 다시하려면 초심보다 더 우습게 보고는 쉽게 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계속 굶는 것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운동을 별이 보일때까지 힘들게 하고 당만 조금 채워주곤 바로 자면 자면서도 살이 빠집니다ㅎ 일어나서 아침 많이 먹고 또 반복해주심 살이 잘 빠지실듯 하네요 전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 그러다보니 살이 빠지는 방법들을 피하려고 살 빠지는 법을 잘 기억하게 되더군요
	65	이.. 이거 티켓 맞죠? [새창]	2013-08-06 01:13:33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미남이시네요~~ 여자친구 있어요?
	64	이.. 이거 티켓 맞죠? [새창]	2013-08-06 01:13:33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미남이시네요~~ 여자친구 있어요?
	63	오종혁 까방권.jpg [새창]	2013-08-06 01:11:45	0	삭제
		담배가 잘못했네..
	62	오종혁 까방권.jpg [새창]	2013-08-06 01:11:45	1	삭제
		담배가 잘못했네..
	61	오종혁 까방권.jpg [새창]	2013-08-06 01:11:45	8	삭제
		담배가 잘못했네..
	60	미친 TV [새창]	2013-08-06 01:10:55	0	삭제
		흐악.. 무섭네요!!
	59	미친 TV [새창]	2013-08-06 01:10:55	0	삭제
		흐악.. 무섭네요!!
	58	지금 더워서 그런지 분식집 장사가 잘안되나봐요.. [새창]	2013-08-06 01:09:05	23	삭제
		요새는 다들 번화가에 가서 놀고 돈을 쓰다보니까 골목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라도 많이 팔아줘야겠습니다..
	57	지금 더워서 그런지 분식집 장사가 잘안되나봐요.. [새창]	2013-08-06 01:09:05	3	삭제
		요새는 다들 번화가에 가서 놀고 돈을 쓰다보니까 골목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라도 많이 팔아줘야겠습니다..
	56	지금 더워서 그런지 분식집 장사가 잘안되나봐요.. [새창]	2013-08-06 01:09:05	131	삭제
		요새는 다들 번화가에 가서 놀고 돈을 쓰다보니까 골목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라도 많이 팔아줘야겠습니다..
	55	여러분 인생에서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3-08-06 01:05:58	0	삭제
		저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54	[익명]잘생긴놈으로 살아온 소감 [새창]	2013-08-06 00:52:22	4	삭제
		초등학생때 유머러스 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정도로 존재감이 없었음 그러다 6학년때 점점 이목구비가 생기고 첫번째 고백을 받음 중학교는 남중에 갔음. 초등학생때 괴롭힌 여자애들이 하두 많아서 주위에 여자가 없었지만, 남중에서 인기 많았 별명이 잘생긴애 였는데 항상 모르는 애들이 옆반 연기지망생 애랑 누가 잘생겼나 비교했음. 내가 봤을땐 난 상대도 안됬는데 친구들은 내편ㅜㅜ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아이들도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왔 고 남중 특유의 약육강식에서 엄청 자유롭게 지냈음 제일 기억나는게 국어 선생님이 항상 수업시간때 나만 봤음.. 그러면서 쟤는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고(거품ㅜㅜㅜ) 빵도 많이 사주시고 유독 나만 시험못보면 교무실로.. 중3땐 졸업반일땐 쟨 잘생겼는데 키만 좀 컸으면 이런소리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ㅠㅠ 근데 전혀 이해가 안됬음 거울을 보면 오징어 한마리가 있는데 다들 내가 잘생겼다고 치켜주니.. 사람들이 그렇게 대하는거에 비해 항상 내 자신은 자신감이 없었음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서 남녀공학을 갔는데 학기초 10일도 안지났을때 같은반에서 3명한테 고백을 받고 두명이 나때문에 싸우고 울었음.. 그때도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음 거기서도 별명이 잘생긴애 학교에서 남자애들과는 다 친했음 내가 말도 안하고 보기만해도 먼저 다가와서 말걸어주니 참 편했음 그때 선배누나중에 꽃미남 아롱사태인가? 비슷한곳에 출연할 정도로 예쁜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가 날 좋아했는데도 이런저런 핑계로 도망다녔음. 고등학생때도 국어 선생님ㅎㅎ이 무척 좋아하셨음 암튼 고등학생때 길거리에서 번호도 몇번 따였고, 고백은 상상에 맡김. 평생의 고백을 받아봤음 근데 그때 한번도 안사겨본거 후회됨ㅜㅜ 특히 그 누나가.. 예쁘고 착하셨는데.. 그 사람이 콧대가 하도 높아지니까 나한테 고백한 여자는 그냥 여자로 안보였음ㅜ(미쳤지..) 그래서 딱히 여자한테 관심도 없고 괜히 사귀면 고백 받는 재미도 없게될까봐 간만보고 안사귐(나쁘고 쓰레기였음ㅜㅜ) 근데 신이 존재하시긴 하나봄 다행인게 재수를 하게됬는데 그 좋았던 피부가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 투성이가됨.. 게다가 그 여드름 스트레스와 기존 스트레스가 더해져서 살도 홀쭉하게 빠지고 해골이 되어버림 예전 모습을 생각할때나, 옛 친구들을 만날때면 헐.. 이런 소리에 정신적으로도 약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기어다님.. 어느날은 고등학교 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대박 헐 이러면서 웃는거임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사십대 같다고..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내 모습에 놀란 감탄사 밖에 없었음 그날 너무 충격받아서 정말 진지하게 자살도 몇번 생각해봤고 계획도 했었음 근데 그와중에 부모님이 암까지 걸리신거임ㅎㅎ 정말 평생 울 눈물을 그 해에 다 쏟았음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닐정도였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되시니 매일 차라리 처음부터 주질 말던가 왜 줬다 뺐냐고 울면서 지내던 날 부모님이 했던말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남 하튼 그 말을 듣고 다시 용기를 내어 살게 됬음 처음 대학교에 갔을때 솔직히 좀 이상했음 느낌이 남자애들은 그럭저럭 다가와주는데 여자애들은 예전 처럼 봐주질않고 병풍이나 마찬가지였음 그때 약간 허탈함보다 이런거구나ㅎㅎ 이런기분이구나 이런걸 느낌 그러다 점점 노력하다보니 내 자신이 어느정도 돌아와지니 점점 인기도 생기고 항공과 애들도 먼저 다가오고 그랬는데 이젠 외모만 보는 애들은 싫어져서 멀리하게됨 아직도 고등학생때가 그립긴 하지만 그렇게 역변이 된걸 참 다행이고 축복이라 생각됨 사람이 다시 태어난 것 처럼 성격도 많이 바뀌고 많은 상처를 함께 함으로 내면에 깊이가 남달라짐 그래서 사람이 콧대가 한번 부러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여튼 잠시나마 제2의 전성기를 봤지만, 이제 곧 군대에 가게됨 거기서 또 역변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내 목표는 처음 갔던 그대로 몸과, 마음도 그대로 전역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전역하면 그땐 정말 행복하고 편하게 나도 사랑이란걸 해보고싶음ㅎㅎ 지나간 여자들~ 후회 없음~ 앞으로 좋은여자 만나면 그만인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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