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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	이순신 : 아 개빡치는데 [새창]	2018-12-24 09:12:33	0	삭제
		멸망전 팀 포인트 제한 때문에 챌린저랑 브론즈 한팀 먹은건데 무슨 문제라도?? 아 원균 여켐 아니네..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17:23:51	0	삭제
		쩜
	445	[빡침주의] 응급실진상.jpg [새창]	2018-12-23 17:05:28	0	삭제
		시볼.. 갈비뼈가 부러지고 피를 토하더라도 30년 전의 그때로 돌아가 누군가 우리 아버지 심폐소생술로 살려만 주셨다면 내 유년 시절이 그렇게 어두침침하진 않았을 거야. 잗같은 사진 속 아줌마야!
	444	[후방주의] 금요일 아침부터 발기차게~~ [새창]	2018-12-22 10:23:53	0	삭제
		볼펜똥
	443	엔터스님이 말하는 일진 참교육하는 방법 [새창]	2018-12-21 14:44:26	61	삭제
		폭력에 괴롭다고 자살하지 마세요 차라리 살인하세요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사회에 최소한 해를 끼치지 않는 당신이 죽는 것보다는 이로움은 커녕 해를 끼칠 것이 너무도 명약관화한 저런 일진 같은 쓰레기들이 사라지는게 더 나을테니까요
	442	결혼해도 남녀가 자X를 하는 이유 (by 구성애) [새창]	2018-12-20 11:49:00	19	삭제
		여기 결혼 안 한 분들~ 구성애가 하는 말이 일부 남편 일부 아내의 상황인 것 같죠? 천만에요~ 많은 부부가 저런 상황속에서 살아 갑니다 또 결혼하면 최소한 응응 문제는 해결되겠지 하고 생각하시죠? 천만에요~ 처녀 총각때 보다 더 금욕적으로 살아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답니다. 결론은 하지마!! 제발!! 도망쳐!!
	441	[페북펌] 전우용 역사학자 페북글.jpg [새창]	2018-12-19 13:34:48	5	삭제
		비공감 많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전 적어도 이 성대결 문제에서 만큼은 '다스봬이다'의 김어준과 그 생각이 거의 같습니다. 이 성대결 문제가 어디에서 기인하고 있는지 또 이걸 이용하는 세력이 어디인지 정도는 한번씩 반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현 정부의 성평등 정책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자한당과 같다고 혹은 그보다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전 절대 동의할 수 없고, 그건 어떤 의도가 있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40	[페북펌] 전우용 역사학자 페북글.jpg [새창]	2018-12-19 13:11:06	7/7	삭제
		오유가 젊은 20대분들이 많이 들르는 사이트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고 그런 특성에 기인한 현실 인식 또한 당연하다고 좆니다만 그 결말이 자꾸 그놈이 그놈이다 식이라면 그건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고 봅니다. 정책 운영자가 하는 정치 행위가 다 내 입장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 주지하고 있는 사실 아닙니까? 그렇다고 본질적으로 다른 두 집단을 한 개의 카테고리러 묶어서 호도하는 것은 지성인이 취할 스탠스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정부의 성정책은 분명 잘 못 되어 보입니다만 그것은 우리 모두가 목소리를 내어 바꿔나가야 할 문제이지 비아냥 대거나 포기할 사안이 아니라고봅니다.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구분하기 위해 목청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정부는 꼬우면 닥쳐 라고 으름장 놓는 그 인간들과는 그 종이 다릅니다.
	439	21살에 34살 만나는 게 그렇게 멍청한가요? [새창]	2018-12-14 17:07:05	2	삭제
		저 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스물 넘었을때까지 키값못하고 삐쩍 마른 데다가 꾸밀 줄도 몰라서 군제대하고 대학 들어가서도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봤습니다. 그러다 한 사람 두사람 연애의 경험이 쌓이고 사고가 바뀌고 치장에 눈 뜨면서 서른 이후에 정말 누군갈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죠. 그 결과 서른 일곱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기도 하구요. 대충 글을 보다보니.. 서른넘어 결혼 못 한 이유가 있다고 하질 않나 늙다리가 젊은 여자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질 않나.. 저도 서른 초중반에 10살정도 차이나는 여자에게 대쉬도 받아보고 대쉬하기도 했지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자와 사귀는거 아무나 하는일 아니라는건 깨닳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속 검은 아저씨의 로리타성향 같은 건 절대 아니더랍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할 나이도 안되신 분들.. 뇌피셜로 싸지르는 것도 정도껏 하시고.. 결론은 제가 어디선가 본 말로 대신할게요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도 놀라운데, 상대 또한 날 사랑하는 것은 기적과 같다"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4 08:45:11	3	삭제
		좋은 글이지만 전 비공 눌렀습니다.. 정부가 정책의 부작용을 몰랐을거라는 생각은 정책입안자의 사고 능력을 너무 무시하는 겁니다. 다만 어떤 정책이든 받아 들이는 이해당사자에겐 양의 효과와 음의 효과가 동시에 존재할 뿐이고 어디에 더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입안한 정책을 실행하느냐의 취사 선택이 이루어 지는 겁니다. 노동자의 권리와 최저임금의 인상은 대선 공약이었을 뿐 아니라 사회적 공감대도 상당했다는 걸 되새겨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는한 부작용일 뿐만 아니라 해결 가능한 문제일 뿐입니다. 온건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급하게 실행해야 할 사안이라는 판단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옳은 일이라면 때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437	넷플릭스 저장용 [새창]	2018-12-14 08:18:58	0	삭제
		넷플
	436	[후방주의]오늘응 금요일19 잖아요.. 그래서 힘내라구.. [새창]	2018-12-11 19:29:08	0	삭제
		핑크와드
	435	18학번 후배가 ~씨라고 했다면? [새창]	2018-12-11 15:49:36	29	삭제
		몇몇 분을 제외하고 사회생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이런 논란 자체를 일으킬 리 없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 주제에 "뭐 어때?"라고 하시는 분들의 다수는 사회 경험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죠. 남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말 한마디에 내 이미지를 깍아 먹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봅니다. 그냥 '~님'이라고 부르면 될 것을.. 어쩌고 저쩌고 이유를 달고 핑계를 더하는 것은 그냥 사회화 과정이 덜 무르익은 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씨'라고 부르는 상황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 님들이 부적절한 언행을 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0 18:01:23	0	삭제
		전 오유를 너무 좋아하는 늙은 아재입니다만.. 가끔 '이넘도 저놈도 똑같다'는 식의 글은 오유의 태도로서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건 진짜 배움이 부족한 분들이 정치 혐오를 표현할 때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말이구요.. 정치인들은 이미 우리와 사는 세계가 다릅니다.. 적어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우리같은 일반 시민은 그 '공탁금' 금액 만으로도 버겁다는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일 겁니다. 결국, 정치는 의식주를 선택하는 문제와 같다고 봅니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썩 맘에 들지 않더라도 살아가기 위해선 차선이라도 선택해나가야하는 행위라는 점에서요~ 제발 기권하겠다는 식의 글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남겨두시길.. 우린 배웠기에 배운 만큼의 의지와 인내심으로 "선택"의 무게를 견뎌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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