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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편식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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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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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편식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98 이 시기에는 한번쯤 생각나는 추억의 대국민 참여형 뉴스기사 [새창] 2021-02-12 17:06:01 1 삭제
    멍청한 기레기들아 사실을 기반으로해서 있는 것만 받아 적으면 머리 쓸 일 없어.
    굴러가도 않는 빡머가리 가지고 창작을 하고 앉아 있으니 능지수준 들통나지.
    2697 동네 할머니에게들은 비밀 [새창] 2021-02-12 14:54:36 1 삭제
    근데 투신사고 났으면 현장 처리 빠르게 됬을텐데 몇시간 지나도록 화단에 고인 핏물이 왜 있어. 미쳐 지워지지 않은 핏자국 뭐 그런건가?
    2696 동네 할머니에게들은 비밀 [새창] 2021-02-12 14:53:24 5 삭제
    본문이랑은 별 상관 없지만 전에 살던 아파트에 있었던 추락 사고 생각 납니다.
    복도식 아파트 살았는데 우리 집 앞동에 할머니, 손녀, 정신지체 삼촌 셋이 살았나 봅니다.
    근데 그 삼촌이 조카를 아파트 밖으로 던졌고 아이는 사망. 확실한건진 모르겠는데 아이를 처음 발견한게 할머니라고 했나...
    그 삼촌은 과거에도 이웃 아이를 잡아 밖으로 던진 이력이 있었음. 아이는 천운으로 자전거 보관대 위로 떨어져 살았고.
    때문에 정신병동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동일 범죄를 저지른거.
    뭐 그 후로는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는데 그정도면 사회에 못 나오지 않을까. 아직도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니 그 당시 뉴스 검색되긴 하네요.
    2695 요즘 애새끼들은 왜 이렇게 버릇이 없죠? [새창] 2021-02-12 14:46:03 6 삭제
    개네식 극찬이고 뭐고 예의범절 없는건 맞지.
    2694 정신못차리는 배구계에 폭로왕 [새창] 2021-02-12 13:49:07 14 삭제
    순순히 잘못을 인정 하지 않는 걸 보니 마음 속에 계속 내가 너같은 것들에게 라는 심리가 있는 듯하다.
    ㅈ된거 같으니 숙이긴 하는데 그렇다고 푹 숙이자니 자존심이 허락 안하고.
    2693 아메리카노 사왔더니 사회생활 못한다고 욕먹음.jpg [새창] 2021-02-11 17:58:23 0 삭제
    그러게요. 2주만에 들어온 신입이 모든 업무를 완벽히 하면 니가 왜 필요해. 연봉만 많은게 ㅎㅎ
    2692 노빠꾸 공익 [새창] 2021-02-10 05:39:24 1 삭제
    애초에 예절이란 있지도 않고 노~노~거리는게 고인비하에서 온 건데 정이 갈리가 있습니까.
    2691 노빠꾸 공익 [새창] 2021-02-10 05:38:27 0 삭제
    걍 서로가 서로를 끝장내 주면 좋을텐데
    2690 노빠꾸 공익 [새창] 2021-02-10 05:37:57 3 삭제
    디씨가 전부 일ㅂ를 하는건 아니지만 일ㅂ는 전부 디씨를 한다고 생각함.
    2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0 05:35:56 2 삭제
    저 정도되면 저들 중에 진실 된 믿음으로 다니는 놈들은 존재하지 않는거임. 나도 저 사이비들의 상위직이 되어 한탕 벌어보겠다. 혹은 이미 발이 빠져 나오지 않아 ㅈ되서 아둥바둥 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지.
    2688 고기에 후추 뿌려 굽지 마세요 [새창] 2021-02-09 22:15:02 8 삭제
    난 저런게 미디어가 대중에게 공포심을 심어준다고 생각함. 꼭 저러고 채널 돌리면 어디서는 구운 후추가 어디에 좋다 이 ㅈㄹ 하더라고.
    2687 95아재가 말하는 인생꿀팁 [새창] 2021-02-09 22:12:47 18 삭제
    요즘 뭐 도둑맞은 가난 도둑맞은 아싸력 그러는데 아재도 훔쳐가냐? 어린 영혼아?
    2686 호그와트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Jpg. [새창] 2021-02-09 22:04:49 10 삭제
    지팡이 한번 휘둘러서 설거지나 청소도 하는 양반들이 고작 부엉이 똥을 못 치워?
    2685 호그와트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Jpg. [새창] 2021-02-09 22:03:49 13 삭제
    부엉이 : 네? 배송지가 어디요? 조선민주주의 인민...뭐??
    2684 쯔양, '6시 내고향' 출연 "산천어 먹방" [공식입장] [새창] 2021-02-09 21:58:00 31 삭제
    09~10년도 겨울 시즌. 이등병에서 일병으로 진급을 앞둔 어느 날 동기와 같이 외박을 나갔다.
    그 유명한 산천어 축제 기간에 맞춰 축제를 구경하기 위함이었다.
    사제 음식에 굶주렸던 우리는 외박 출발 전 선임들이 말해주던 산천어 구이와 회를 먹을 생각에 신났었다.
    그리고 만난 산천어 구이와 회는 작디 작은 3~4마리에 2~3만원이 넘는 충격적인 가격과 창렬함을 자랑했고
    그래도 먹을까 말까 망설이던 나와 동기는 주머니 속 현금을 만지작 거리다 나란히 잔지 국수 한 그릇씩만 먹고 나와야 했다.
    안그래도 군인에 한해 아주 후~한 인심을 보여주던 지역 물가는 축제 특수로 더욱 치솟았기에 생선 따윌 먹었다간 숙소 잡을 돈도 없어
    부대에 복귀해야 할지도 모를 판이었으니까.
    훗날 전역 후 어머니께 그 때 그날 돈이 없어 국수만 먹고 갔던 적 있다고 우슷개 소리로 회상을 했지만
    어머니는 자식이 군대에서 고생하는데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처량히 국수나 들이켰냐며 눈물을 훔치셨다.
    난 잊지 못하겠지. 행복한 관광객들 사이에서 국수나 먹던 이등병 둘, 엄마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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