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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ze123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7
    방문 : 7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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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ze123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8:19:10 0 삭제
    가을날 / 저 이성들이 없었어도 , 저는 이 글과 같은 결론에 이렀을 겁니다.
    왜냐고요? 제 공부와 관찰의 결론이 그렇거든요.
    그리고 절 좋아했던 이성들 보다는 저 결론에 더 많은 영향을 준 사람들은
    연인도 가족도 무엇도 아닌 그냥 사회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언니들, 오빠들, 손님들, 환자분들, 그 "사람들"이요.

    사회적 관계가 연인관계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8:16:58 2 삭제
    그리고 누구도 행복하지 못할 이 <다수의 목소리>라는 것으로
    소위 말하는 행복할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라 불리는 사람은 또 행복하던가요?
    그러면 미녀연예인이 돈 많은 재벌집 자녀가 서울대와 카이스트 학생들이 왜 자살하나요?
    그걸 가진 사람들 조차도 행복하지 않은 <다수의 목소리>인데요.
    누굴 위한 <다수의 목소리>이고, 이 목소리는 어디에서 왔죠?

    타의에 종속된 삶은 우울과 무기력으로 이어집니다.
    학습된 무기력 실험에서 개에게 가하는 전극을 <타의>라고 해석해봅시다.
    이 전극은 개가 전기자극이 없는 다른 쪽으로 움직이도록 "강제적으로" 하는 "타의"입니다.
    이 타의와 강요가 계속되면서 개는 전기 자극을 피해 "자의"로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결국 또 다시 전기 자극이 오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좌절을 맛봅니다.
    타의에 타의의 목소리에 타자의 욕망에 따르는 삶은 결과적으로 우울과 권태와 무기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개 실험만 보더라도요.

    여러 가치 기준을 가질 것을 얘기하는 것,
    이것은 회피도 아닐 뿐더러,
    궁극적으로 <타의>에 종속된 삶이 아닌 <자의>를 따르는 삶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알아야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떤 가치를 가진 사람인지를 알아야,
    자기 스스로 어떤 삶을 선택해야하는지 <주체성 -자의>을 갖게 되기 때문이죠.
    이것이 자존감의 뿌리입니다.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8:10:33 2 삭제
    닭아비 / 사회적 기준, 사회적 시선, 이것은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나라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절대적인 게 없이 상대적이죠.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회구성원들의 입장을 어떻게 바꾸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사회적 시선>이라는 것도 바뀔 수 있다는 <가변성>의 성질을 가짐을 의미합니다.

    조선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세계관 인간관이
    현대 사회와 같을까요? 다르죠.

    저는 <다수>를 따르는 것을 반대합니다.
    <다수의 의견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반대합니다.
    과연 다수일까요? 제가 만난 사람들이 정말 <다수>였다면, 제가 위 내용을 소재로 글을 쓰는 게 가능했을까요?
    외모지상주의를 부르짖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제가 겪었습니다.
    당장 이 글에 반대와 찬성 비율만 보면 어떤가요?
    과연 말을 내지 않는다고 해서 말을 내는 사람에 비해 그 비율이 적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 <다수>의 기준을 따르면서 우리가 <행복>한가요?
    그 다수의 강요를 따라서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되죠?
    그 다수의 기준과 그 목소리가
    역설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한다면
    그 목소리를 수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하는 거죠?

    오늘도 수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며 불행해하고
    수많은 청소년들은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하면서 불행해하고
    오늘도 수 많은 청년들은 자기 적성을 무시하고 돈과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사회적으로 이 직업이 좋다는 직업을 쫓아 취업준비를 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면서 불행해합니다.
    대체 누굴 위한 <다수의 목소리>일까요?
    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8:02:10 1 삭제
    하나 하나 댓글 코멘트를 달아드리고 싶지만,
    제 시간 관계상
    글에 대한 오해 부분에 관한 지적 외의 댓글에
    답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시간이 되어서 로그아웃해야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59:51 0 삭제
    녹조류인간 / 맞습니다. 과체중군이 가장 건강하다는 게 발표된 <과학적 사실>이죠.
    건강을 위해서 하는 지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외모지적입니다.
    건강을 위한 지적이라면, 의학적으로 가장 건강한 <과체중군>의 사람에게 "살 뺴라"는 말은 모순이죠.
    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56:03 9 삭제
    듀듀cl / 운동 중입니다.
    저도 님을 위해서 조언 하나 할게요.
    앞으로는 상대방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남의 글 읽고 남의 말 들을 때
    선입견 버리고 상대방이 뭐라 하는지 집중하는 습관을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51:04 8 삭제
    듀듀cl / 제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해주신 점은 매우 감사하나,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유감스럽습니다.
    7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37:48 1 삭제
    잘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35:55 3 삭제
    타자의 욕망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내 목소리와 구분하고서 그 목소리 대로 따라서 가는 자의에 따르는 삶과,
    타의에 의해 움직이는 삶에서
    개인의 행복은 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타자의 기준대로 사는 것을 강요하고
    <사회적>이라는 이름아래
    그 길을 따라가는 다수의 한국인들이 있죠.
    그래서 현재 자신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개성을 외면하고 적성을 외면하고
    타의와 사회적 기준에 따르는 삶을 사는
    한국인들이 행복한가요?
    oecd 통계를 비롯해서 한국인들 정신건강 상태에 관한 통계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회적 목소리요?
    예뻐지라는 강요도 사회적 목소리지만,
    외모로 사람 차별하지 말고, 외모로 남욕하는 사람들 질 떨어지는 인간들이다라고 말하는 목소리 역시 사회적 목소리입니다.
    어느쪽 목소리를 따라갈지는 개인의 가치판단이지만,
    저는 그 획일화된 강요 기준 때문에 섭식장애와 신체이형장애와 우울증과 자존감 결핍을 앓는
    아프고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지는 전자보다는
    모두가 개성을 인정받는 후자의 <사회적 목소리>를 따르렵니다.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30:54 5/5 삭제
    왜 예쁘고 날씬해야 한다는 것은 사회적인 남들의 시선이라고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왜 타인의 외모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하고 막말하고 획일적 기준을 강요하는 것에 대한 질타는
    <사회적인 남들의 시선>이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외모지상주의자들이 이것이 옳지 못하다고 보는 사람들 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정량적으로 규모적으로 더 큰 <사회적인 시선>을 이루기 때문인가요?

    회피라기 보다는 가장 적극적인 방식의 자존확립이라고 봅니다.
    타자의 요구에 그것이 <사회적인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나의 내면의 소리를 무시하고 타자의 요구만을 따라가는 인생은 결과적으로 불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 더 오해가 있는 듯 해서 말씀드리자면,
    자존에 대한 정리글 이거 말고 읽어보시면
    제가 얘기하는 <가치>라는 것이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가질 수 있는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6:00:51 15 삭제
    안녕하세요.
    작성자 하루의일기입니다. ^^
    모두들 추천 감사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유사한 상처로 마음이 아픈 경험을 겪으신 분들이 많다는 의미겠지요?
    달아주신 댓글들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일면식 없는 웹상의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치열한 고민을 거쳐온 한 사람의 작은 의견이 앞으로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동안 썼던 글 링크들 첨부해봅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http://todayhumor.com/?lovestory_73434

    ("이별"로 마음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http://todayhumor.com/?gomin_1411310

    ("사회공포증" 가진 이들을 위해 & "자존감"에 대한 정리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72965

    ("노동자"들을 위한 "자존" 이야기)
    http://todayhumor.com/?lovestory_71952

    ("파시즘" 소고 _집단 폭력의 희생양들을 위해 )
    http://todayhumor.com/?sisa_567126
    이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글입니다.
    편입학 원서 첨부를 위한 논문 제출 용도로 썼지만,
    인터넷에 먼저 공개하게 된 이유는
    집단 폭력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함입니다.
    저 파시즘이라는 말을 <폭력>으로 대체해서 읽으셔도 내용상 무리는 없습니다.
    (과거에 저 역시 희생자였고, 그 폭력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면서 그 시절을 해석한 결과로 나온 글이 이 글입니다.)

    잘 읽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1:37:42 21 삭제
    제가 생각하는 자기사랑의 정확한 의미는,
    자기를 결코 타인의 기준으로 그리고 몇가지만으로 단식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기준잣대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씀드릴게요.

    자기 연민 역시 일종의 자기애 맞습니다.
    날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안타까운것이죠.
    하지만 자기연민 역시 단식에 갇힌 판단입니다.
    나의 좋지 않은 것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보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의 연민이 드는 것이죠.

    자기애를 가지란 말이 타자의 욕망일 수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타자의 욕망이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타자들이 갖고 싶어해서 그것으로 <경쟁>이 생기고 <우열>이 생김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개인의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회 구성원 각각이 자기애를 갖는 것에 대한 경쟁을 하지는 않잖아요?

    8비트님의 건강을 저 역시 기원합니다. ^^
    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0:51:46 10 삭제
    눈민지김감아 / 네.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져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존경이라니..! 과찬이세요.
    그런 말 들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고맙습니다. ^^
    이런 긍정적인 피드백은 제가 글을 쓰고 올리는 데 원동력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왼손피킹 / 하하. 아무래도 제가 게시판을 잘못 찾아왔나봐요. 다게에 올릴 글이 아니였나...
    달아주신 첫번째 댓글에 대한 내용에 저도 공감합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
    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01:05:18 7 삭제
    http://todayhumor.com/?lovestory_7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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