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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1-18
    방문 : 3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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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00:13:21 0 삭제
    제 여자친구도 첫달 내내 부정출혈로 고생했는데 둘째달 들어서자마자 뚝 그쳤었어요 주변에서도 그런 경험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피임약 처음 먹을땐 어느정도 꽤 겪는 경험인가봐요ㅋ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첫달 넘기고도 계속된다면 병원 가보시길!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00:09:19 0 삭제
    좋은 어머님을 두셨내요
    어머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아파서 병원가는 거 뿐이에요 글쓴이님이 잘 못 되지 않아요 아파서 병원가는데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잘못 된거죠!
    제 주변에 제 친동생을 비롯해 정신과에 다니는 사람들이 몇 있어요 처음에는 다들 확신을 못가지고 했지만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글쓴이님도 이때까지 치료 받으며 나아지신 것 처럼 계속 나아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설사 치료를 당분간 못한다 해도 분명 밝은 모습을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이미 글에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걸 보아 머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ㅎ 힘내세요!
    밤이 이미 늦었내요 오늘은 잠 설치지 마시고 푹 주무시길 바래요 ㅎ
    678 [익명]오유 여러분 말이나 글에 '씹' << 붙이지 마세요 좀.... [새창] 2014-07-31 23:59:33 0 삭제
    본문 내용과 더불어 요즘 욕이 너무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은 것 같아 불편해 질때가 많아요
    예를 들면 존맛 존멋 이런 단어 말이죠 ㅠ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1 23:56:50 0 삭제
    피임약 복용 첫달에 부정출혈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첫달에 그치지 않고 둘째달까지 이어진다면 병원에 가 보시길 권장합니다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00:39:22 0 삭제
    그럴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이런것도 조금씩 연습하는게 필요하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다고 없었던 숫기가 생기는거 아니고 부끄러움이 없어지는거 아니에요 연습해야합니다
    일단은 콘테스트 관련하여 무시한게 미안하다고 하고 꼭 가겠다고 연락하세요!
    연습이라 생각하고 꼭 말하세요
    675 [익명]비양심적으로 행동하고 후회해보신 적 있으세요? [새창] 2014-07-28 00:10:10 0 삭제
    일단 진정하시고 아무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밤이 늦었으니 한숨 푹 자세요
    일단 푹 자고 일어나 내일 맑은 정신으로 다시 한번 이성적으로 잘못을 곱씹어보세요
    그리고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안고 가야할 것은 안고 조금씩 정리해보세요
    이렇게 생각을 조금씩 정리하시다가도 해결이 안되고 심각하게 트라우마로 남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정신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럼 안녕히 주무셔요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00:02:20 3 삭제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오타라고 허둥지둥 변명하면 오히려 강조돼요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00:01:10 0 삭제
    그쵸 ㅠ 평범한 삶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 ㅠ
    그래도 힘내자구요ㅎ 너무 겁먹지도 말고 걱정하지말고 조금은 담담하고 긍정적으로!
    죄송하단 말도 괜찮아요 글 잘 쓰셨는데요뭐 ㅎ 힘내요!
    672 [익명]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새창] 2014-07-27 23:53:51 0 삭제
    자존감에 많이 상처를 입으신 것 같내요
    조금은 어머님께나 언니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요 이해해주실껍니다.
    글쓴이분 마음도 조금 후련해주실꺼고요
    물론 나한테도 투자해줘!!! 식의 소리지름은 안되겠지요 ㅎ
    조금 마음을 정리해서 조근조근 말해보세요 아니면 작은 투정이라도 좋아요
    관계가 틀어질까 겁이 많이 나시겠지만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언니분과 어머님과의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그 정도는 충분히 이해해주실꺼에요
    그리고 쌓아두다간 언젠가 터졌을때 그 때 생기는 골이 훨씬 메우기가 힘들답니다.
    671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왜이렇게 안좋을까요.. [새창] 2014-07-27 23:48:39 0 삭제
    익명aWloZ//
    그러니까요 환자가 치료를 당당히 받지도 못하고 그런게 너무 슬퍼요..

    직화러브, 그냥//
    아무래도 언론매체의 문제도 있을까요..
    미친 정신병원의사 공포물 뭐이런 것 같은..
    670 여러분은 오유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새창] 2014-07-27 23:42:54 0 삭제
    적절한 유머사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그 중 반말, 욕설이 없는 사이트는 이 사이트 뿐이였어요
    669 [익명]성적에 너무 예민해진 것 같아요.. [새창] 2014-07-27 23:38:37 1 삭제
    수능을 망쳐서 평소 목표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고 조금 낮은 대학에 왔어요
    그래서 제 마인드도 대학성적이라도 잘 받아야지 뭐 이랬고 집에서도 좀 낮춰서 갔으니까 장학금 받겠지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막상 성적이 안나오니까 그냥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성적보고 며칠간은 그냥 넉 다운되있었어요 아무 힘도 안나고 자신감도 없고..
    2학기는 잘해야지 싶다가도 그냥 앞이 막막하고.. 그래서 2학기는 잘해야지 같은 좀 장기적이고 불분명한 생각보단
    단기 목표를 확실하게 정했어요 저같은 경우 이번 오는 8월 달에 토익 800점으로요ㅎ
    그러니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좀 버뜩 들면서 정신차려지더군요
    이 페이스대로 방학때는 토익공부 열심히하고 2학기도 그 기세로 열심히 해봐야죠
    아 전 참고로 이번에 복학한 11학번이에요. 1학년 성적도 안좋고 군대에서 공부하겠다고 이를 그렇게 갈고 나왔는데 이번 학기 성적이 폭망이니 스트레스가 더 심했었죠..
    글쓴이님은 14학번이시니 이제 첫 학기 하신거에요 아직 기회는 많아요 영 기분 전환 안되시면 조금은 놀다가 다시 힘내보세요 화이팅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3:28:07 0 삭제
    저도 자주 그랬어요
    그런데 글쓴이님 처럼 조금씩 연습하니까 점점 잘 됬어요
    지금 당장 안된다고 조급해하지 마시구 바로 효과가 없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연습하시다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될꺼에요
    심호흡 한번 크게 하시고 천천히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2:30:03 1 삭제
    샤덴프로이데//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의중은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느냐 안하느냐 가 아니고
    단지 정신병자라는 단어 때문에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예를 들어 정신병자 뿐만 아니라 정상인에게 다리병자 라던지 암환자 라고 해도 충분히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님이 잘 말씀해주 신 것 과 같이 명예훼손죄는 명예를 훼손시킬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말했을 때 명예훼손죄에 해당 한다는 것이지
    정신병자라는 단어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2:27:11 13 삭제
    계속해서 연행이나 가둔다는 등의 표현이 많은데
    저 상황은 응급상황이고 구조했다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세상엔 육체적인 고통만 응급상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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