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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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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0 19:56:26 0 삭제
    이십대초반입니다. 클럽 아직 안가봤고 가볼 생각 없어요 춤추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클럽음악도 제 취향은 아니라서요.
    그냥 취향 문제입니다. 단지 글쓴이님은 그쪽으로 취향이 없을 뿐이죠
    709 [익명]가끔은 [새창] 2014-08-10 14:33:35 0 삭제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어디까지 내려놓는다는 것인지 잘 몰라서 함부러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항상 주변의 기대속에 있어 이것저것 다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많은데 그게 잘 안되서 자신이 못나보이시는 건가 싶내요
    그런 부담감은 좀 내려놓고 주변의 기대도 좀 과감히 막아내시고 모든 생각을 내려 놓은채 쉬시는 것도 좋을껍니다.
    눈한번 질끈 감고 용기를 내시는 것도 좋겠내요 쉬는 쪽으로든 무엇을 하는 쪽이든.. 겁먹지마시고 힘내세요 다 좋아질껍니다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0 14:20:48 1 삭제
    보아하니 친구분과 친분이 얕으신건 아닌 것 같은데 일단 한번은 직접적으로 얘기를 해서 회유하는게 어떨까 싶내요
    그래도 안통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707 [익명]자꾸 디씨에 병신같은 컨셉글이나 주작글같은거 퍼오고 까는거 별롭니다 [새창] 2014-08-10 14:16:44 0 삭제
    요즘 게시글마다 그냥 웃고 넘어가는 게시글이 없긴 하죠ㅠ 뭐만 하면 비판비난 콜로세움
    706 [익명]자존감이 낮아요 [새창] 2014-08-10 14:15:12 1 삭제
    일주일이 걸려도 좋으니까 자신의 장점을 5가지 정도만 적어보세요 더 많이 적으실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그리고 칭찬 받은 것들도 그냥 듣고 잊거나 부정하시지 마시고 장점 적는 곳에 같이 적어보세요
    그리고 단점도 한번 적어보시는데 단순히 적지 마시고 꼭 뒤에 하지만을 붙여서 앞으로의 계획을 덧 붙여보신다거나 그 단점으로 인해 생겨난 장점을 생각해서 적어보세요 좀 억지스러운 합리화도 좋으니까요 예를 들어 나는 내향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 성격으로 인해 남을 배려 할 줄 안다. / 나는 좀 지저분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깨끗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목록을 다 작성하셨으면 잘 볼 수 있는데 두시고, 뭐 휴대폰 안에도 괜찮고요
    하루에 일어나서 한번 자기전 한번 꼭꼭 한번씩 읽어보시고 하루 중간중간 생각나면 읽어보세요
    단점에 대한 개선 계획은 구체적이면 좋고 실천하시도록 노력해 보세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한번두번 하다보면 괜찮아지실꺼에요 천천히 조급해하지 마시고..
    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9 00:09:44 5 삭제
    세상사가 그렇게 생각처럼 돌아가진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한 성인이라고 해도 그저 분위기에 이끌려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설사 피임을 한다해도 100% 완벽한 피임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아 학생의 성관계는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의 성관계를 100% 억압한다는 것 도 옳지 않지만 100% 허용한다는 것도 전 부정적인 편입니다.
    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3:59:25 0 삭제
    제가 옛날에 M.C the MAX 팬이였습니다.
    한창 좋아하던 도 중 성매매 사건이 터졌죠..
    역겹더군요.. 근데 솔직히 노래는 한동안 계속 들었습니다.
    맘 속으론 아오 내가 앨범 사준 돈으로 성매매를 했다니 미친놈 역겹다 하면서도.. 노래 취향이 완전 제 취향이라 완전히 끊기는 힘들었어요
    그래서 조금씩은 계속 들었는데 언젠가부터 마음속 한 구석에서 죄책감이 올라오더군요..
    왜 역겨워하면서도 계속 듣는걸까.. 나도 그 쓰레기와 같은 사람이 되고 있는 걸까.. 나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일 뿐일까..
    이런 죄책감들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제 자신을 먹어 버리더군요
    그러다 언젠가 정신차리고 확 그냥 끊어버렸죠 길거리에서 음악 나와도 피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그러한 죄책감에도 벗어나고 가뿐하고 좋아요 친구들에게도 MP3 목록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도 있고
    글쓴이 님도 지금 저와 비슷할꺼라 생각해요 지금은 단순히 봐도 될까 이지만 보면 볼 수록 죄책감이라는게 늘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책감이 언젠가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그 전에 싹을 자르시는게 전 현명하다고 봅니다.
    물론 쉽게 끊기는 힘들꺼에요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정말 꼭 맞는 다른 작가를 열심히 찾아보시는 거죠.
    저도 다른 가수 좋아지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확 끊었었죠.. 이해리님 감사합니다.
    703 [익명]늦은 나이에 알바 [새창] 2014-08-08 23:44:59 1 삭제
    괜찮아요 주변을 너무 의식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남 신경은 조금 끄시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게 켜시길!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3:43:32 0 삭제
    가장 먼저 일단 진정하시는거에요
    계속 괴로워하고 힘들어하시면 남자친구분이 더 힘들어하실꺼에요..
    이게 추상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울어서 대화 못하고 괜찮다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 분명 글쓴이님께서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 분이 위로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서 남자친구분 입장에선 지치실 수도 있거든요..
    일단 울음 그치시고 잘못한게 있으면 정확히 밝히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하고 다짐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다짐하신거 잘 실천하시고요ㅋ
    그럼 빠른 화해를 빕니다..
    700 [익명]오유를 하면서 느낀 고민 [새창] 2014-08-08 23:31:35 0 삭제
    착한척이라.. 너무 완벽주의 적인 성향을 띄어서 그런것 도 있는것 같아요 ㅠ
    699 [익명]착해지고싶다 [새창] 2014-08-08 23:29:10 0 삭제
    자신의 상태를 깨달은 이 시점이 바로 기횝니다! 화이팅
    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3:26:36 0 삭제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신과에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게 어떠세요?
    정신과라고해서 미리 겁먹지마시고 갔다오시면 후회 안하실꺼에요 힘내세요
    6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3:23:38 1 삭제
    불이익 전혀 없고요 있어선 안되죠
    마음을 먹은 이상 꼭 한번 가보셔서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요
    아직 학생이시니 금전적인 문제가 있으시면 가까운 정신보건소나 보건소의 정신과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696 BL의 새로운 정의.bgm [새창] 2014-08-08 23:15:40 6 삭제
    아 ㅋㅋ 진짜 이 글에서 콜로세움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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