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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02:31:18	16	삭제
		아 완전공감.. 30년째 모쏠이면요.. 걍 갈구하게 되어요.. 뭐 진짜 야한걸 원한다 이런게 아니라요.. '나도 여친이랑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싶다' '나도 여친이랑 동물원가서 포즈잡고 사진도 찍어보고, 동물머리띠 하고 돌아다니고 싶다' '나도 여친이랑 같이 손잡고 말없이 공원을 거닐고 싶다' ...뭐 이런것들요.. .....다..다들 그러시죠????? 저만그런거 아니죠??????
	4455	4대강사업하고 부산 물난리하고 전혀 상관도 없다고 하시는데... [새창]	2014-08-26 01:00:14	5	삭제
		그러게요.. 지천을 정비하는게 실질적 홍수예방에 더 효과가 있다는 말은 싸그리 무시하고 본류 네개의 강부터 22조 들여서 후벼파더니, 이제와서 그때 4대강 사업 시행당시 반대론자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지천은 정비를 할수 없었다. 라고 어느당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기가 차서 원..
	4454	[익명]제발 뚱뚱한 사람에게 신경좀 꺼주세요 [새창]	2014-08-25 23:12:16	3	삭제
		이 몇몇 넌씨눈들아. 내가 괜찮고, 니들이 간섭질 안해도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ㅅㅂ 왜 ㅈㄹ들인데? 살쪄서 뒤져도 내가 뒤지고, 살을 빼더라도 내가 빼. 장난하나 진짜.
	4453	윤도원 "세월호 특별법이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새창]	2014-08-25 00:18:41	0	삭제
		'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 ' 이말은 이럴때 쓰는거군요.
	4452	배우 이산, 유가족에 '새끼 잃었다고 발광' 막말 [새창]	2014-08-25 00:03:34	0	삭제
		입밖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고, 자식이 없어본 사람만이 저딴말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분 진짜 사람이신지 궁금하네요.
	4451	전북vs서울.gif [새창]	2014-08-24 17:39:45	0	삭제
		첫골이랑 두번째골은 진짜 그 선수들 클래스가 완전 다르네요 ㅎㄷㄷ
	4450	저는 일진이 아니에염 [새창]	2014-08-24 15:31:46	8	삭제
		쟤.. 저 말 한마디.. " 작년에도 사람 돈 뜯은적 없고요" 이부분.. 이 말이 왜 나온걸까요? 전 슈스케같은거 관심없어서 전혀 안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도 오페라스타랑 탑밴드 정도만 봤어요. 아무튼간에 저 한마디는 어떤식으로 생각을 해봐도 '작년 이전에는 or 올해들어서는 사람 돈을 뜯었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 아닙니까? 제가 중딩때 왕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저런것들 아주 치가 떨립니다. 저 카스글만 놓고 보면 분명 술, 담배 했고요, ' 작년에는 사람 돈 뜯은적 없고요 ' 이 한마디로 인해 돈도 뜯어본적이 있다는 말이네요. 그거부터가 이미 일진의 범주에 속한다고 봅니다 저는.
	4449	고대의 아이템을 찾아냈음 [새창]	2014-08-24 13:42:19	0	삭제
		저는 고딩때까지 남중, 남고 테크 타느라 안생겼고, 고3 말에 오유를 가입하는바람에 30먹은 지금까지 쭈욱 안생겨요ㅠㅠㅠ
	4448	[익명]내일썸남이랑 데이트하구 집가는길에 손잡고 고백할껀데 괜찮을까요?? [새창]	2014-08-23 23:27:41	1	삭제
		그치만 난 썸녀가 없다는거~ 모쏠주제에 뭘 바라누.. 에이씨ㅠㅠ
	4447	[익명]내일썸남이랑 데이트하구 집가는길에 손잡고 고백할껀데 괜찮을까요?? [새창]	2014-08-23 23:27:17	1	삭제
		제발 나이길.. 제발 나이길...!!
	4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3 00:55:36	0/6	삭제
		가족들하고 아예 연을 끊으셨음 좋겠네요. 지금 남편이 정말 잘해주고, 본인 성격을 좋아라 하잖아요? 아니 막말로.. 앞으로 남은 여생, 누구랑 함께 하실꺼에요?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입니까? 아니면 본인 옆에계신 남편분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인가요? 당연히 후자 아닙니까! 저도 성격이 굉장히 심하게 내성적이구요, 작성자님과 딱 한가지 다른건 여행다니는걸 좋아한다는 점? 아무튼 저도 심하게는 아니지만 작성자님과 비슷한 취급을 몇번 받아본적이 있어서 심히 공감이 가네요.
	4445	춘천역,남춘천역 근처 막국수집 한개만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08-22 15:40:32	0	삭제
		몬땠꾸료 // ^^ 닭갈비는 매워서 못먹어가지구요ㅠㅠ 결국 춘천가서 막국수만 먹고, 나중에 강촌쪽에서 안맵고 맛난 닭갈비 먹고왔네요~ 답변 감사했습니다^^
	4444	춘천,남춘천역 근처 막국수집 하나만 추천해주십쇼! [새창]	2014-08-22 15:38:25	0	삭제
		내남자의암내 // 답이 늦었습니다! 덕분에 맛난 막국수 잘 먹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4443	유리멘탈을 가지고있는 우리아들 이야기... [새창]	2014-08-22 14:12:38	16	삭제
		몇몇님들 말씀에 너무너무 동감합니다! 제가 어릴때 길가다 개미한마리가 죽어있는것만 봐도 불쌍하다고 어떡하냐고 그러면서 막 조심조심 들어서 옆에 화단에 가서 뭍어주고 티비에서 전설의고향이라도 한번 봤다간 몇날몇일동안을 밤마다 벌벌 떨면서 심지어 장농 문에 무늬가 귀신처럼 생겼다고 막 울어대서 한동안 종이로 가려놓고 그럴 정도였는데요. 그럴때마다 아빠(feat. 큰아빠,작은아빠)가 쟤는 저렇게 약해빠져가지고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저려냐.. 등의 말을 하도 해대서 지금은 감수성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클래식 음악쪽 전공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막 티비에서 슬픈 이야기만 나와도 겁나 어색해하고.. 혼자 책읽다가 슬플내용이 나와서 눈물이 나올라고 해도 나도모르게 참게되고.. 진짜 죽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감수성이 풍부한거 참 부럽더라구요.
	4442	내가말입니다! 비행기가 처음이에요.. [새창]	2014-08-19 22:23:56	0	삭제
		음.. 우선 대한항공 타고가시면 부치는 짐은 캐리어 한개만 되더군요;; 크기는 일정한 제한이 있고(한 초딩 키만한 캐리어도 되긴 하더군요) 무게는 23kg까지만요..; 그 이상은 추가요금을 내야되더라구요. 다른 항공사는 짐 개수 상관없이 무조건 20kg 까지만 허용, 무게가 넘으면 추가요금. 근데 한국에서 출발할때는 무게 어느정도 넘는건 다 봐주더라구요. 그리고 저가항공사는 짐 하나만 부쳐도 거의 무조건 요금 지불! 검사 받을 가능성은 있고요.. 충분히 세관에서 의심의 눈초리로 볼만은 하죠. 글고 사이트는.. 제가 주로 검색해보는 사이트가 인터파크투어 하고 투어익스프레스에요.. 호텔 사이트는 몇개 더 아는데 항공권은 저 두개밖에 몰라서; 주유할증료 => 유류할증료 구요. 뭐.. 별거 없어요~ 걍 항공권 가격에 붙는 일종의 세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요~ 비행기표를 살때는 그 금액까지 다 더해져서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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