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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누구게ㅋ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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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누구게ㅋ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91 안철수 "국정교과서 핑계로 `진짜 혁신' 덮어선 안돼" [새창] 2015-10-12 16:53:07 0 삭제
    핑계라.. 학생 가르쳐봤던분 맞으신가요 저분 정말? 뭐 역사교육을 받는 초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친게 아니라서 역사같은거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저러시나보죠? 내가 왜 아직도 백신을 v3만 쓰는데.. 정치판에 들어선 순간부터 정말이지 실망 또 실망이네요.
    4890 홍콩 여행 다녀왔습니다. 홍콩에 대해서 질문하시면 아는만큼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5-10-12 13:13:24 0 삭제
    곡물크리스피롤 // 껴들어서 죄송^^;; 마카오는 글쓴님 말대로 보통은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아요~ 홍콩보다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서..
    그리고 치안은 여자분 혼자이시면 12시 넘어가면 살짝 유의하시는게 좋고요~ 뭐 남자분이시면 별로 상관없습니다~ 저도 가서 야시장 문닫을때까지 구경하다가 새벽 1시넘어 거의 두시 다되어서 호텔에 들어갔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그리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말씀하시는거죠? 그게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앞쪽 ~ 스타의거리 에서 보실수 있는데요, 저녁 8시 부터 거의 20분정도 하는거구요 매일요~ 바다 건너편의 홍콩섬쪽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음악과 함께 하려면 침사추이쪽에서 보시는게 좋아요~
    그건 항상 사람이 많아서 좋은 각도와 위치에서 보시려면 한시간정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자리잡고 기다리시는게 좋고요~
    4889 비행기 티켓과 여권문제로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씁니다ㅠㅠ [새창] 2015-10-12 13:05:57 0 삭제
    뱅기티켓 예약받는과정에서 여권정보를 요구하는 여행사도 있고, 예약 다 끝나고 요구하는 여행사도 있는데요..
    전자면 걍 아무렇게나 대충 쓰고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으시고, 후자면 그냥 예약끝나고 바로 문의를 넣으시고요~

    문의에다가 '지금 소지중인 여권이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 그래서 몇월몇일쯤 재발급이 된다. 그때 그때 여권정보를 엽데이트하도록 해달라, 그리고 그 방법도 알려달라'

    라고 하면 해당 여행사(하나투어)측에서 알아서 절차나 그런것들을 다 알려주더라구요~

    결국 비행기 타기 직전에만 제대로 여권정보가 들어가면 되는 모양인것 같았습니다~~
    4888 버스가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새창] 2015-10-08 13:08:18 0 삭제
    안서고 지나가는 버스 번호 나오게 언능 사진이라도 찍어두셨음 좋았을텐데..

    저도 저희집앞 왕복 6차선도로에 시내버스 노선 하나 딱 지나가는거 있는데, 지난 2월쯤에 그 세차선이 다 꽉 막혀있었는데 젤 안쪽에서 오고있던 버스가 이쪽 바깥쪽까지 나올 상황이 안되는걸 보고 걍 안서고 가더라구요. 사람도 대여섯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땐 그냥 기가차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있다가 좀 지나서 갑자기 열이 확 올라서 120에 전화해서 신고했더니 혹시 그 당시 상황 사진 가지고계신거 없냐고.. 그래서 그건 없는데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기억한다고..

    그래서 버스 노선번호(차량번호도 아시냐고 물어보던데 그걸 그순간에 누가 보겠어요^^:;), 정확한 시간대(10분단위를 요구하더라구요),
    대충 기다리던 사람들 숫자, 당시 도로상황까지 물어보고는 처리하는데 3,4개월정도 걸릴수도 있다고..

    그랬다가 한 2주? 그쯤 지나니까 담당 부서로 인계되었다고 문자가오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 120번호로 '해당 운전자에게 과태료처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귀찮으셔도 꼭 그렇게 작게나마 ㅇㅅㅈ 해보셔요~ 시간은 지났어도 속은 시원하더라구요~!
    4887 싱가폴에 혼자 왔어요 [새창] 2015-10-07 18:34:04 0 삭제
    우와~ 대박.. 완전 부러워요~!!! 커플은 내눈에 안보인다~ 생각하고 걍 노는거죠~ 새벽까지 지쳐 쓰러질때까지 돌아다니셔요~~ 홍콩이랑 싱가폴은 밤늦게까지 길거리음식 먹고 야시장 돌아다니고 그게 진짜 맛이죠~~~!!
    4886 갑니다 홍콩 [새창] 2015-10-06 01:53:14 0 삭제
    부럽.. 홍콩 자주 가보긴 했어도 디즈니랜드는 못가봤는데..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주셔요~~!
    4885 홍콩폰 어떤가요? [새창] 2015-10-01 12:39:41 0 삭제
    그게;; 저는 우편번호 바뀌기 전에 주문했던거라 네번다..;; 아마 구우편번호로 넣어도 괜찮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홍콩폰에서 주문하면 한국에는 우체국택배로 오던데, 최근에 우체국택배 아저씨들이 신우편번호가 써있어도 구우편번호를 다시 찾아서 확인하고나서 배송한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어서요^^
    4884 홍콩폰 어떤가요? [새창] 2015-09-30 21:44:54 1 삭제
    저 네번 구매해봤는데 세번은 괜찮았어요~ 그 나머지 한번도 통화시 동굴처럼 울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삼성 해외수출용 스마트폰 as 구미센터'에 보낸지 2주만에 메인보드 무료교체 해가지고 온뒤로 괜찮았구요~

    나머지 세번은 다 양품으로 와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그 세번중에 마지막으로 구매한 노트4 도 현재 4개월째 잘 사용중이고요~^^

    해외향 폰을 구매하는게 수리기간이 최소 1주~최대 3주정도 소요되는걸 제외하면 가격도 한국발매버전보다 엄청 싸고 약정도 안걸어도 되고 그지같은 통신사기본어플도 안깔려있고 뒷면엔 깔끔하게 SAMSUNG 만 딱! 써있고.. 만족스러워요~!
    4883 강아지 목줄 안하고 산책하다가 차에 깔리...는... [새창] 2015-09-30 19:46:50 0 삭제
    저희 개 생각나네요. 저희개는 2살때 지인이 주셔서 데려왔는데, 데려오고 한.. 4달인가? 그정도 후에 진짜 첨으로 산책한번 시켜보겠다고 목줄 채우고 신나서 룰루랄라 나갔다가 집앞 골목에 나가자마자 발버둥을 치더니 목줄을 훽! 벗어버리고는 막 뛰어서 도망가더라구요;;
    애가 머리가 작긴 한데 그렇게 꽉 매놓은 목줄이 풀릴줄은 몰라서 정신없이 쫒아갔는데, 이녀석이 저만 계속 뒤돌아보면서 도망가다가 옆에서 온
    차를 못봐서 그만...

    다행히 시장통 골목이었고 차 두대 교행이 힘들정도의 길이라 엄청 서행하고 있긴 했는데, 차가 지나가고나서 보니까 왼쪽뒷다리쪽에
    차 바퀴자국이 생생하게 남았더라고요...... 그때생각만 하면 아직도 철렁해서..

    아무튼 정말 다행스럽게도 다리 관절이 그 깔린것땜에 빠져서 그거 끼워맞추고 다시 튼튼하게 만드느라 두달넘게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맞고 약먹이고 한 덕분에 16살이 된 지금은 오히려 동종의 다른 아이들보다 무릎관절이 더 튼튼해서 이빨 말고는 한 열살도 안된개
    같다는 의사쌤의 말도 있긴 한데..

    목줄은 진짜 꼭 채워야하지만, 저희개처럼 목줄을 죽어라고 싫어하는 녀석도 있으니 밖에 데리고 나가시기 전에 꼭!! 목줄을 한번 채워보시고
    애가 싫어하면 저희개처럼 어깨줄인 '하네스' 를 꼭 채워주세요... 그때 진짜 살짝 깔린거였는데도 그당시 고딩이었던 제 맘에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나중에 제가 군대갔다올때까지도 산책을 단한번도 못시키고 집안에만 놔뒀었어요.. 또 그런일 생길까 두려워서..
    그 이후에는 하네스 채워가지고 데리고 나가기 시작했지만요.

    목줄!!!! 싫어하면 하네스!!! 정말 필수입니다..!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고 내 개를 위해서 해준다고 생각하세요 제발..!
    4882 배틀필드4 캠페인 버그인거같아요 ㅠㅠ배틀필드 4 캠페인 - 03.남중국해 [새창] 2015-09-26 00:37:44 0 삭제
    맞아요 쟤네가 전에 플레이했을땐 죽더니 요번엔 안죽더라고요;; 그래서 우찌할까 하다가 옆으로 막 뛰고 점프하고 하다보니 계단쪽으로 올라가지더라구요.;;;
    4881 캐리어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9-25 11:48:36 0 삭제
    캐리어 28인치짜리 하나 하실꺼면 백팩은 작은거 한개만 있어도 충분해요~ 필수용품만 넣어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다 캐리어에 넣어 잠궈서 숙소에 놓고 돌아다니는거죠~ 암튼 캐리어 구매하시려면 무조건 가벼운거! 아무리 비싸도 상관없음다 무조건 가벼운거가 짱이에요~! 저는 적당히 타협해서 샘소나이트 28인치짜리 하나 있는데 그게 1.5키로인가 2키로인가 해요~ 아 근데 여자분이시면 키가 꽤 크지 않은이상 윗님말처럼 28인치짜리를 계단같은데서 혼자 운반하긴 좀 무리이실수도..
    4880 본삭금 질문) 포켓와이파이/여행전 제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5-09-25 11:25:07 1 삭제
    그거로만 쓰실꺼면 가기전에 인천공항 통신사데스크에서 데이터로밍 차단해달라고 하셔도 되어요~

    근데 포켓와이파이가 배터리가 좀 짧아서 하루를 채 못쓰던데.. 그것도 대비하시는게 좋을듯해요^^
    4879 여게님들 첫 해외여행 몇살때 갔다오셨나요? [새창] 2015-09-25 11:23:55 1 삭제
    2007년에 24살떄네요~ 얼떨결에 백두산 패키지여행을 간게 처음이었어요~
    그 이후로 08년부터 지금까지 해외를 한해에 두번씩 꼬박꼬박 나가고 있슴다~ 해외여행은 젊을때 가야 하더라구요~!
    4878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5-09-25 11:22:16 1 삭제
    인터넷, 명동, 인천공항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이에요~

    실제로 가격은 다 똑같지만, 지점에 따라서 할인해주는 비율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리... 게다가 인터넷은 적립금에 쿠폰까지 사용이 가능하니까 더 싸죠~~

    그래서 실질적인 가격대는 더 싼 순서대로 인터넷점 - 명동,잠실(신라는 동대입구쪽 서울점, 동화는 광화문쪽 서울점) - 인천공항점 순서입니다.

    인터넷점은 출국 두달전부터, 시내점(명동,잠실 등)은 출국 한달전부터 구매가 가능하고요~

    인터넷점에서 구매한건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시냐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찾는곳이 달라져요~ 일단 면세구역으로 들어간 다음에 있는데, 기억이.. 음.. 아마 대한항공이 게이트번호 낮은곳쪽, 아시아나가 게이트번호 높은곳쪽일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저가항공+외국항공사들을 이용하실경우에는 탑승동에 넘어가서 면세품을 찾으시면 되고요~

    면세점 물건 뜯는건 기본적으로 액체류만 아니면 다 뜯어서 사용하셔도 되고요~ 액체류도 뭐 사실 뜯어서 사용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도착하는 나라가 승객들 짐이나 그런쪽에 좀 깐깐하게 구는곳이면 빼앗길수도 있어요;; 그건 본인 선택하에 사용하시면 되고요..

    뭐 그정도입니다~~그리고 인천공항 면세점들 공사 8월중에 다 끝난걸로 알고있어요~ 지금 공사하는데는 식음료매장들인건데, 한번 인천공항
    홈페이지 들어가서 운영하는곳이 어디인지 확인해보셔요~~~ 아마 푸드코트 두개 있는건 다 운영하고 있을겁니다~
    4877 면세품 관련 질문... [새창] 2015-09-18 15:58:49 1 삭제
    1회당 미화 600불어치인거구요~
    담배 1보루 , 향수 50ml(60ml인가? 기억이;;), 술 1리터 까지는 600불과 별도로 면세라네요~ 이것도 똑같이 해외여행 1회당이고요~

    제주면세점만 아마 내국인 구매기준이 따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롯데,신라,워커힐 등등등..)의 면세점에서 산거랑 외국에서 산 물건이랑 합해서 600불어치인거고요~

    술은 안사봐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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