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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20:10:00	3	삭제
		섹스는 사랑의 시작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섹스란(성교) 가임의 목적 유무에 따라.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 혹은 단지 퀘락을 느끼기 위한 유희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것들을 합친 목적 또는 그 이상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행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섹스는 섹스일뿐 거기에 이런저런 이유와 의미를 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하게 말해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섹스를 한 후 현자타임이라는걸 잊었습니다. 아 물론 자위를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고 자위도 성욕해소의 당당한(?) 한 방편으로서 인정하고나면 현자타임이고 뭐고 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섹스하세요! 두번 하세요! 계속 하.. 이게 아닌가..
	113	성인 유모어 모음 [새창]	2015-12-30 05:17:26	0	삭제
		그.. 근데 두고보자는 좀 웃기지 않았음? (소심,쭈글,시무룩)
	110	잠시 불편러가 되겠습니다. [새창]	2015-12-12 19:35:09	15	삭제
		취지는 이해하지만, 진정으로 글쓴이를 위하셨다면 이런글은 안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 수위라면 글쓴이도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올리는겁니다. 헌데 이런식으로 논란이되고 이런 글이 베오베에오면 오히려 곤란한건 글쓴이입니다. 과한 표현일수도 있지만 위에 '프로불편러들이 오유를 망친다. 컨텐츠를 줄이는 암덩어리들...' 십분 공감합니다.
	109	욕주의) 서른살 아재에게 닉언죄란..?? [새창]	2015-12-12 09:04:27	0	삭제
		어?! 죄가 그죄가 아니였음...??
	105	하..택배기사님들 정말 왜 그러시는걸까요 [새창]	2015-12-06 19:59:14	0	삭제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보통 기사님들이 도착하기 5~10분 전에 전화를 주세요. 전화 못받으면? 도착했건 안했건 편의점행입니다. 그래서 왠간하면 전화 받으려고 노력하죠. 가끔은 못받고 바로 전화하면 가져다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편의점에다 두고갔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직 도착도 안한거 아는데.. 몇번 봤거든요 편의점에다 두고 갔다고 하시고 뒤늦게 편의점에 하차하시는거. 가지러 갔다가 마주친적도 몇번있고. 그래서 언제부턴가 저는 주문서에 부재시 문앞에 두고 가달라고 메모 남깁니다. 이것도 한 방법이죠.
	104	[동물농장]존트 할말 다 하고 사는 수다쟁이 고양이 쪼롱이ㅋㅋㅋㅋ [새창]	2015-12-04 15:39:50	1	삭제
		삭제한 댓글은 제가 또 윗분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라 삭제 했습니다. 저역시도 반려동물들 키울만큼 키워봤구요. 저희 삼촌은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으시곤 했습니다. 그러다 반려동물을 키워보라는 조언을 받고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셨어요. 덕분에 많이 좋아지셨고 이젠 어딜가나 대리고 다니시죠. 마지막으로 뵜을 때 중성화 수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해야지.. 해야지.. 하시면서. 삼촌내외가 전부 일을 하시고 자식들은 전부 독립한지라. 강아지를 돌볼 수 있는 한계가 있다는거 이해해요. 그런 분들이 왜 없겠어요.. 다만 정당화 하는 의견들을 보면, '정말로 너네들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런 이야기 하는거냐' 라는 부아가 치미는게 사실입니다. 미안해 하고 죄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비공감 박히는거 보고 있자면 어쩔 수 없는거라며 변명만 하는 사람들이 먼저 머리속에 그려지다보니 울컥울컥 합니다. 10년 정도 됬나? 브리짓 바르도가 한국인들 개고기 먹는다고 비난했을때, 너네 프랑스에선 휴가철 지나면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이 수십만이라며? 하고 비웃었던게 생각납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선 우리나라도 다를게 없어진걸 보고 있자면 일종의 인간불신이 생긴달까요? 애초에 충분히 고려하고 시작했다면, 그럴일도 없지 않느냐 하는거죠. 답답하네요..
	103	[동물농장]존트 할말 다 하고 사는 수다쟁이 고양이 쪼롱이ㅋㅋㅋㅋ [새창]	2015-12-04 15:04:00	1/4	삭제
		중성화 수술.. 사정에 따라 필요하다는거 압니다.. 제가 '교미 시키세요' 하고 편하게 말한다고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선 반려동물을 들이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얼마나 희생할 수 있을까. 얼마나 감내할 수 있을까.. 하지만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하지 않은 혹은 못한 경우도 분명이 있을테고, 감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 교미와 출산 그리고 분양.. 그것의 연속까지 넣을 수 없는 혹은 넣질 못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해야만 한다면 할 수 밖에요.. 다만 정당화 하지는 말자는겁니다..
	101	[동물농장]존트 할말 다 하고 사는 수다쟁이 고양이 쪼롱이ㅋㅋㅋㅋ [새창]	2015-12-03 15:16:28	1/9	삭제
		전부터 성대수술이나 중성화수술.. 그 자체로도 안타까운일인데 그걸 정당화하는 글들을 보면 부아가 치밀어서.. 공격적인 어투로 기분 상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여기 계시는분들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이거나 관심있는 분들이잖아요. 예쁘고 귀여운 동물들 혹은 못생기고 재밌는동물들 사진이나 움짤 보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윗분처럼 좋게 돌려말하는 말쏨씨는 없지만, 다시 한번 생각들 해보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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